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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선미(29)는 엉뚱한 구석이 있다. 이런 식이다. 인터뷰 직전에 황급히 김밥으로 허기를 달랬다고 해서 얼마나 바쁘기에, 하고 말을 뗐더니만 “김밥이 얼마나 맛있는데요… 날씨도 너무 좋고. 소풍가고 싶지 않아요?”라고 되묻는다. 부족하다면 하나 더. “사람구경이 취미”라고 해서 독특하다고 했더니 “어릴 적부터 남들 눈을 뚫어지게 쳐다보는 게 습관”인데 고등학교 때 친구들은 칠판 보는데 자신은 선생님 눈만 쳐다보고 있다가 “꼬시려 한다”는 누명을 쓰고 왕따를 당했으며, 등교 길에 호기심을 주체하지 못해 여기저기 기웃거리다가 지각하기 일쑤였다는 경험까지 들려준다.그런 일면을 봤다 하더라도, <은장도>의 가련 역을 주저없이 맡은 건 의외다. <은장도>에서 송선미는 하사관 출신으로 뒤늦게 대학에 입학한 기숙사 왕언니로 나온다. 이름은 눈물을 달고 살 것 같지만, 실제론 입 열면 욕이요 분위기 뜨면 망치는 푼수다. 은장도를 품고 다니는 민서(신애) 앞에서 ‘거미줄 타령
미친 듯이 질러버려서 시원해요,<은장도> 송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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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 반데라스는 과하다. 기름칠한 듯 번들번들한 머리칼, 검은 숲 같은 울창한 눈썹, 강렬한 이목구비도 과하고, 혁명가나 영웅으로 등장해 보여주는 지나치게 애끓는 연기도 과하다. 한때 마돈나의 심장을 앗아가고, 부인인 멜라니 그리피스를 의부증에 시달리게 할 만큼 과한 매력에 스페니시 악센트가 남아 있는 발음까지 더해지면 그는 보는 사람에 따라 ‘느끼하다’와 ‘부담스럽다’ 등의 인상을 주기 쉽다. 그러나 안토니오 반데라스, 그와 함께라면 넘치는 것도 미가 된다. 모두들 안정된 연기를 말할 때 그는 과장된 몸짓으로 기타를 튕기고,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추고, 총을 쏜다. 특히 귀에 익은 기타선율을 뒤로 하고 긴 머리를 주윤발의 코트자락처럼 천천히 날리며 등장하는 로버트 로드리게즈의 영화 속의 안토니오 반데라스는, 모든 과한 것들의 왕이 되어 그 허구의 세계를 지배한다.
스페인의 말라가에서 태어나 프로 축구선수가 되고 싶었던 소년의 꿈은 14살 때 발에 부상을 입으면서 깨어졌다. 대
무국적 과잉진지남,안토니오 반데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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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런, 저 사람이 임창정 맞을까. 늦은 밤 스튜디오로 벌컥 들어온 그는 몇 시간 전 스크린 속에서 본 그 모습 그대로다. ‘실제 보니 더 멋져요’도, ‘화면발 잘 받으시네요’도 아니라 그냥 ‘그분이 이분이시네요’다. 스타라는 이름에서 나오는 광채가 환각현상을 일으키는 탓인지 몰라도, 화면 속 인물과 현실의 스타는 달라 보이게 마련. 한데 눈앞의 임창정은 <위대한 유산>의 창수와 같은 인물로 보인다. 그건 혹시 임창정이 그만큼 캐릭터 속으로 쑥 들어가 제대로 연기를 펼쳤다는 뜻일 수도 있지 않을까. 그리고 그건 혹시 임창정이 그만큼 주변에서 쉽게 마주칠 수 있는 편안한 인상으로 우리를 매혹한다는 뜻일 수도 있지 않을까.
<위대한 유산>의 창수는 할인마트의 시식코너를 ‘부페’식으로 섭렵하고, 비디오와 만화로 정서를 ‘함양’하며, 경품 이벤트마다 응모해 살림에 기여하려는 프로급 백수. 동갑내기 소꿉친구인 형수의 지독한 탄압 속에서도 그는 꿋꿋하게 얹혀 살며
˝ 웃기려 하면 할수록 정색하죠 ˝ <위대한 유산> 임창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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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서울 압구정동 씨어터2.0에서 '다모폐인'이라는 신조어와 함께 갖은 화제를 낳았던 MBC 사극 <다모>의 DVD 시연회가 열렸다. 이날 시연회는 총 14부작, 8개의 디스크로 감독판으로 재탄생될 <다모> DVD 중 1부를 상영하고 <다모> DVD의 제작진행상황을 설명하는 순서로 이어졌다.행사를 주관한 DVD 타이틀 제작사 비트윈측은 "감독판을 기본으로 삭제장면 추가하고, 감독과 주연배우의 오디오, 비디오 코멘터리, 메이킹 필름 등에 다모 폐인 열전까지 담아 다모를 신드롬까지 승화시킨 다모폐인들에 대한 배려를 보여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여기에 기술적으로 돌비 5.1 서라운드 리마스터링과 HD소스를 직접 DVD로 인풋받는 기술을 도입하여 보다 선명한 화질을 보장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한편,다모카페를 통해 선발된 다모폐인 60여 명은 월차를 낸 직장인부터 아이를 데리고 온 애기엄마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보여주며 시연회가 진행되는 중간중간
<다모> 감독판 DVD 시연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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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뜻 위대한 ‘걸작’의 반열에 올리기엔 좀 망설여지지만 언제 보아도 설명하기 힘든 강렬한 매력으로 보는 이를 사로잡는 영화들이 있다. 니콜라스 레이의 초기 대표작 가운데 하나인 <고독한 영혼>이 바로 그런 영화다. 괴팍하고 폭력적이며 비타협적인 시나리오 작가를 주인공으로 삼은 심리극, 할리우드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한편의 음울한 필름누아르, 언제나 ‘너무 늦게’(too late) 손짓하는 운명의 장난에 의해 희생되는 연인들에 관한 비극적 멜로드라마 등등 이와 같은 식으로 <고독한 영혼>을 기술하는 것은 얼마든지 가능하지만 이는 이 영화가 간단없이 불러들이는 매혹적인 공포의 세계에 작별을 고하는 것과 다름없는 일이다.할리우드의 시나리오 작가인 딕슨 스틸(험프리 보가트)은 한 여자에게 자신이 각색을 맡은 소설을 대신 읽고 줄거리를 정리해달라며 그녀를 집으로 초청한다. 다음날 아침 그녀는 교살되어 버려진 시체로 발견되고 딕슨은 가장 유력한 용의자로 꼽힌다. 그러나 이웃
악의 마력이 내뿜는 불안정성의 매력,<고독한 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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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성한 콧수염에 늘 시가를 물고 있는 그라우초, 말 대신 팬터마임이나 호른 연주로 의사를 전달하는 하포 등 4명의 각양각색 캐릭터로 이루어진 막스 브러더스는 30∼40년대 코미디 장르를 확장시킨 당사자들이다. 영화에 앞서 보드빌 공연으로 먼저 명성을 날렸던 이 재능 넘치는 형제들은 스크루볼과 슬랩스틱코미디에서 무정부적인 시니컬한 웃음을 선보였다. 로저 에버트는 “달리처럼 쉬르리얼리트스였고 스트라빈스키처럼 쇼킹했으며 카프카처럼 고립되어 있었다. 세월이 흐를수록 그들이 끼친 영향력은 점점 더 분명해진다”는 찬사를 주저없이 바치기도 했다. 그들의 영화 중에서도 최고 걸작으로 꼽히는 <막스 브라더스의 스파이 대소동>은 약간의 과장을 섞자면 베케트와 이오네스코의 먼 친척뻘이다. 프리도니아라는 가상국가의 대통령 루퍼스가 돈 많은 티즈데일 부인을 후원자로 앉히기 위해 벌이는 갖가지 소동은 재기 넘치는 풍자와 차가운 유머의 정수를 보여준다. 이 작품 외에도 <막스 브라더스의 풋볼
슬랩스틱 코미디의 진수,<막스 브라더스의 스파이 대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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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 리얼리즘의 복합적 실상이탈리아영화들이 전세계에 강력한 영향을 끼친 순간에 대해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이제는 거의 포화상태에 이른 영화사적 지식의 극히 일부분으로서만, 그렇게 고고학적인 가치로만 기억되던 네오 리얼리즘의 본질에 새롭게 다가갈 수 있는 귀중한 기회가 찾아왔다. 이번에 출시된 이 루키노 비스콘티와 피에르 파올로 파졸리니, 로베트로 로셀리니, 비토리오 데 시카에 관한 다큐멘터리와 더불어 그들이 네오 리얼리즘과는 어떤 유기적인 관계를 맺었는가를 부가적으로 고찰할 수 있는 다큐멘터리를 함께 수록하고 있기 때문이다.루키노 비스콘티의 40년대 초기작 <강박관념>과 <흔들리는 대지>는 이 영화가 과연 네오 리얼리즘의 반열에 들어갈 수 있는가에 대한 격렬한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과연 비스콘티의 영화는 탐미주의의 극치에 불과한가, 혹은 사실주의인가, 자연주의인가, 혹은 연속된 아름다운 사진에 불과한가? 하지만 서플먼트로 들어간 다큐멘터리에서 그 자신이
20세기 거장 감독 다큐멘터리 콜렉션 Vol.1 - 루키노 비스콘티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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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의 천생연분>MBC 토요일 저녁6시 방영<장미의 전쟁>KBS2TV 토요일 저녁6시 방영성가 드높던 대표적인 두 짝짓기 프로그램이 사라진다. <강호동의 천생연분>은 10월4일 방영분을 마지막으로 사실상 끝났다. 이어진 2회분은 하이라이트 방영이다. <장미의 전쟁>은 11월 KBS 개편 때 “확실히 없어질 것”이라고 한다. 두 프로그램이 없어지는 이유는 사뭇 다르다. <…천생연분>은 강호동이 타사 sbs의 같은 시간대 프로그램을 맡게 되면서, <장미의 전쟁>은 KBS가 가을 개편에 기치로 내건 ‘공익성 강화’ 차원에서다. 그런데 인기가 없어서는 아니니 짝짓기 프로그램의 몰락을 예견하기에는 이르다. 두 프로그램은 조금씩 자신의 영역을 확장해나간 ‘은근과 끈기’를 지녔기도 하다. <…천생연분>은 <목표달성! 토요일>의 한 코너로 출발하여 2002년 10월 프로그램으로 독립하였으며 <장미의 전쟁
제1법칙,사랑하지 말 것,<강호동의 천생연분> <장미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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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옥 감독의 영화 <장한몽>은 일제강점기 이후 끊임없이 우리의 눈물샘을 자극했던 ‘이수일과 심순애’의 이야기를 영화화한 통속드라마이다.
원작소설 <장한몽>은 19세기 일본 메이지 시대의 작가, 오자키 고요가 쓴 <금색야차>(金色夜叉)를 조중환이 번안한 연애소설이었는데, 1913년 당시 조선총독부의 기관지 <매일신보>에 연재되어 대중으로부터 커다란 인기를 끌었다고 한다. 말하자면 조선 민중의 저항(?)의식, 반일감정을 누그러뜨리기 위한 일종의 문화상품이었던 셈이다. 아무튼 소설 <장한몽>은 대중적으로 인기를 끌고 단행본으로 발간되고, 연극, 악극으로도 공연되면서 이후 우리 대중문화에서 ‘신파의 시대’를 열게 되었다고 한다.
영화로도 1920년과 1926년, 그리고 1965년에 각각 이기세, 이경손, 김달웅 감독에 의해 만들어진 적이 있는데, 신상옥 감독의 <장한몽>은 다른 영화들에 비해 비교적 원작에 충실한 작품
[한국영화걸작선] 신상옥 감독의 <장한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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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그리고 딸강지이 감독의 <미친 김치>(16mm/ 2003년)는 아버지와 딸의 관계를 섬세하게 묘사한다. 아버지는 가출한 엄마를 찾아다니지만, 정작 그는 엄마가 죽었을 거라고 생각한다. 자기를 버리고 나간 여자가 멀쩡히 돌아오기보다는 차라리 죽는 편이 낫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그는 홀로 남은 딸조차 거칠게 대하지만 딸 지아는 오히려 아버지를 감싸안는다. 그가 거칠수록 더 나약한 존재로 보이기 때문이다. 지아의 상처는 깊지만, 그녀는 강하다. 미치지 않고 제대로 맛이 든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그래야만 한다.이지선 감독의 <아버지의 노래를 들었네>(35mm/ 2002년)에서는 할머니와 아이가 아버지를 찾아나선다. 아이는 아버지를 모르지만 그의 존재를 그리워한다. 할머니는 어느 바에서 아들을 만나지만, 그는 회피한다. 다만 잠든 아이를 애처롭게 바라볼 뿐이다. 영화시점은 이미 어른이 된 뒤의 회상이다. 때문에 아이는 이미 아버지를 이해하고 있고, 그때 아버지의
[독립·단편영화] <미친 김치> <아버지의 노래를 들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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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감독 김지운출연 송강호 SBS 10월26일(일) 밤 11시45분
무능력하고 소심한 성격의 은행원 임대호는 부지점장의 헤드록에 걸려 진땀을 뺀다. 대호는 우연히 찾아간 레슬링 체육관에서 레슬링을 배우게 된다. 낮에는 은행원, 밤에는 무서운 반칙레슬러로 살아가는 이중생활을 시작한 대호. 레슬링의 매력에 도취된 대호는 점점 변해가는 자신을 발견한다. 이제 그는 장 관장과 태백산, 오대산 등과 함께하는 레슬링 연습이 유일한 삶의 활력소가 된 것이다. 한국사회를 빗댄 풍자코미디. 송강호 등의 연기가 웃음을 짓게 한다.
[주말 TV] 반칙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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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e is something about Mary, 1998년 감독 패럴리 형제 출연 카메론 디아즈 MBC 10월25일(토) 밤 11시10분
평범한 남자 테드는 학창 시절 잊지 못할 추억이 하나 있다. 메리라는 여자애가 졸업 파티에 함께 갈 것을 청했던 일. 그런데 불행하게도 어처구니없는 사고로 거의 이루어질 뻔했던 로맨스가 무산되고 만다. 세월이 흐르고 메리를 다시 만나고 싶은 테드는 사립탐정 힐리를 고용한다. 힐리는 메리를 찾지만 매력적이고 멋진 그녀를 보고는 한눈에 반해버린다. 테드에게 거짓정보를 준 뒤에 아예 짐을 꾸려 마이애미로 떠난다. <킹핀> 등을 연출했던 패럴리 형제가 연출했다. 카메론 디아즈의 출세작.
[주말 TV] <메리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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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ough a Glass Darkly, 1962년 감독 잉마르 베리만출연 막스 폰 시도EBS 10월25일(토) 밤 10시잉마르 베리만 감독은 1960년대에 ‘절대자의 부재’에 관한 삼부작을 만들었다. <유리를 통해 어렴풋이>(이 영화는 국내에 <어두운 유리를 통해>라는 제목으로 소개된 적 있다) <겨울빛> 그리고 <침묵>(1963)으로 이어진 영화들이다. <처녀의 샘> 등 이전 영화에서도 다르지 않았지만 이 삼부작에서 신의 부재에 관한 고민과 번뇌의 과정은 확장되었다. <겨울빛>에서 어느 목사는 믿음을 통해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설교를 전하지만 막상 사람들에게 해줄 수 있는 일이 없음을 알게 된다. <침묵>은 죽음과 고독의 테마를 “신은 침묵하고 있다”는 간결한 대사로 응축한 바 있다. <유리를 통해 어렴풋이>는 삼부작 중에서 가장 먼저 만들어진 작품이다. 영화는 한 여성의 정신적 붕괴
누구에게 기도를 올리나,<유리를 통해 어렴풋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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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 영화인들이 100억원대의 영화 펀드 조성에 나선다. 강우석 감독(사진)은 자신과 김유진ㆍ김상진ㆍ한지승ㆍ장항준ㆍ장윤현 감독, 이춘연(씨네2000)ㆍ여한구(Y2시네마)ㆍ김미희(좋은영화)ㆍ지미향(필름매니아)ㆍ김은영(키플러스픽쳐스)ㆍ최완(IM픽쳐스)ㆍ김정상(시네마서비스)ㆍ최용배(청어람)ㆍ고규섭(수원 중앙시네마) 대표 등이 펀드 조성에 합의했다고 21일 밝혔다.
1999년 말부터 공공기관이나 투자전문회사 등을 중심으로 하는 영화 펀드가 지금까지 30여 개 만들어졌으나 순수 영화인들의 자금으로 투자조합이 결성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펀드 운영 주체는 30% 지분을 출연할 강우석 감독이 맡고 MVP창업투자가 자금관리를 담당할 예정이다. 펀드 기금의 50%는 시네마서비스에서 투자하는 영화에 쓰이며 나머지는 작품성과 기획성이 우수한 국내 영화사에 지원하는 방식으로 사용된다. 11월 8일 펀드공모를 마감해 11월 15일 정식 출범할 예정. 운영기한은 3년이다.
강 감독은 "한국
영화인들, 100억원대 펀드 조성 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