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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학교 땡땡이 치고 지금 어디 가시나요 나미양?
=뉴욕 제기랄 가보지도 못했다 뉴욕 yeah, yeah~.
-대답은 안 하시고 참 요상한 노래를 부르시네요. 무슨 노래인지.
=기자님 정말, 런던 보이스의 <할렘 디자이어>도 모르셔요? 그 앞부분 아니어요. 박자 맞춰 음정 맞춰 한번 따라 불러 보셔요. 전 나중에 꼭 나이키 신고 뉴욕에 갈 꺼구만요.
-지금 표준어가 좀 어색하신데 그냥 사투리 쓰셔도 됩니다.
=워메나 무슨 말씀을 그러코롬 하셔요. 제가 언제 사투리를 썼다고 그러신당가요. 저는 광주에서 태어났어도 서울·경기 지역에서만 전학 다니면서 아주 오래 살았구만요. 가끔씩 제가 고향이 광주라고 밝히면 친구들이 전혀 몰랐다며 얼매나 깜짝 놀라는지 아셔요?
-아무튼 7공주파의 일원이 되신 걸 축하드립니다. 그간 마음고생도 많으셨을 텐데.
=네 얼마나 힘들었는지 몰라요. 사실 저도 광주에서 쪼까 싸운다면 싸우는 애였는디 서울에 오니까 일단 아그들이 체
[주성철의 가상인터뷰] 오빠도 말해보씨요 나한테 맴이 있었다고 말이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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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관할구가 인접한 경찰서끼리 정말 ‘나와바리’ 싸움을 하나요?
A. 마포서에서 십수년간 범인을 잡아온 한 베테랑 형사에 따르면, 실제 형사들도 ‘당연히’ 나와바리를 다툰다고 한다. 다만 그는 “<체포왕> 때문에 마포서와 서대문서가 지금 예민해져 있는 상태라 자세한 사례까지는 밝힐 수 없다”고 말을 아꼈다. 영화 속 몇몇 설정에 대한 질문으로 대신한 것도 그래서다. 극중 범인이 서대문구에서 더 많은 범행을 저질렀음에도 불구하고 ‘마포 발발이’라는 별명이 붙은 것에 대해 마포서가 흥분하는 장면이 있다. “화가 나는 게 당연하다. 언론이 붙인 마포 발발이, 라는 말은 마치 마포서의 책임처럼 (시민들에게) 들리잖나.” 영화 중반부, 마포 발발이를 잡기 위해 마포서와 서대문서가 합동수사본부를 차리는 장면은 실제로 가능한 일일까. 정답부터 말하자면 불가능한 설정이다. 그는 “그렇게 사이가 안 좋은 두 경찰서를 함께 두는 건 범인을 포기하겠다는 말이나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그리
[Cinepedia] 관할구가 인접한 경찰서끼리 정말 ‘나와바리’ 싸움을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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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즈 다이어리] <소스코드> 내 몸을 뺏으려는 것 같아요.
[헌즈 다이어리] <소스코드> 내 몸을 뺏으려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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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KBS 전현무 아나운서는 1년 전 인터뷰에서 예능에 목마르다고 했다.당시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아나테이너'(아나운서와 엔터테이너의 합성어)로서 입지를 굳히던 그는 하고 싶은 프로그램으로 '남자의 자격'과 '1박2일'을 꼽으며 순수 예능 프로에서 자신의 밉상 캐릭터를 제대로 보여주고 싶다고 했다.1년이 지나고 그는 그토록 원하던 '남자의 자격' 새 멤버로 발탁됐다. 게다가 수려한 외모로 '비주얼 덩어리'라 불렸던 배우 이정진의 후임이다.최근 여의도 KBS 본관에서 만난 그는 "20~30대 여성 시청층을 담당하던 분 대신 들어가는 거라 굉장히 부담된다"며 자못 진지한 표정을 지었다.새로운 도전에 대한 설렘보다는 잘해야 한다는 각오가 앞서는 듯했다.그래서인지 "눈 둘 데가 이정진씨 밖에 없었는데 이제 눈 둘 데가 없지 않나. 비주얼의 공백을 메울 방법을 짜고 있다"는 말이 너스레로만 들리지는 않았다."일부러
<전현무 "'남격', 예능 인생의 새로운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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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연상의 이혼녀, 미혼모, 아니면 유부녀였다. 그가 지난 4년간 사랑에 빠진 상대는.좀 다른 선택을 하는가 했더니 웬걸, 남자를 고르기도 했다. 이만하면 '상식적'이지는 않다고 할 수 있겠다.배우 이상우(31). 현재는 KBS 주말극 '사랑을 믿어요'에서 정신적으로 불륜을 저지르고 있다. 아내와 별거하고 있다지만 이혼은 하지 않은 상태에서 다른 유부녀에게 마음을 빼앗긴 재벌 2세 한승우 역이다. 그런데 여기까지란다."힘든 사랑은 이제 이만하면 된 것 같아요.(웃음) 사실 매니저가 말렸는데 이번 역할까지는 하겠다고 우겨서 했어요. 그런데 이 정도면 된 것 같아요."최근 삼성동의 소속사 사무실에서 그를 만났다. 그의 지난 역할들을 생각하니 마주앉는 순간부터 웃음이 비실비실 새어나왔다. 그도 한편으로는 쑥스러운 듯, 한편으로는 스스로 생각해도 웃긴 듯 빙그레 미소 지었다. 그는 은근히 유머감각이 있었다. 약간 자학개그 같은 느낌도 들었다.
<이상우 "힘든 사랑, 이만하면 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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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의 공식 홈페이지가 해킹당해 소속사가 경찰에 수사를 요청했다.소속사 키이스트는 8일 "어제 오전 공식 홈페이지가 외부 해킹 공격을 받아 팬클럽 가입 공지 상의 입금 계좌가 바뀌는 일이 발생했다"며 "철저한 조사를 위해 경찰 사이버수사대에 수사를 요청한 상황"이라고 밝혔다.키이스트에 따르면 7일 오전 홈페이지의 팬클럽 입금 계좌가 바뀌면서 가입금이 1만원에서 3만5천원으로 올랐고 10만원을 입금하면 다음 달 1일 김현중과 제주도에서 팬미팅을 할 수 있다는 공지글이 올라왔다.키이스트는 같은 날 오후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해킹 사실을 알리고 "변경 계좌는 키이스트 계좌가 아니며 팬미팅 공지도 허위"라고 밝혔다. 이어 "해킹으로 인해 공식 팬클럽 모집을 잠시 중단하며 홈페이지 복구 작업 완료 후 팬클럽 모집 안내를 새로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소속사 관계자는 &quo
김현중 홈피 해킹..소속사 "수사요청"(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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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이 만화] <토르: 천둥의 신> 수면의 신, 하늘로 돌아가다
[정훈이 만화] <토르: 천둥의 신> 수면의 신, 하늘로 돌아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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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1997)에서 전도연의 숏컷, 메이크업을 전혀 안 한 듯한 분장, 빨간 립스틱, <얼굴 없는 미녀>(2004)에서 김혜수의 사자머리, <인어공주>(2004)에서 1인2역을 한 전도연의 각기 다른 피부톤, <밀양>(2007)에서 평소 피부톤보다 한톤 더 밝은 송강호의 피부 등 캐릭터의 헤어와 메이크업은 이야기에 절묘하게 맞아떨어졌다. 이 섬세한 손길의 주인공은 송종희 분장팀장. 현장에서 배우들이 힘들 때마다 분장실을 먼저 찾고, 배우들이 출연 계약할 때 송종희와 함께해야 한다, 고 주장할 정도로 배우들은 송종희 분장팀장을 신뢰한다. 그런 그가 2년 전 떠난 캐나다 유학 생활을 정리하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이경미 감독의 <미쓰 홍당무>(2008)에서 서우가 연기한 ‘종희’라는 이름의 주인공이라고.
=캐나다 밴쿠버에 유학갈 때 그 영화 DVD를 가져갔다. 처음에 가면 말이 안 통해 친구가 없지 않나. <미쓰 홍당무&
[Cine talk] 자연스러운 노인분장 기대해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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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 천둥의 신> 이전엔 어떤 작품에 참여했나.
=호주 드라마 <홈 앤드 어웨이>(2004~2007)로 연기를 시작했다. 2009년 J. J. 에이브럼스의 <스타트렉: 더 비기닝>에서 커크 선장의 아버지 역할을 맡았고, 80년대 냉전영화 <붉은 새벽>의 리메이크작에 출연했다.
-‘토르’의 비현실적인 체격이 인상적이었는데, 원래부터 몸이 좋았나.
=서핑과 권투를 좋아하지만 처음부터 토르의 몸은 아니었다. 촬영에 들어가기 전 케네스 브래너 감독이 그러더라. “가능한 만큼 거대해져보라”고. 토르의 갑옷을 입기 위해 4개월 동안 혹독하게 근육을 만들었다. 그런데 막상 촬영을 앞두고 갑옷을 입어보니 옷보다 내 몸이 더 커져 있었다. 결국 근육량을 줄여야 했다.
-액션장면은 어떻게 준비했나.
=마이크 타이슨의 권투장면을 참조했다. 땅에 바짝 붙어 서 있되 어깨와 엉덩이를 많이 사용하고 크게 움직이는 것이 기본 액션이었다. 토르가 꽤 무거운
[who are you] 크리스 헴스워스 Chris Hemswo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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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영화광 A씨는 극장에서 영화를 보지 않는다. 개봉영화가 상영 종료한 뒤 조금만 기다리면 (최신영화를) 다운로드해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에 3500원씩 내고 영화를 보는 합법 다운로더냐고? 그럴 리가요, A는 반문한다. 무료인데다가 법에 걸릴 위험이 전혀 없는 신세계가 있는데, 굳이 합법 다운로드 사이트에서 기웃거릴 수고가 필요하냐고. 도대체 그 신세계가 무엇이기에? 정체는 토렌트다.
토렌트는 P2P 프로그램이다. P2P는 ‘Peer to Peer’라고, 사용자끼리 정보를 교환한다는 의미다. 토렌트는 사용자와 사용자가 정보를 교환하는 프로그램을 뜻한다. 웹하드의 경우, 사용자가 컴퓨터를 켜놓지 않아도 자신이 공유할 자료(영화, 음악, 방송 프로그램)를 이미 웹하드 사이트에 올려놓았기 때문에 다른 사용자는 언제든지 그 자료를 내려받을 수 있다. 반면 P2P는 컴퓨터를 켜놓은 사용자끼리 실시간으로 파일을 ‘주고받는’ 프로그램이다. 웹하드가 ‘(자료를 올리는) 업로더-(자료
[포커스] 저작권 잡아먹는 변종 괴물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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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여기서 이렇게 당신을 볼 거야! 신나게 얘기하는 감독과 대조적으로 무심하게 쳐다보는 배우. 말레이시아영화 <아이 해브 유> 제작진이 촬영을 위해 한국을 찾았다. 한국을 로케이션 장소로 꼽은 이유는 벚꽃 때문이란다. 말레이시아에서는 벚꽃이 피지 않는다고. 촬영지인 어린이대공원을 둘러보며 감독이 연방 칭찬한다. 한국은 너무 아름답고 멋있다고. 6시간째 칭찬만 한다. 근데 제발 촬영 좀 합시다. 지금 몇 시간째 준비만 하는 거냐고요!
[Cine view] 한국은 아름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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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서 인기리에 연재된 주호민 작가의 만화 <신과 함께-저승편>이 <미녀는 괴로워>를 제작한 리얼라이즈픽쳐스와 영화화 판권 계약을 맺었습니다. 리얼라이즈픽쳐스의 원동연 대표는 주호민 작가와 함께 찍은 기념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신과 함께>는 저승편, 이승편, 신화편으로 구성된 옴니버스 만화로, 한국의 전통 신들이 등장하는 에피소드를 통해 신과 인간의 운명을 되짚어보는 작품입니다. @Shywdy
*서울아트시네마의 김성욱 프로그램 디렉터가 시네마테크 공간을 마련하겠다는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말을 전했습니다. 문화부쪽에선 중구 남산자유센터에 시네마테크 전용관을 설립해 충무로 일대를 영상 클러스터로 조성할 생각이라는데요. 김성욱 디렉터는 “이제야 반응을 보이니 반가운 일”이라면서도 “1년 전의 장관도 비슷한 발언을 했다”며 안심은 금물이라는 반응이네요. @CinemathequeSAC
*5월4일은 <스타워즈> 팬들의 날입니다.
[트위터뉴스] 주호민 작가의 <신과 함께-저승편> 영화화 판권 계약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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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을 그만두니 인생도 달라진다! 직장 생활에 위기를 느낀 중년남자 래리 크라운이 회사를 관두고 대학을 다니며 겪는 변화를 그린 코믹물. <댓 씽 유두> 이후 톰 행크스의 두 번째 장편영화 연출작으로 줄리아 로버츠가 대학 교수로 출연, 행크스와 파트너를 이룬다.
[Poster it] <래리 크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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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카메론, 피터 잭슨 등 할리우드 감독들 주문형 비디오(VOD) 시장 거부하고 나서
=“왜 관객이 최상의 형태로 영화를 관람할 기회를 막는 겁니까?”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말말말
-로버트 저메키스 <리플레이>로 복귀. 심장마비로 사망한 40대 라디오 저널리스트가 18살 소년으로 환생하는 내용
=<화성은 엄마가 필요해> 제작자로는 쫄딱 망하셨으니, 연출작으로는 부디 ‘환생’하시길.
-알 파치노, 베니스영화제 평생공로상 수상
=실베스타 스텔론, 기타노 다케시도 받았던 상이죠. 베니스영화제의 집행위원장 마르코 뮐러는 알 파치노에 대해 “자신만의 값진 경험으로 현대영화를 풍부하게 한다”고 평했네요. 이뿐이 아닙니다. 이번 베니스영화제에선 알 파치노의 세 번째 연출작 <와일드 살롬>이 프리미어 상영됩니다. 알 파치노, 경사났네요.
[댓글뉴스] 제임스 카메론, 피터 잭슨 등 VOD 시장 거부 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