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래디에이터>의 리들리 스콧이 또다른 서사극 <알렉산더 대왕>을 연출할 계획이다.
<한니발>의 제작자인 디노 디 로렌티스가 제작할 이 영화에는 안소니 홉킨스가 출연할 가능성이 크지만 주연은 아니다. 33살에 죽은 알렉산더를 앤서니 홉킨스가 연기할 리 만무하기 때문.
지포니영화제에서 <알렉산더 대왕> 제작계획을 밝힌 디 로렌티스는 “조연으로 스타를 기용하고 알렉산더 역에는 신인배우를 쓸 생각”이라고 밝혔다. 현재 이 영화는 <한니발>의 각본작업에 참가했던 테드 탤리가 시나리오를 쓰는 중.
리들리 스콧의 <알렉산더 대왕>
-
CGV강변, 야탑, 오리 등 3개 극장에서 7월18일부터 8월31일까지 조조 1회 관람료를 4천원으로 인하한다. 또, 같은 날부터 CGV 전 극장에 신용카드 결제 창구를 별도로 마련하고, 이동통신 카드나 삼성 애니패스 카드로 결제할 경우 할인혜택을 줄 예정. CGV의 가격인하는 메가박스의 조조할인에 뒤이은 것으로 멀티플렉스들의 서비스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CGV 조조할인
-
BOXOFFICE(서울) 7월21일 - 7월22일순위TITLE개봉일스크린좌석수서울주말서울누계(전야제)전국누계1쥬라기 공원32001.07.204413,588133,700172,500321,0002슈렉2001.07.064012,55792,700802,2001,617,4003신라의달밤2001.06.234311,12880,6001,158,6003,109,9004에볼루션2001.07.14204,20023,900106,400239,4005아틀란티스2001.07.14174,47316,10072,700156,2006스워드피쉬2001.07.07112,06114,400191200305,9007노랑머리22001.07.21142,83611,10011,10038,4008미이라22001.06.1651,1318,2001,078,0002,141,8009스파이키드2001.07.1461,1236,00046,100118,20010툼레이더2001.06.2956174,600484,6001,317,400# 참고사항1) 배
BOX OFFICE(서울) 7.21-7.22
-
케빈 스페이시와 니콜 키드먼이 앨런 파커의 새 영화 <데이비드 게일의 생애>에서 만날 것인가?
영국의 일간지 <가디언>에 따르면 케빈 스페이시가 억울한 살인혐의를 쓴 어느 대학 교수로, 니콜 키드먼이 사건을 파헤치는 기자로 나올 가능성이 크다고. 케빈 스페이시는 계약서에 사인을 한 상태지만 니콜 키드먼이 앨런 파커의 제안을 받아들일지는 아직 확실치않다.
니콜 키드먼, 앨런 파커의 새 영화에 출연?
-
-
멜 깁슨이 연출할 새 영화 <트랙스>에 줄리아 로버츠가 캐스팅될 전망이다. 혼자 1000마일을 여행한 한 여성의 이야기를 담을 <트랙스>는 내년 봄 호주에서 촬영할 예정인데 당초 주디 데이비스, 케이트 블랑슈 등이 주연 물망에 올랐다.
멜 깁슨과 줄리아 로버츠는 <컨스피러시>에서 연기한 적이 있는데 한 관계자에 따르면 “줄리아 로버츠가 호주에서 심각한 영화를 찍는다는 데 매력을 느끼고 있으며 멜 깁슨과 다시 일하길 희망하고 있다”고.
멜 깁슨 신작
-
일본 애니메이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이웃집 토토로」의 국내 개봉을 앞두고 25일 처음으로 우리나라를 방문한다.
내한직후 이 영화의 프로듀서 겸 지브리 스튜디오의 공동대표인 스즈키 토시오가 배석한 가운데 신라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는 등 영화홍보에 나선다.
미야자키 하야오는「바람 계곡의 나우시카」「천공의 성 라퓨타」「원령공주」등 주로 자연 친화적인 메시지가 담긴 작품들을 제작해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토털 엔터테인먼트사인 케이엠컬쳐㈜는 최근 영화제작사 씨네2000(대표 이춘연), 쿠앤필름(대표 구본한) 등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케이엠컬쳐는 향후 두 제작사가 만드는 영화에 우선적으로 투자하게 됐으며 씨네2000과 쿠앤필름측은 안정적인 제작비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서울/연합뉴스)
미야자키 하야오 25일 한국방문
-
Suede의 [Saturday Night] 3분짜리 영국식 드라마최근에 가장 히트하고 있는 모던 록 밴드의 하나인 스웨이드의 [Saturday Night]은 스토리 구조를 갖는 비디오가 제기하는 문제들을 매우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있는 수작이다. 이 비디오에서 우리는 화자의 복수성과 서사 구조의 복합성, 그리고 공간의 중층성, 상징적 이미지 등이 뮤직 비디오에서 어떻게 다루어지고 표현되는가를 잘 볼 수 있다.Bjork의 [I Miss You] 콘돔 속에서의 춤, 악몽의 한 유형종종 뮤직 비디오는 꿈에 비유되곤 한다. 꿈의 전개 방식과 뮤직 비디오의 장면구성이 유사하다는 경험적 관찰을 여러 사람이 한 바 있다. 3분이라는 짤막한 시간동안 영상들을 '상징적'으로 다루어야 하므로, 그리고 사람들에게 많은 그 영상들을 기억시키기 위해서 꿈의 형식을 빌어 무의식 속에 각인시키고 있는 것이 뮤직 비디오이다.Beastie Boys의 [Sabotage] 싸구려, 일상, 허위와 전복스파이크 존스 감
인상적인 뮤직 비디오 네편
-
케이블 TV의 시대는 TV를 '보는' 시대가 아니다. 이 시대는 '채널을 돌리는 시대'이다. 나는 오늘도 TV를 본다. 아니, 정확히는 채널을 돌린다. 채널을 돌리는 걸 TV 보는 것과 착각하는 시대가 케이블 TV의 시대이다. 채널을 돌린다는 건, 다른 말로 하면 나의 손에 쥐어진 리모콘이라는 총을 쏨으로써 한 채널의 한 프로그램이 가지고 있던 최소한의 지속성, 문법적인 맥락을 죽이는 행위이다. 채널을 돌리는 행위는 근본적으로 탈 맥락적인 행위이다. 나는 무슨 신경증 걸린 사람처럼, 그 총을 마구 쏘아댄다. 드라마가 나왔다가 뉴스가 나왔다가 39쇼핑의 광고가 나왔다가 2차대전의 어느 전선을 소개하는 다큐멘터리가 나왔다가 불교 방송이 나오기도 하고 그 다음엔 만화가 나오기도 한다. 그 모든 걸 나는 거의 동시에 관람하고 있다. 너 미쳤니? 이렇게 리모콘을 쏘아대는 나는 불특정 다수를 향해 총을 쏘아대는, 알고 보면 정신병에 걸린 살인범일지도 모른다...광고와 뮤직비디오, 구분할 수 있
케이블TV 시대를 사는 MTV의 전략
-
메리 램버트는 <Like a Prayer> <Material Girl> 등 마돈나의 초기 뮤직비디오를 많이 만들었다. 마돈나의 가수로서의 전환점이 된 <Like a Prayer>는 충격적인 장면들이 연속되는 도발적인 작품이다. 알렉스 프로야스의 대표작은 스팅의 <All This Time>. 알렉스 프로야스는 <크로우>를 만든 뒤, MTV를 위해 아주 짧은 단편영화도 만들었다. 한 여자가 누군가에게 쫓기는데, 알고보니 사람의 거대한 눈이었다는 내용.데이비드 핀처가 <에이리언3>의 감독으로 발탁된 이유는 여성의 근육질을 탁월하게 잡아낸다는 것이었다. 마돈나의 <Vogue>가 바로 문제의 작품이다. 운동으로 단련된 마돈나의 탄탄한 육체를 매혹적으로 잡아낸 뮤직비디오를 본 영화사에서 리플리를 그런 모습으로 묘사해달라며 맡겼다. 마돈나의 <Express Yourself>도 데이비드 핀처의 작품. 지금도 걸작
뮤직비디오에서 출발한 영화감독들 대표작
-
예술은, 문화는 잡종일 때 더욱 끈질기게 살아남는다. 더욱더 체질이 강해진다. 한때 TV라는 경쟁자에게 위협을 느끼기도 했지만, 100여년간 대중예술의 중심을 지켜온 영화의 경우도 그렇다. 1895년 ‘발명’된 영화는 소설, 연극, 미술, 음악 등 선발주자에게서 자양분을 얻으며 성장해왔다. ‘종합예술’답게 모든 것을 받아들이고, ‘영화’라는 매체의 일부분으로 삼은 것이다. 영화의 왕성한 식욕과 소화력은, 자본주의의 그것과 꼭 닮았다. 하지만 그런 영화 자신도, 독립적인 매체나 장르도 아닌 케이블 채널 하나에 불과한 MTV에게 그토록 휘둘림을 당할 줄은 미처 몰랐을 것이다.‘현란’하고 ‘빠른’ 신세대 영상문법이제는 MTV 스타일의 영상이란 말이 전혀 어색하지 않다. MTV가 영화에 끼친 가장 큰 영향은 속도와 편집, 그리고 소리의 조화다. 뮤직비디오는 어떤 형식도 가능하다. 가사를 영상으로 옮길 수도 있고, 독자적인 이미지를 창조할 수도 있고, 비디오아트 스타일의 전위적인 영상도 가능
MTV가 영화에 끼친 영향 - 속도와 편집, 그리고 소리의 조화
-
한국에 MTV가 공식적으로 선을 보인 것은 1995년 케이블방송 시작과 함께 m.net에서 일부 프로그램을 편성하면서부터. m.net와의 계약이 만료된 2001년 초부터는 온미디어의 온게임넷을 통해 방송을 이어나갔다. 최근 MTV는 온미디어와 MTV 아시아가 출자한 ‘MTV 코리아’라는 법인을 공식적으로 출범시키고 7월1일부터 독자적인 채널을 확보, 공식 방송을 시작했다. MTV 코리아 김순철 대표로부터 계획을 들어봤다.+ MTV 코리아의 기본전략이 있다면.= 기본적으로 현지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물론 음악은 국제적 성격이 강하긴 하나 상당히 많은 나라가 자국 시장이 강하다. 한국 음악시장 역시 자국 대 해외의 비중이 7 대 3 또는 8 대 2다. 국내에선 MTV라고 하면 외국 음악을 떠올리는 경우가 많은데 그것은 잘못된 것이다. 만약 MTV에 무언가 에센스가 있다면 그것은 해외 콘텐츠 같은 게 아니라 젊음이다. 즉 젊은이가 공감하는 음악과 라이프스타일이라는 얘기다.+ 기존 케이
MTV 코리아 김순철 대표
-
MTV는 크게 두개의 조직으로 나뉜다. 하나는 뉴욕 맨해튼 타임스퀘어에 둥지를 틀고 있는 미국 로컬 채널 MTV이고 다른 하나는 런던에 본부를 두고 있는 MTV 네트웍스 인터내셔널이다. MTV 네트웍스 인터내셔널은 세계 20여개국에 계열사를 두고 140여개국 340만 가구를 상대로 프로그램을 방송을 펼치고 있다. 이 MTV 네트웍스 인터내셔널의 부사장인 리사 해킷은 MTV의 20여개국 31개 채널의 프로그래밍을 책임지고 있다. 그녀에게 20주년을 맞이하는 MTV의 생각에 관해 물어봤다.+ MTV 20주년에 대한 감회는, 어떤 특별행사가 준비되어 있는가.= MTV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스타들이 총출연하는 올 최대의 라이브 콘서트 <MTV 20 : Live & Almost Legal>을 준비중이다. 8월 1일, 오전 8시부터 MTV의 역사를 보여주는 24시간짜리 프로그램 두에, 오후 8시부터 머라이어 캐리, TLC, 빌리 아이돌, 본 조비, 에어로 스미스 등의 뮤지
MTV 네트웍스 인터내셔널 부사장 리사 해킷 인터뷰
-
MTV는 올해 초 20주년을 기념해 지난 20년 동안 `가장 대단했던 순간 베스트 20`(MTVs 20 Most Outrageous Moments)를 발표했다. 1위는 단연 1981년 8월 1일의 `MTV개국`이 차지했다. 24시간 동안 음악을 방송하는 MTV의 개국이야말로 그들에게 최고의 순간이었을 것이다. 그 첫 방송물도 버글스의 <Video Killed the Radio Star>였다니 혹시 그들은 성공을 예감했던 것일까. 2위는 올해 3월 방송햇던 <스프링 브레이크>. 미국 대학생들의 전통적인 `섹스 홀리데이`인 봄방학에 맞춰 매년 편성되는 이 프로그램에선 세명의 대학생이 완전히 벌거벗은 채 휘핑크림으로 수영복을 만들어 마구 흔들어댔다. 3위는 1993년 마이클 잭슨이 자신의 네버랜드에서 아동 성추행 혐의를 부인하는 내용의 방송을 생중계한 것이, 4위는 2000년 비디오뮤직어워드 행사 도중 레이지 어게인스트 더 머신의 베이시스트 팀 밥 코머포드가 무대 위
대단했던 순간 베스트 20
-
<리얼 월드>(Real World)생면부지의 젊은이들이 일정한 공간에서 얼마간의 시간을 보낸다. 어디서 본 듯하다고? 이제 MTV의 간판 프로그램 중 하나로 자리잡은 <리얼 월드>는 92년부터 이렇한 아이디어로 방송을 해왔다. 이 프로가 인기를 얻은 것은 젊은이들의 문제를 극단화해 자극적으로 보여줬다는 점 때문이다. 사랑하고 헤어지고, 친구를 얻고 배신을 하는 `일상사`외에도 게이의 결혼이나 임신중절, 죽음을 앞둔 에이즈 환자, 알코올중독자 등의 이야기를 다루며 이 프로그램은 결국 `리얼 소프 오페라`라는 칭호까지 얻었다. 미국의 <서바이버>에서 프랑스의 <로프트 스토리>를 거쳐 한국의 <러브투어>에 이르기까지 `리얼`프로그램은 모두 <리얼 월드>에 큰 빚을 지고 있다.`Total Request Live`라는 원제처럼 톱스타의 뮤직비디오를 실시간으로 신청받아 방송하는 것이 주내용이다. MTV 채널에서 가장 인기있는 뮤직
MTV의 프로그램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