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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髮魔女傳 2002년, 감독 우인태 출연 임청하, 장국영자막 영어, 한국어화면포맷 와이드 스크린오디오 돌비 디지털 2.0출시사 프리미어 엔터테인먼트
김용과 더불어 중국 신무협의 양대 산맥인 양우생의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 금상장 3개 부문 수상과 대만 금마장영화제 각본상을 수상했다. 전형적인 홍콩 무협영화의 전통에 기묘한 남녀의 러브스토리를 담아 흥행에도 성공했다. <동방불패> 이후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던 임청하의 모습과 장국영의 수려한 용모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으며 신비스런 영상미와 화려한 의상이 매력적이다. 서플로 감독 코멘터리와 극장용 예고편, 감독 및 배우 프로필 등을 담았다.
백발마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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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ygame 2002년, 감독 토니 스콧 출연 로버트 레드퍼드, 브래드 피트자막 영어, 한국어화면포맷 아나모픽 와이드 스크린오디오 DTS & 돌비디지털 5.1출시사 유니버설
베를린 장벽 붕괴 이후 90년대 초반까지 CIA의 활동을 그린 액션물. 두 스파이간의 우정을 다룬 영화로 일반인들에겐 생소한 스파이들의 세계를 엿보는 재미가 제법 쏠쏠하다. 서플로 제작과정 현장 스케치와 개봉시 삭제된 장면에 대한 감독의 설명, CIA 요원이 되기 위한 필수조건 설명, 감독 코멘터리, 극장용 하이라이트 예고편, DVD롬을 통해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 보너스, 토니 스콧 감독이 전하는 완성된 장면과 스토리보드 비교 등을 서플로 담았다.
스파이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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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ce of Egypt 1998년, 감독 브렌다 챔프만출연 발 킬머, 샌드라 불럭, 랠프 파인즈 자막 영어, 한국어화면포맷 아나모픽 와이드 스크린오디오 돌비 디지털 5.1출시사 CJ엔터테인먼트
성경의 출애굽기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구성한 애니메이션. 신앙문제와 종족갈등, 형제간의 우애라는 주제에 화려하고 정교한 특수효과가 더해지면서 색다른 감동을 자아낸다. 특히, 홍해가 갈리는 장면은 탄성을 자아내게 만든다. 당대 최고의 여성 팝가수인 휘트니 휴스턴과 머라이어 캐리가 함께 부르는 주제가도 감미롭다. 서플로 감독의 음성해설과 제작과정 소개, 특수효과 설명, 아트 갤러리, 2가지의 극장용 예고편, 출연진 및 제작진 소개 등을 담았다.
이집트 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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火山高 2001년 감독 김태균 출연 장혁, 신민아, 김수로, 권상우자막 영어, 한국어화면포맷 아나모픽 와이드 스크린오디오 DTS EX & 돌비 디지털 5.1 EX출시사 비트윈
이전까지 볼 수 없었던 화려한 액션과 컴퓨터그래픽을 활용해 만화적 상상력을 스크린으로 옮겼다. 2장의 디스크로 출시되었으며 영화 본편 외에 감독과 특수효과 담당자가 들려주는 CG 메이킹 음성해설, 장혁의 제작일지와 배우 및 스탭 인터뷰, 8개의 챕터로 구성된 제작 메이킹, 스토리보드와 실제 장면 비교, 극장용 예고편, 프로덕션 노트, 스토리 등을 서플로 담았다. 특히, 한국영화 타이틀로는 최초로 DTS EX와 돌비 디지털 5.1 EX가 지원되는 사운드를 귀담아들을 것.
화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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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햇빛과 흐르는 땀은 환희로 들뜬 해변가와 얼음같이 차가운 계곡물을 위해서는 충분히 감당할 만하다. 8월이다. 휴가다. 모두가 그리는 휴가지만 젊은 연인들에게 휴가는 더 각별하다. 동시에 8월의 한가운데에는 광복절이 떡 버티고 있다. 이 요사스런 세상에 일본의 종군위안부를 다룬 다큐멘터리 <낮은 목소리2>(KBS 2TV, 8월9일, 밤 12시50분)가 있듯이, 그렇게 8월에는 광복절이 있다. 1부에서 종군위안부 출신 할머니들의 증언과 일본대사관 앞 시위를 볼 수 있었다면, 2부에서는 그들의 일상 혹은 숨겨진 얘기들을 들을 수 있다. 할머니들은 타고난 성질대로 살아가신다. 끝까지 일하고 남을 위해 무엇인가를 하려는 분이 계신가 하면, 어떤 분은 자주 술을 드시며 ‘서방을 그리워하는’ 속내를 탁월한 은유와 능청으로 드러낸다. <낮은 목소리 2>(감독 변영주, 35mm, 컬러, 71분)에는 감독이 내레이터인 동시에 직접 화면에 나와서 그들과 대화를 나누기도 한다
독립·단편영화 <낮은 목소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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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p Blue Sea 1999년, 감독 레니 할린 출연 새뮤얼 잭슨 SBS 8월11일(일) 밤 12시55분
수상연구소에서 수잔 박사를 비롯한 연구팀이 비밀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 상어를 이용해 인간의 뇌조직을 재생할 수 있는 길을 연구하는 것. 수잔 등은 상어 뇌세포를 연구하는 과정에서 유전자 조작에 손을 대고 그 결과 상어들은 무기로 변한다. 마취에서 깨어난 상어는 연구소의 사람들을 무자비하게 살상하기 시작한다. 스필버그의 <죠스>를 업그레이드한 영화로 CG 등의 특수효과가 볼거리다. 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보낼 수 있는 오락영화.
딥 블루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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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rcist 1973년, 감독 윌리엄 프리드킨 출연 린다 블레어 EBS 8월10일(토) 밤 10시
어느 사제의 악마와의 싸움을 다룬 공포영화의 고전. 소녀인 리건에게 악령이 씌운다. 리건의 엄마인 크리스는 배우로, 그녀는 리건의 행동이 예전 같지 않음을 느낀다. 처음에 크리스는 리건을 데리고 병원을 찾지만 의사들은 치료법을 내놓지 못한다. 리건의 행동이 차츰 정상적인 범위를 넘어서자 크리스는 성직자의 도움을 청하기로 한다. <프렌치 커넥션>을 만든 윌리엄 프리드킨의 영화로 엘렌 버스틴, 린다 블레어, 막스 폰 시도 등이 출연.
엑소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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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ir of Echoes 1999년, 감독 데이비드 코엡 출연 케빈 베이컨 MBC 8월10일(토) 밤 11시20분“그래서 니가 죽은 거였어?” 아이는 허공을 향해 묻는다. 아니, 정확하게 보자면 허공이 아니라 카메라를 향해 말한다. 과연 아이는 무엇을 보고 대화를 청하는 것일까. <스터 오브 에코>는 초자연적 현상을 다룬 공포스릴러다. 아버지와 아들은 같은 현상을 눈앞에 두게 된다. 그들은 남들보다 영적 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최면상태를 경험한 뒤 귀신의 모습을 마주치는 것이다. <스터 오브 에코>의 공포는 여기서 출발한다. 괴물의 출현이나 정신병자의 학살극 대신 무엇인가를 함께 ‘볼 수 있다’는 행위에서 비롯된 공포다.톰은 아내와 다섯살난 아들을 거느린 가장이다. 그는 전선공으로 일하면서 행복한 가정을 꾸려가고 있다. 최면술사인 처제는 어느 날 심심풀이로 톰에게 최면을 건다. 그런데 이후 이상한 일이 벌어진다. 아들인 제이크의 행동이 그렇다. 허공을 향해 대화
데이비드 코엡 감독의 <스터 오브 에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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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ean’s Eleven 2001년, 감독 스티븐 소더버그 자막 한국어, 영어, 중국어, 타이어, 인도네시아어 화면포맷 아나모픽 2.35:1 오디오 돌비 디지털 5.1, 2.0 지역코드 3 출시사 워너브러더스 어떤 사람들은 확실한 해피엔딩을 가진 영화는 너무 뻔해서 재미가 없다고 말하지만, 내 경우엔 그것도 나름의 재미가 있다고 생각하는 편이다. 눈에 보이는 해피엔딩을 향해 경쾌하게 굴러가는 영화의 스토리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놀이기구를 즐기듯이 마음놓고 즐거워하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그 영화에 빅스타들이 한두명도 아니라 떼로 몰려나온다면, 재미의 강도는 더욱 높아진다. 이번에 DVD로 출시된 <오션스 일레븐>은 그런 영화의 전무후무한 예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이 DVD의 가장 큰 특징은 본편 영화가 그랬던 것처럼, 서플먼트에서도 스타들의 모습을 잔뜩 보여줌으로써 눈을 못 떼게 만든다는 점에 있다. 게다가 가벼운 마음으로 찍었다고는 하지만 특
오션스 일레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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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감독 키스 고든 출연 빌리 크루덥, 제니퍼 코넬리, 몰리 파커, 자넷 맥티어, 샌드라 오 장르 드라마 (유니버설)신념은 지키기 어렵다. 아니 인간이란 존재 자체가 원래 갈대처럼 흔들리는 것일까? 정치판의 인간들을 보면, 인간이란 종에 대한 회의가 밀려온다. 만약 죽은 자에 대한 기억을 단 하나라도 기억하고 있다면, 여전히 그들의 ‘유령’ 혹은 ‘흔적’과 함께 살아간다면 조금 다르지 않을까. <웨이킹 더 데드>는 사랑 아니 신념에 대한 이야기다. 대통령이 목표인 노동계급 출신의 남자. 그 남자가 자신의 꿈을 이루어가면서, 결코 잊을 수 없는 여인에 대한 기억으로 신념을 잃지 않게 된다는, 환상적인 이야기. 미국에서나, 한국에서나 지나치게 몽상적인 ‘동화’다.1972년 해안 경비대에 복무중인 필딩 피어스는 형이 운영하는 출판사에 갔다가 사라 윌리엄스를 만난다. 첫눈에 반해 데이트 신청을 하고 사랑에 빠지지만, 그들은 너무 다르다. 필딩은 노조 간부였던 아버지의 꿈을
웨이킹 더 데드(Waking the D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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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개혁을위한시민연대는 최근 개그맨 서세원씨가 문화연대와 시청자단체들이 벌이고 있는「서세원쇼」폐지 운동에 대해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것과 관련, '프로그램 정황을 근거로 한 정당한 비평일 뿐 서세원씨의 명예를 훼손한 일이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문화연대는 자문변호인단을 통해 자료 분석과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며「서세원쇼」가 파행 방송됨에도 KBS가 프로그램을 계속 유지할 경우 향후 강도높은 폐지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달 말 외국으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진 서세원씨는 현재「서세원쇼」제작진과 연락이 두절된 상태로, KBS측은 서씨가 이번 주 안으로 돌아오지 않을 경우 13일 방송분은 다른 MC를 대타로 내세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문화연대 ‘서세원쇼 폐지운동은 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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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죽어도 좋아>(감독 박진표)의 제한상영등급 결정을 놓고 시민단체간에 설전이 벌어져 관심을 모았다.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관훈동 미로스페이스에서 문화개혁을 위한 시민연대 주최로 열린 토론회에서 기독교윤리실천운동 대표는 영상물등급위원회의 결정을 지지한 반면 참교육을 위한 전국학부모회와 참여연대 등의 관계자들은 정반대의 견해를 피력했다. 최태연 기윤실 운영위원(천안대 교수)은 '구강성교나 실제 성행위 장면을 적나라하게 보여주지 않고도 얼마든지 연출 의도를 표현할 수 있었다고 생각되며 노인의 성행위라 하더라도 다른 영화와의 형평성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이에 반해 참여연대의 장윤선 「참여사회」 편집장은 '리얼한 성교 장면이 없었으면 주인공 노인 부부의 심리 변화가 제대로 연결되지 않았을 것'이라고 반박했으며 최선희 참교육학부모회 정책위원은 '노인과 성에 대한 편견을 깨주는 감동적인 영화였다'며 영상물등급위의 결정을 비판했다. 강내희 문화연대 정책
<죽어도 좋아> 제한상영등급 놓고 찬반양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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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창기 뮤직비디오 제작에 있어 가장 큰 부분을 차지했던 목적 가운데 하나는 공연장을 일반 가정의 거실로 옮겨놓는 것에 있었다. 공연 실황을 담은 비디오/DVD 따위가 여전히 롱-폼(Long-Form) 뮤직비디오 카탈로그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것을 보면 지금까지도 거기에는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뮤직비디오 시대의 도래 이후에도 콘서트의 가치는 결코 퇴색하지 않았다. 오히려 그 의미는 증대 일로에 있다고 보는 게 타당할 것이다.물론, 거기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콘서트의 가장 절대적인 매력이, 아이러니하게도, 시청각의 범주에서 파악되는 게 아니라는 점부터가 그렇다. 그건 몸을 통해 경험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공연의 모든 것을 남김없이 필름에 담아내어 ‘DTS 서라운드’니 ‘돌비 디지털’이니 하는 기능을 갖춘 최첨단 홈시어터 시스템으로 재생한다고 하더라도 청중과 뮤지션이 함께 호흡하는 공연장의 그 특별한 분위기를 고스란히 재현하는 것은 (현재로서는) 불가능한 일이기
레드 핫 칠리 페퍼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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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범, 당신의 ‘노래실력’을 보여주세요!
배우 류승범이 영화 <품행제로>(감독 조근식, 제작 케이엠컬쳐, 주연 류승범, 임은경, 공효진)에서 직접 클래식기타를 연주하며 ‘괴(怪)’ 노래실력을 과시했다.
그가 영화 <품행제로>에서 보여줄 노래실력이란 ‘멀쩡한 곡 부러 망가트리기’. 극중 류승범의 역할은 ‘모범’과 담쌓고 살아온 불량학생 박중필로 류승범의 장기인 춤은 고사하고 노래마저도 영 먹통인 인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중필이 클래식기타까지 퉁기며 정신을 혼미하게 만드는(?)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게 된 사연은 사랑하는 퀸카 여학생 민희(임은경 분)가 클래식기타를 배우고 있기 때문.
하지만 촬영이 있던 날, 류승범은 적지 않게 스태프들을 긴장시켰다. 그도 그럴 것이 박중필은 노래를 못 불러야 하는데, 일찌감치 촬영 스튜디오에 모습을 드러낸 류승범은 클래식기타를 능숙하게 조율하더니 이내 촬영장 한 쪽에 돗자리를 깔고 노래연습에 돌입하는 것이 아닌가.
류승범이 노래하는 <품행제로> 촬영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