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빔 벤더스가 <브에나비스타 소셜 클럽>의 속편격인 <선즈 오브 브에나비스타>를 제작한다. 아르헨티나 감독 게르만 크랄이 연출할 이 다큐멘터리는 브에나비스타 밴드의 리더인 피오 레브야가 젊은 새 멤버들을 뽑는 과정을 뒤쫓는다. 독일의 빅토리미디어는 450만달러를 들여 이 다큐멘터리를 극장판으로 만들 계획이다.
빔 벤더스, 다시 쿠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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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이 단결하고 있다? 장초치가 중화민국영화협회로부터 최우수감독상을 받은 것을 두고, 감독협회 회원이 아닌 그에게 상이 돌아간 것은 대만 영화계가 힘을 합쳐 어려움을 극복해보자는 분위기를 반영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장초치의 <아름다운 시절>은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 베니스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되었고 금마장영화제에서 작품상을 수상했다.
대만이여 단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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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 영화계가 미소짓고 있다. 지난 2년 동안 자국영화 제작실적이 각각 15편과 23편에 머물렀던 타이가 올해는 60편 정도를 쏟아낼 것으로 예측되고 있는 것. 지난해 킥복싱영화 <옹박>이 220만달러, 코미디인 <올드 록 맨>이 180만달러를 벌어들였는데, <반지의 제왕: 두개의 탑>(사진)이 300만달러의 수익을 올린 사실과 비교하면 타이영화의 성장세가 어느 정도인지 드러난다.
불붙은 타이 영화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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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월에 열리는 제27회 홍콩국제영화제가 세개의 경쟁부문을 신설한다. 한두편 미만을 연출한 젊은 감독에게 주는 불새상을 비롯, 아시안 DV 경쟁, 다큐멘터리에 주는 인도주의상 등이 이번에 도입된 경쟁부문이다. 홍콩의 조니 토가 연출한 , 일본 감독 야마다 요지의 <황혼의 세이베이>로 막을 여는 홍콩영화제는 40개 나라에서 온 300편의 필름과 함께 4월8일부터 16일간 치러진다.
홍콩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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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 프롬 헤븐>과 <디 다워스>로 주가가 급상승한 줄리언 무어의 차기작이 초자연적 스릴러 <더 포가튼>으로 정해졌다. 무어는 영화에서 8살짜리 아들을 잃은 슬픔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어머니 역으로, 어느 날 정신과 상담의로부터 아들에 대한 자신의 기억이 스스로 만들어낸 것이며 실제 아들은 존재하지 않았다는 말을 듣고는 아들의 존재 증명에 나선다. 감독은 <적과의 동침> <머니 트레인> 등의 조셉 루벤.
줄리언 무어, <더 포가튼>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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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맥스가 공룡들의 동산에 발을 내디딘다. 미라맥스 산하의 디멘션 필름은 7500만달러짜리 액션판타지영화 <브라더스 그림>을 MGM과 공동 투자, 제작, 배급하는 것을 필두로 유니버설, 디즈니 등과 계속 공조를 모색해갈 것이라고 밝혔다. 디멘션의 공동대표 밥 웨인스타인에 따르면 “새로운 프로젝트에 참여할 기회를 얻고 사업의 위험 부담을 줄이려는 것”이 이같은 행보의 목표라고.
미라맥스, 거대 메이저들과 공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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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후 독일 출신의 배우 가운데 최초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던 호르스트 부흐홀츠가 69살의 나이로 타계했다. ‘독일의 제임스 딘’으로 불리며 반항적인 십대로 출발한 부흐홀츠는 서부극의 고전인 <황야의 7인>을 비롯, 1960년대의 할리우드와 유럽영화에서 활약했다. 최근에는 로베르토 베니니의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은발의 레싱 박사 역을 맡았다.
호르스트 부흐홀츠 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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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사진)의 신인감독 롭 마셜이 마틴 스코시즈, 로만 폴란스키, 피더 잭슨, 스티븐 달드리를 제치고 미국 감독협회가 주는 올해의 감독상을 받았다. <시카고>는 올해 오스카에도 작품상, 감독상 등 13개 부문에 후보로 올라 있다. 그러나 감독협회의 상을 받은 감독이 오스카 감독상을 받은 경우는 55년 동안 다섯번에 불과했다고.
롭 마셜, 올해의 감독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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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하늘색 고향>이 3월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아트큐브에서 개봉한다. <하늘색 고향>은 2000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 다큐멘터리에 해당하는 운파상을 받은 작품으로 우즈베키스탄에 사는 고려인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제작기간만 4년이 걸린 이 영화는 개봉관을 찾는 데도 2년이 걸렸다.
<하늘색 고향>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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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아트하우스가 2003년 지원작가를 선정, 발표했다. 신진작가 지원에는 34명이 지원해 노진아, 최종범 2명이 선정됐고, 작품편집 지원에는 40명이 지원해 김지현, 민지애, 박용석, 박준범 등 7명과 1팀이 선정됐다. 선정작가들은 두 부문 모두 스튜디오의 장비와 시설을 1년간 무료로 대여, 사용할 수 있으며 기술워크숍에 참여하게 된다.
일주아트하우스, 지원작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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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충무로 역사에 위치한 미디어 영상센터 활력연구소가 3월21일부터 30일까지 일본 독립영화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오비타니 유리 감독의 작품을 초청상영한다. <헤어 오페라>(60분), <대만 소년>(80분), <교지마 3동2반 골목길의 아이>(18분) 등 장편, 중편, 단편을 망라한 총 10편이 소개될 예정. www.playmedia.or.kr, 02-2263-0056.
오비타니 유리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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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운 감독의 <장화, 홍련>(사진)과 박찬욱 감독의 <올드 보이>가 제작 전에 판권을 팔았다. 지난 2월19일부터 26일까지 열린 아메리칸필름마켓(AFM)에서 프랑스의 와일드 사이드 필름은 아직 제작 중인 <장화, 홍련>을 10만달러에 구매했으며, <올드 보이>도 사전판매됐다. 두 영화의 사전판매를 성사시킨 씨네클릭은 이 밖에 <오아시스>도 일본, 이탈리아 등에 이어 프랑스, 이스라엘, 타이 등에 추가판매했다.
<장화, 홍련> <올드 보이> 사전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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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부 차관에 오지철 전 문화관광부 기획관리실장이 임명됐다. 주위에서 꼼꼼한 일처리와 합리적인 판단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아왔던 오 차관은 1982년 체육청소년부 해외협력과장을 시작으로 문화관광부 문화산업국장(1997), 문화정책국장(1999) 직을 두루 거쳤다.
문광부 차관에 오지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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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오세암>이 4월25일 개봉을 앞두고 동화책과 만화책을 출판한다. 3월 말에는 아동용 <만화로 보는 오세암>이, 4월 초와 말에는 <오세암 애니동화>와 <오세암 필름 코믹스>가 각각 출간된다. 특히 <오세암 애니동화>는 원작자인 동화작가 정채봉씨의 딸 정리태씨가 직접 제작에 참여하고 있다. <하얀마음 백구> 제작진이 만든 <오세암>은 다섯살 꼬마 길손이와 앞 못 보는 누나 감이가 엄마를 찾아 떠나는 여정을 담은 애니메이션이다.
<오세암> 동화·만화 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