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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설 연휴를 무엇과 함께 보내면 좋을까. SNS엔 더 이상 새롭게 올라오는 피드가 없고 유튜브 콘텐츠도, TV 예능도 지겨운 당신을 위해 <씨네21>이 엄선한 7편의 영화를 소개한다. VOD와 OTT 플랫폼으로 직행한, 극장에선 만나볼 수 없는 보석 같은 작품들이다. 대런 애러노프스키, 루카 구아다니노, 아리 애스터 등 베테랑 연출진의 신작과 더불어 메가폰을 든 스칼릿 조핸슨의 첫 장편도 확인할 수 있다. 7편의 작품과 함께 2026년 새해도 영화롭기를 기대해본다.
*이어지는 글에서 <씨네12> 설 연휴 추천 7편 소개가 계속됩니다.
[기획] 몰아보기 할 거 알려드림, 설 연휴를 보내는 당신을 위한 <씨네21>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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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감독의 영화 <어쩔수가없다>는 제지 공장 관리자가 회사의 인수합병으로 일자리를 잃으면서 삶이 무너지는 과정을 탁월하게 그린다. 그에게 실업은 중산층에의 열망에 대한 위협일 뿐만 아니라, 회사에 헌신한 수십년에 대한 배신이기도 하다. 배우 이병헌이 연기한 만수는 자신이 어떻게 일회용처럼 버려지게 됐는지 잘 모르지만, 이 경험으로 다른 이들을 버려도 되는 존재로 바라보게 된다. 그는 이익을 최우선시하는 기업 체제를 비난하기보다, 축소되는 시장에서 관리자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경쟁자들을 제거하기로 결심한다. 그러므로 몇건의 살인은 현상 유지를 위해 치러야 할 작은 희생에 불과하다. 그의 노력은 우스운 동시에 소름 끼친다.
도널드 웨스트레이크의 소설을 각색한 이 영화의 스토리는 1997년 책이 처음 출간됐을 때보다 오늘날 미국 관객에게 더 현실적으로 다가온다. 2026년 미국 노동자들은 침체된 고용시장뿐만 아니라 AI에 의해 더 많은 일자리를 빼앗길 수 있다는 현실적인
[기획] ‘아카데미 영화’다운 시대정신이 부족했던 건 아닐까, <어쩔수가없다>의 북미 성적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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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말 북미 극장가에 개봉한 박찬욱 감독의 <어쩔수가없다>가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하지만 최근 있었던 골든글로브에서 무관에 그쳤고,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엔 최종 후보로도 초대받지 못했다. <어쩔수가없다>의 북미 박스오피스 성적과 시상식 결과 사이의 불일치를 어떻게 보아야 할까. 뉴욕에서 활동하는 외신기자 조앤 보스 맥도널드가 미국으로 간 <어쩔수가없다>를 여러 갈래로 분석한다.
*이어지는 글에서 <어쩔수가없다> 분석이 계속됩니다.
[기획] 미국작가조합 제명이 영향 미쳤을까, 외신기자가 분석한 <어쩔수가없다>의 오스카 탈락, 북미 박스오피스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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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영화를 두고 대화를 나누는 ‘<씨네21>의 친구들’ 코너에 응한 방송인 이금희는 인터뷰에 앞서 A4 네장 분량의 글을 보내왔다. 그 글은 ‘방송인 이금희의 영화 에세이’와 같았다. 글을 바탕으로 정리한 영화 애호가로서의 이금희는 이런 사람이다. 극장에서 하루에 여섯편도 보는 사람. 지금은 사라진 서울 종로구 코아아트홀에서 이금희는 오전 8시, 오전 10시, 낮 12시 반, 오후 3시, 저녁 6시, 밤 9시까지 영화를 연달아 봤다. 제대로 된 식사를 할 시간이 없어 한 회차쯤 건너뛸까도 고민했지만 결국 햄버거로 끼니를 때우는 쪽을 택했다. “그때 알았던 것 같아요. 제가 정말 영화를 사랑한다는 걸요.” 코로나19 팬데믹 이전까지 극장에서 1년에 약 100편의 영화를 봤고, 지금도 CGV여의도에 가면 이금희를 볼 수 있다는 이야기가 후배들 사이에 돌정도의 극장주의자. “영화는 극장을 전제로 만들어진 것”이기에서 그는 늘 극장으로 향했다. 영화가 곧 탈출구인 사람. K
[인터뷰] 듣는 사람, 말하는 사람 그리고 영화를 보는 사람, <씨네21>의 친구들, 영화의 친구들 방송인 이금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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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막론하고 위험한 러브 스토리는 마음을 애태운다. 19세기 영국을 배경으로 한 에밀리 브론테의 소설 <폭풍의 언덕>에서 주인의 딸캐시와 고아 소년 히스클리프는 절대 떨어지지 않기로 약속하지만 오해가 훼방을 놓는다. 성인이 된 뒤 재회한 캐시(마고 로비)와 히스클리프(제이콥 엘로디)가 캐시의 결혼 이후에 약속을 지키려 하면서 이들의 관계는 격랑에 휩싸인다. 2026년 버전의 <폭풍의 언덕>은 <프로미싱 영 우먼>으로 전형을 벗어난 복수극을 선보였던 에머럴드 피넬의 손에서 탄생했다. 2월11일 개봉을 앞두고 감독을 만나 작품의 해석 방향에 대해 들었다. 설 연휴를 맞아 이 영화와 함께 역대 영화화 작품들과 원작 소설까지 감상한다면 풍요로운 시간이 될 것이다.
- <폭풍의 언덕>을 14살 때 처음 읽었다고. 어릴 때 접한 이야기가 지금까지 당신 곁에 맴돌았던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했다.
나는 정말 책을 많이 읽는 여자아이였는데, <
[인터뷰] 내가 느낀 그대로, <폭풍의 언덕> 에메럴드 피넬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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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영화 <거인>과 <여교사>의 김태용 감독이 대중적인 상업영화 <넘버원>으로 귀환했다. <넘버원>은 엄마 은실(장혜진)이 해준 밥을 먹을 때마다 숫자가 하나씩 줄어든다는 사실을 깨달은 아들 하민(최우식)이 어떻게든 엄마의 밥을 먹지 않으려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징하고도 진한 가족애를 느낄 수 있다. 보육원 출신 소년의 필사적인 삶을 그린 데뷔작 <거인>은 감독의 자전적 이야기로 유명했던 터. 뻐근해지도록 무겁고 날 선 영화를 만들던 감독이 이토록 따듯한 가족영화로 돌아오다니, 10년 사이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설 명절을 앞두고, 김태용 감독과 영화 안팎으로 엄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 <여교사> 이후 근 10년 만의 장편영화다. 그간 어떻게 지냈나.
내가 <여교사>를 29살에 만들어서 30살에 개봉했다. 이제 나도 마흔이다. (웃음) 중간에 코로나19 때문에 엎어진 작품도 있었고
[인터뷰] 가족을 만들듯 이 영화를, <넘버원> 김태용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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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쿠오가 어째서 무대 위 아름다움의 완성에 유난히 붙들리는지 <국보>는 긴 해설을 덧붙이지 않는다. 대신 그가 가부키의 세계로 입문하기 전인 소년 시절의 사정을 앞에 배치해 간명하게 부각한다. 키쿠오의 아역을 맡은 구로카와 소야는 영화의 전체 분량에 비하면 짧은 등장에도 불구하고 강렬한 존재감으로 이후 펼쳐질 인물의 선택에 합당함을 부여한다.
일본 미디어에서 구로카와 소야를 일컬어 “압도적인 존재감과 확고한 연기력”이라고 상찬하는 것은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일 것이다. <괴물>의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에 이어 <국보>로 이상일 감독과 작업하며 일본의 차세대 배우로 주목받는 구로카와 소야가 <국보>의 관객들을 만나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괴물>로 내한했을 당시 한국 팬들의 열렬한 지지에 감명받은 그는 “한국을 제2의 고향으로 생각한다”고 할 만큼 애정을 드러냈다. 영화에 대해 답할 때는 야무지고 의연하던 소년이 삐뚤빼뚤 적은 한
[인터뷰] 틀림없을 강인함, <국보> 배우 쿠로카와 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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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을 맡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이미 진행 중인 미디어아트 촬영이 있는 데다 드라마 촬영도 앞두고 있을 때였으니까. 하지만 주인공이 포크록의 전설 ‘한대수’라니! 더구나 촬영지가 뉴욕이라니! 거기에 더해 촬영하러 가자고 조르는 연출자가 현호 형이라니! 거절하기 힘든 조합이었다. 난처한 상황에 비해 오래 고민하지 않고 결정했다. 가자, 한대수 선생 만나러 뉴욕으로. 현호 형은 방송가에서 잔뼈가 굵은 베테랑 다큐 연출자다. 나는 그를 몽골 여행에서 우연히 만났었다. 촬영팀 막내로 첫 작품을 마치고 촬영팀 사회의 엄격한 위계와 규율에 질려 도망치듯이 떠난 여행이었다. 나는 현호 형과 한달 남짓 동고동락하며 오래된 러시아제 승합차에 실려 포장길 하나 없는 몽골의 초원과 고비사막을 덜컹거리며 누볐다. 당시 그는 조연출 딱지를 떼고 막 데뷔한 초보 연출자였다. 우리는 함께 여행하는 동안 덕담을 많이 나누며 서로의 앞날을 축원했었다. 한없이 불안하고 지독하게 경쟁이 치열한 업계에 출사표를
[박 로드리고 세희의 초소형 여행기] Thanks a lot my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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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정 내내, 겨우 들릴락 말락 한 라디오 방송이 전쟁, 외교적 실패, 자원 고갈을 보도한다. 한 인물이 말한다. “이런 게 세상의 종말이 느껴지는 방식일까?” 다른 이가 대답한다. “세상은 오래전부터 끝나고 있었어.”
<시라트>는 모로코 사막에 스피커를 쌓는 손의 클로즈업으로 문을 연다. 거대한 음향 장치의 전모를 보여주기 전, 카메라는 스피커의 케이블을 연결하고 전원을 올리는 손짓들을 신전을 쌓는 노동자의 성스러운 움직임처럼 포착한다. 사막에서의 레이브(rave) 준비는 언뜻 다치고 소외된 자들을 위한 성역을 건립하는 일처럼 보인다. 이윽고 소개되는 레이버들- 스테프, 조시, 비기, 제이드, 토닌- 도 절단된 사람들의 공동체다. 팔 혹은 다리 한짝을 잃거나 몸에 흉터를 지닌 이들은 제3차 세계대전 중에도 축제를 지속하고, 군인들이 들이닥치면 거대한 트럭에 의지해 더 깊은 사막으로 들어간다.
테크노음악과 약물에 몰두하는 레이빙은 궁극적으로 무아지경, 즉 육체와 정신의
[김소미의 편애의 말들] 실향민들, <시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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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이 지났으니 바야흐로 병오년, 붉은 말의 해다. 영화라는 장르를 고려하지 않더라도 ‘붉음’은 언제나 페드로 알모도바르를 떠올리게 한다. 그에게 빨강은 살아 있음의 정수, 인간의 욕망과 세계의 역동을 담는 열린 기호다. 그러나 죽음과 비관으로 점철된 세계에서 신년을 맞이해 품어보는 미래에 대한 희망은 현재를 가까스로 유지하는 데에 소진되는 잔인한 낙관으로 변모하기 일쑤다. 희망을 추락시키는 힘의 핵심은 양극화와 그로 인한 분열이다. 세대와 젠더, 인종과 국가, 계급의 지표는 존재의 고유한 특성을 기술하는 서술어가 아니라 존재의 대립을 부추기는 낙인으로 작동한다. 개인의 정치성을 주장할수록 공동의 정치성은 반감한다. 악순환이다. 다름과 차이가 분열이 아닌 조화로 나아가게 하기, 그러니까 악순환을 선순환으로 변환시키는 일이 이 시대의 과제다.
알모도바르의 영화 <패러렐 마더스>(2021)는 이러한 존재론적 난관에 관해 한 가지 방책을 제안한다. 제목처럼, 서사는 평행한 두
[전승민의 클로징] 빨강의 스펙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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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노루와 이사무 형제는 옆집 신세대 부부가 가진 텔레비전을 보고 반한다. 아이들은 텔레비전에 매혹되지만 이를 탐탁지 않게 여기는 부모가 아이들의 소망을 묵살한다. 이에 형제는 침묵으로 자신들의 불만을 표하고, 이웃집 숟가락 개수까지 훤히 알고 지내는 동네에서 아이들의 묵비권 시위 소식은 금방 소문이 퍼진다. 침묵시위가 많은 문제를 야기할 거라는 불안에 빠진 어른들은 대책 마련에 골머리를 싸맨다.
작가의 정점을 논할 때 표면적으로는 확고한 스타일의 완성이 먼저 눈에 들어올 수밖에 없다. 하지만 진정 마음을 흔드는 순간은 그다음 찾아온다. 세계를 완벽히 조율된 손끝으로 조정한 다음, 차기작에서 어떤 걸음을 디딜 것인 지의 방향이야말로 위대함의 깊이를 가른다. <안녕하세요>는 오즈 야스지로의 정점 그다음 에 허락된 영혼의 성숙을 보여주는 걸작이다.
오즈 야스지로 감독은 <동경 이야기>(1953)로 대표되는 ‘노리코 삼부작’ 이후 본인의 작업을 되돌아보며 다시 쓰기
[리뷰] 재개봉 영화,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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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 좋아 K팝 그룹 연습생이 됐지만 훈련 시스템이 자신들과 맞지 않는다고 느낀 네 청년. <더 로즈: 컴 백 투 미>는 그들이 만나 밴드 ‘더 로즈’를 결성하고, 우여곡절 끝에 2024년 코첼라 무대에 서는 시점까지를 다룬다. 멤버들의 심도 있는 인터뷰가 주를 이루며 투어 비하인드 클립이나 수년 전 버스킹 영상 등을 다양하게 첨가한다. 때로 삽입되는 애니메이션이 극에 색을 더한다. 영화는 더 로즈가 지나온 여정을 그리며 소속사와 아티스트간의 불균형 계약을 비롯한 이슈들을 경유하되 음악과 삶을 대하는 밴드의 태도를 중점적으로 담는다. 대규모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마음가짐을 ‘커다란 버스킹 무대에 서는 느낌’으로 표현하며 스스로 정한 길을 따라 곡을 만들고 공연하는 더 로즈는 자신들은 음악의 치유성을 믿는다고 이야기한다. 특히 팬들에게 뜻깊은 선물이 되리라 짐작한다.
[리뷰] 창작자와 청자를 모두 위로하는 음악의 힘, <더 로즈: 컴 백 투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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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운 카스틸리아 왕국, 일곱 마리의 왕실 삐약 이들이 모조리 사라지고 만다. 전대미문의 사건 발생. 이들을 노리는 악의 손길과 이들을 지키려는 수호의 움직임이 팽팽히 맞선다. 한편 멋쟁이 미용사가 되길 바라는 염소 아서는 마을 사람들의 머리를 제멋대로 바꾸며 왕실 공식 미용사가 되기를 꿈꾼다. 그러던 어느 날 아서는 우연히 왕실 삐약이들을 지키게 되고, 전설 속 전사 야코부스를 만나면서 부모님에 관한 비밀을 듣게 된다. 주변부에 놓여 있던 평범한 인물이 용기를 거듭해 모험의 중심으로 나아가는 이야기는 결국 매일의 선택이 삶 전체를 이룬다는 보편적인 메시지를 보여주기에 충분하다. <토이 스토리> <몬스터 주식회사> <니모를 찾아서> 등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은 작품들의 애니메이터들이 결집하여 만든 작품이다. 다만 좌표를 점유하지 못한 오리엔탈리즘이 이야기를 다소 붕 뜨게 만드는 아쉬움을 남긴다.
[리뷰] 둥지를 떠나본 이는 그곳과 멀어져본 만큼 성장한다. <아웃 오브 네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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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프린스 포에티라이)은 뚱뚱하고 굼뜨다는 이유로 또래 사이에서 놀림당한다. 부모님이 유품으로 남긴 동화책 한권이 그에겐 유일한 위안이다. 어느 날 마을에 장기자랑대회가 열리고, 대회에 나갈 기회를 얻은 돈은 두 친구와 함께 부모님이 물려준 동화를 낭독하는 공연을 하기로 한다. 한발 차이로 대회에 등록하지 못한 돈의 숙적 아티(M. 아디야트)는 돈의 동화책을 빼앗아간다. 그때 정령 메리가 돈을 도와주기로 한다. 돈 또한 메리의 부모를 찾아주기로 약속한다. <점보>는 인도네시아에서 <겨울왕국 2>를 제치고 역대 애니메이션 흥행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역대 인도네시아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한 작품이다. 픽사 애니메이션에 견주어도 손색없는 3D 그래픽이 인상적이다. 이야기는 전형적이나 호러 강국답게 어린이 애니메이션에서도 공포영화의 요소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점이 흥미롭다.
[리뷰] 발칙하고 귀여운 호러 조기 교육, <점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