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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기획] 스물하나의 에코 시네마, <씨네21>이 꼽은 21편의 제22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추천작 ①
올해 서울국제환경영화제에 초청된 작품들 중에 어떤 작품을 관람하면 좋을까. 긴급한 환경 위기를 거시적으로 경각하는 작품도 있고, 생태 회복을 위해 노력하는 개인을 집중해 조명하는 작품도 있다. <씨네21> 독자들이 서울국제환경영화제를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엄선한 21편의 작품을 소개한다.
밤이 되면 늑대가 온다 The Wolves Alwa
글: 문주화 │
글: 박정원 │
글: 유선아 │
글: 김경수 │
글: 김현승 │
글: 남지우 │
글: 최현수 │
202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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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기획] 녹색 창작자가 되어보아요, 2024년 에코크리에이터 작품 6선
에코크리에이터는 환경(Eco)과 창작자(Creator)를 합친 말로, 다양한 매체를 통해 친환경적인 창작 활동을 하는 사람을 뜻한다. 환경재단은 GS리테일과 함께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변화를 이끌어내는 환경 메시지를 영상으로 전하는 에코크리에이터를 지원하고 있다. 2019년 1기 에코크리에이터를 배출한 이래 지금까지 환경과 영상제작에 관심 있는 청
글: 씨네21 취재팀 │
202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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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기획]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하여, 서울국제환경영화제가 추천하는 단편 환경영화 ②
바람이 일어나는 마을 When the Wind Rises
천훙 / 대만 / 2023년 / 18분 / #화석연료 #환경운동 / 에코단편선3
한 노년의 운동가가 작은 어촌의 정유공장 증설에 반대하며 고독한 투쟁을 벌인다. 그사이 마을 주민들의 우유부단함은 전염병처럼 퍼지며, 지속 가능한 변화와 단기적인 사회 안정을 두고 갈팡질팡한다.
만찬 The Fe
글: 씨네21 취재팀 │
202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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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기획]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하여, 서울국제환경영화제가 추천하는 단편 환경영화 ①
우리 안의 환경 민감도를 경각하는 데엔 긴 시간이 필요하지 않다. 서울국제환경영화제가 엄선한 단편 환경영화를 통해 다시 한번 지구의 미래를 짧게 염려하고 길고 지속적인 행동으로 이어가보자.
창가의 작은 텃밭
이종훈 / 한국 / 2024년 / 4분 / #기후변화 대응 #지속가능성 #에너지 / 에코단편선1
이른 아침. 건축가 A는 창가의 작은 텃밭에
글: 씨네21 취재팀 │
202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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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기획] 절대 놓치지 마세요! 서울국제환경영화제 프로그램팀 추천작
토키토: 요리 거장의 540일
Tokito: The 540-Day Journey of a Culinary Maverick / 아키 미즈타니 / 일본 / 2025년 / 84분 / #먹을거리
파인 다이닝은 건강하고 신선하며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재료에서부터 시작한다. 개성 강한 미쉐린 스타 셰프 이시이 요시노리와 함께한 540일의 기록을 담았다. 도쿄의 유
글: 씨네21 취재팀 │
202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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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기획] 서울국제환경영화제 추천작, 희망으로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장영자 프로그래머의 추천작과 선정의 변
우리는 이렇게 살아가도 되는 걸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은 너무나도 분명하다. 절대 아니다. 지금처럼 소비 중심의 삶을 지속하고, 플라스틱에 둘러싸인 일상에 머물러서는 안된다. 이러한 삶의 방식은 결국 미래 세대가 살아갈 지구를 앞당겨 소모하는 결과를 낳고 있다. 실제로 2020년에 태어난 아이들은 1960년대에
글: 장영자 │
사진: 백종헌 │
202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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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T]
[LIST] 한지원 감독이 말하는 요즘 빠져있는 것들의 목록
애니메이션 감독. <이 별에 필요한> <그 여름> <마법이 돌아오는 날의 바다> <생각보다 맑은> 등 연출
<모노노케 히메>
내가 애니메이션을 시작한 모든 이유가 <모노노케 히메>에 담겨 있다. 어떤 작품을 하고 싶은지, 이 작품을 보며 처음 상상했다. 인물간의 감정만큼이나 그것이
글: 씨네21 취재팀 │
사진: 백종헌 │
2025-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