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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뉴스] 오멸 감독 <눈꺼풀> CGV아트하우스상, 한국영화감독조합상 수상 外
씨네21 취재팀 2015-10-16

<눈꺼풀>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부문에 초청된 오멸 감독의 <눈꺼풀>이 CGV아트하우스상, 한국영화감독조합상을 받았다

=박홍민 감독의 <혼자>가 시민평론가상, 서은영 감독의 <초인>이 대명컬쳐웨이브상, 김진황 감독의 <양치기들>과 오멸 감독의 <눈꺼풀>이 한국영화감독조합상을 각각 수상했다. 그외 이승원 감독의 <소통과 거짓말>은 넷펙상을, 로베르토 미네르비니 감독의 <경계의 저편>이 부산시네필상, 하디 모하게흐 감독의 <아야즈의 통곡>이 국제영화평론가협회상을 받았다.

-전국독립예술영화전용관모임(이하 전용관모임)에서 예술영화 유통배급 지원사업 시행 중단을 요구하는 항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전용관모임쪽은 “영화진흥위원회가 합의를 통해 마련된 기반을 스스로 파괴하고 있다”며 “위탁수행자 선정결과를 무효로 하고, 본 지원사업의 추진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부산영상위원회가 아시아영화학교의 관리와 운영에 관한 사무를 위탁할 민간전문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부산영상위원회는 앞으로 5년간 아시아영화학교의 운영을 맡는다. 아시아영화학교는 수영구 광안동 소재 공무원 교육원 생활관을 리모델링해 내년 10월경 개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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