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텍 나다에서 장 르누아르를 만난다
극장 하이퍼텍 나다가 시네프랑스 2008년 첫 번째 행사로 장 르누아르의 영화들을 상영한다. 시네프랑스는 매주 화요일 오후 7시와 일요일 4시에 프랑스영화를 상영하는 행사. 1월과 2월 동안 상영될 장 르누아르의 영화는 <프렌치 캉캉> <토니> <인간야수> <익사 직전에 구조된 부뒤> <암캐> <시골에서의 하루> <보봐리 부인> <게임의 규칙> <거대한 환상> 등이다. 02-766-3390, www.dsartcenter.co.kr
SICAF 공식경쟁부문 작품 공모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SICAF) 조직위원회가 2008년 5월21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SICAF 2008’ 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의 공식경쟁부문 작품을 공모한다. 장편, 단편, TV&커미션드, 인터넷 애니메이션 부문에 걸쳐 모집하며 2006년 1월1일 이후 완성된 작품이면 출품 가능하다. 참가 신청서는 SICAF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02-3445-8438, film@sicaf.org
다시 한번, 서울독립영화제 2007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가 1월4일(금)부터 10일(목)까지 7일간 서울독립영화제 2007 상영작들 중 수상작과 화제작을 앙코르 상영한다. 독립애니메이션 최초로 대상을 수상한 김진만의 <소이연>을 비롯, 새만금을 둘러싼 독립장편다큐멘터리 <살기 위하여-어부로 살기 위하여>, 이라크 파병문제에 관한 <전장에서 나는>, 뮤직다큐멘터리 <오월상생> 등 총 16섹션 31편이다.
현재까지 임단협 적용 제작 영화 7편
‘2007년 임단협’을 적용해 제작 중인 영화는 모두 7편으로 알려졌다. <연인> <1724 기방난동사건> <킬 미> <님은 먼 곳에> <강철중> 등과 2008년 초에 촬영에 들어갈 싸이더스FNH의 <하늘과 바다>, 렛츠필름의 <순정만화> 등이다. 전국영화산업노동조합쪽은 “임단협은 피할 수 있는 게 아니라”며 “12월27일 현재 단체협약체결을 한국영화제작가협회에 위임한 46개 제작사의 작품 모두에 적용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