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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913

2013-07-16 ~ 2013-07-23

All about <미스터 고>

4년간의 산통 끝에 디지털 고릴라가 태어났다. 탄생 기념으로, 디지털 테크놀로지의 변방국인 한국 출신의 스탭 400여명이 ‘맨땅에 헤딩하는’ 심정으로 4년간 키워낸 디지털 고릴라의 실체와 김용화 감독의 전작 <국가대표> <미녀는 괴로워>를 계승하는 것 같으면서도 한편으로는 다른 정서를 선보이는 <미스터 고>의 면모를 파헤쳐본다. 김용화 감독과 주연을 맡은 서교의 인터뷰까지 <미스터 고>의 모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