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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 & DOWN] 소피아 로렌 VS 저스틴 비버
씨네21 취재팀 2013-07-16

여신의 귀환! 소피아 로렌이 돌아온다. 주연작으로는 9년 만의 컴백이다. 복귀작은 영화감독인 아들 에두아르도 폰티가 연출하는 <라 보카 우마나>로, 장 콕토의 일인극을 리메이크한 영화다. 저스틴 비버는 이별의 후유증을 앓는 중인가보다. ‘원조 초통령’인 그는 요즘 온갖 논란의 중심에 서 있다. 레스토랑 주방에서 걸레를 담아두는 양동이에 무단으로 방뇨한 걸로도 모자라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의 사진에 청소용액을 뿌리며 욕설을 퍼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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