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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798

2011-04-05 ~ 2011-04-12

2011학년도 영화과 신입생들에게 묻다

15개 대학의 영화과 신입생들을 만났다. 힘들다고 소문난 영화를 ‘전공’으로 선택한 이들이 어떤 꿈을 꾸고 있는지 묻고 싶어서다. 영화과 신입생들의 롤모델, 영화적 취향, 희망직업에 대한 설문 결과를 공개한다. 영화과 교수, 영화과 출신 현직 영화인들의 조언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