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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 Hawk Down 2001년, 감독 리들리 스콧 출연 조시 하트넷, 이완 맥그리거, 톰 시즈모어 자막 영어, 한국어화면포맷 아나모픽 와이드 스크린오디오 돌비 디지털 5.1 출시사 콜럼비아
93년 10월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 파견된 최정상 미군부대에서 일어난 실화를 영화화한 작품. “죽은 자만이 전쟁의 끝을 보아왔다”는 플라톤의 말로 시작되는 이 영화는 당대 최고의 비주얼리스트로 손꼽히는 리들리 스콧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저명한 저널리스트 마크 보덴의 <블랙 호크 다운: 현대 전쟁에 관한 이야기>가 원작으로 18시간 동안 펼쳐지는 사실적인 전투장면과 몽롱한 영화색채가 압권이다. 서플로 25분가량의 제작과정 다큐멘터리와 배우 및 제작진 소개 등을 담았다.
블랙 호크 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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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 miles to Graceland 2001년, 감독 데미안 리텐스타인 출연 케빈 코스트너, 커트 러셀, 크리스천 슬레이터 자막 영어, 한국어, 프랑스어화면포맷 아나모픽 와이드 스크린오디오 돌비 디지털 5.1 출시사 엔터원
사상 최악의 범죄자들이 거액의 돈을 두고 펼치는 두뇌게임. 뮤직비디오에서 두각을 나타낸 데미안 리텐스타인 감독의 데뷔작으로 주요 등장인물 대부분이 모두 악역인 독특한 액션 작품이다. 가장 미국적인 배우로 손꼽히는 케빈 코스트너와 커트 러셀, 청춘 스타 크리스천 슬레이터 등 화려한 출연진을 자랑하지만 아쉽게도 드라마는 다소 빈약한 편. 대신 화려한 액션과 카메오로 출연하는 유명 인사들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서플로 극장용 예고편과 배우 및 제작진 소개 등을 담았다.
3000 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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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pranos Season1 2000년,감독 대니얼 아티아스, 잭 벤더출연 제임스 갠돌피니, 로레인 브라코자막 영어, 한국어, 베이징어 화면포맷 4:3 스탠더드오디오 돌비 디지털 스테레오 출시사 유니버설
4장의 디스크로 출시된 TV시리즈 <소프라노스>의 첫 번째 모음집. 마피아 소두목인 토니 소프라노를 중심으로 그의 집안과 조직을 둘러싸고 펼쳐지는 블랙코미디물이다. <대부>나 <좋은 친구들>에 등장했던 고전적인 마피아 대신 도회적 삶의 피로와 우울에 시달리는 마피아 보스가 등장한다. 99년 에미상 1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어 4개 부문을 수상했으며 2000년 에미상 드라마 부문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서플로 각 에피소드별 비하인드신 모음과 두 번째 시즌 예고편, 뮤직비디오 등을 담았다.
소프라노스 시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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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Others 2001년, 감독 알레한드로 아메나바르 자막 영어, 한국어 화면포맷 아나모픽 1.85:1 오디오 돌비 디지털 5.1 출시사 SRE무작정 영화가 좋았던 어린(?) 시절에는 ‘보고 싶은 영화’=‘좋아하는 배우가 나오는 영화’이게 마련이었다. 하지만 똑같은 질문을 요즘에 받는다면 바로 이렇게 대답할 것이다. ‘검증된 감독이 만든 영화’. 영화의 완성도와 재미는 배우들이 아니라 감독에 의해 결정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사실을 어느 날부터 이해했기 때문이다.흥미로운 것은 감독의 숨길 수 없는 그런 영향력이 DVD에서는 더욱 드러난다는 것이다. 어떤 감독의 작품이었냐에 따라 수록된 영화 자체는 물론 DVD의 노른자위격에 해당하는 서플먼트의 완성도도 결정되는 연쇄반응이 보여지기 때문이다. 물론 가끔은 아닌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감독의 성향과 능력을 고스란히 빼닮은 DVD가 나오게 마련이다.그런 의미에서 얼마 전 출시된 <디 아더스> DVD에 대한 기대치는 하늘을
디 아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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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연도 2002년 광고주 아시아나 대행사 상암기획‘속았다?’ 광고의 거짓말이 새삼 도마에 올랐다. 설왕설래를 야기한 사례는 아시아나항공사 CF다. 영국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산’이란 17살의 ‘까까머리’ 축구선수가 주인공으로 출연한 이 광고는 월드컵 시류와 맞물려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란 문구로 일탈의 욕망을 기분좋게 자극한 현대카드 광고 못지않게 이 CF의 ‘떠나세요’란 마지막 메시지도 제법 귓전을 솔깃하게 만들었다. 특히 “영국에서의 첫골보다 더 가슴 벅찰 때는 세계 무대로 처음 떠나는 아시아나 비행기 안이었습니다”라는 CF 속 이산 선수의 내레이션은 비행기란 교통수단에 향긋한 감성적 향기를 불어넣으며 호소력을 배가했다. 때가 때이니만큼 외국 프로리그에서 활동중인 축구선수를 모델로 기용한 것은 시의적절한 선택으로 보였다.그런데 자전적인 스토리 같았던 이 선수의 얘기가 진짜가 아니었단다. 이른바 ‘트루 라이즈’(true lies
아시아나, 엔프라니 등 자전적 이야기로 포장한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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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이 끝난 뒤 많은 사람들이 후유증을 호소하고 있다. 전에는 재미있게 보던 프로그램들이 영 시시하고 눈에 잘 들어오지 않는다고 한다. 어지간한 서스펜스영화보다 더 가슴 졸이는 승부의 세계를 경험했고, 웬만한 시대극보다 더 벅찬 감동을 맛본 사람들에게 월드컵 이후의 ‘평온’은 견디기 힘든 모양이다.방송사들도 사람들의 공허한 심정을 알았는지 월드컵의 감동을 돌이키는 각종 특집을 쏟아내고 있다. 히딩크 감독과 대표선수들에 대한 각종 다큐멘터리들이 경쟁적으로 쏟아졌고,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태극전사’들을 소재로 하거나 그들을 직접 등장시키기 위해 온갖 방법을 동원하고 있다. 특히 김남일, 송종국 등 이른바 ‘월드컵 스타’들은 요즘 스포츠 뉴스보다 오히려 연예정보 프로그램의 가십뉴스에 더 자주 등장한다. 이런 과정에서 KBS2TV 심야오락 프로그램 <서세원쇼>가 네티즌들의 도마에 올라 심한 비난을 받았다. 선수들의 가족을 게스트로 초대해 특정 선수의 과거에 대해 농담을 한 것이
국가대표 선수팀 가십거리로 만드는 연예프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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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과 기술의 경계는 모호하다. 기술이 승하면 예술이 죽기 때문이다. 하지만 기술없이 예술은 불가능하다. 그래서 기술이 부족한 사람들이 예술을 하고 싶을 때 내세우는 논리가 바로 아마추어리즘이다. 기술력이 승승장구해서 예술이 되고, 대중 앞에 나서는 예술이 되는 순간 타협은 불가피하다고 보는 것이다. 본질을 추구하면서 아마추어 정신을 유지하겠다는 아마추어리즘, 이것은 독립영화의 근저에 깔린 주요한 요소 중 하나이기도 하다.독립영화관(KBS2TV, 7월19일, 밤 12시50분)에서 방영할 <Too Happy to Die>(감독 최진영/16mm/컬러/14분/2002년)는 바로 이런 아마추어리즘의 대표적인 사례이기도 하다. 5점을 받아오자 엄마는 “차라리 빵점을 받아라”고 말한다. 이후 주인공은 빵점을 받아온다. 농구공이 발밑에 굴러오자 엉뚱한 곳으로 던져버리고, 술자리에서 친구들의 사소한 농담에 병을 깨고 덤빈다. 운명적으로 사랑하는 남자에게 고백을 하면서 그가 씹던 껌을 씹
독립·단편영화 :,<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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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jer Mas Fea Del Mundo 1999년, 감독 미구엘 바르뎀 출연 엘리아 가레라 SBS 7월21일(일) 밤 11시50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대상 수상작.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잔인한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단서라곤 현장에 남은 밀랍과 감시카메라에 잡힌 수녀 복장뿐이다. 사건을 조사하던 아리바는 학계에서 추방당한 베르너 박사를 만난다. 아리바는 감시카메라에 잡힌 인물이 베르너 박사의 환자임을 밝힌다. 문제의 인물은 박사의 수술로 최악의 추녀에서 미녀로 변신한 롤라였다. 이로써 롤라의 슬픈 과거가 밝혀진다. 여성의 외모에 관한 농담을 곁들인 스릴러영화.
어글리 우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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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iana Jones & Last Crusade 1989년,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출연 해리슨 포드 MBC 7월20일(토) 밤 11시30분
의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작. 어린 시절 인디는 도굴꾼이 코로나도 십자가를 훔치는 것을 막으려 하지만 부친이 도와주질 않자 실패한다. 대신 아버지 헨리 박사에게서 채찍을 얻는다. 세월이 흐르고 성인이 된 인디는 십자가를 되찾아 연구실로 돌아온다. 그리고 아버지의 일기장을 토대로 성배를 찾아나설 것을 결심한다. 그는 홀연히 중동으로 날아간다. 전형적인 액션모험영화로 해리슨 포드, 숀 코너리, 리버 피닉스 등이 출연한다.
인디아나 존스3: 최후의 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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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asion of the Body Snatcher 1978년, 감독 필립 카우프만 출연 도널드 서덜런드 EBS 7월20일(토) 밤 10시차도에 사람이 뛰어든다. “그들이 오고 있어, 그들이!”라고 소리친다. 운전하던 이는 놀라 차를 멈춘다. 소리를 지르던 사람은 어디론가 달려가고 일군의 군중이 뒤를 따른다. 그들은 마네킹처럼 묵묵히 걸어간다. 잠시 뒤, 남자는 피투성이가 된 채 쓰러져 있고 역시 군중이 주변을 둘러싸고 있다. 처참한 시체, 무표정한 사람들. <외계의 침입자>의 이 장면은 일상적 공포의 서늘함을 들춰 보인다. 도시는 회색빛이고 군중은 타인에게 무관심하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그들’의 존재가 낯선 외계에서 온 것이라는 점. 우리가 아무렇지도 않게 접하는 현실의 풍경이 공포영화의 한 장면처럼 겹쳐진다.<외계의 침입자>는 원작소설을 각색한 것이다. 외계에서 날아온 씨앗이 도심 상공에 떨어진 뒤 이상한 꽃이 핀다. 생물학자 엘리자베스는 꽃을 집으로
필립 카우프만 감독의 <외계의 침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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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영화라고? 여자애가 축구를 한다고? 그것도 인도 여자애가?” 인도계 영국 소녀가 축구선수의꿈을 키우는 <슈팅 라이크 베컴>의 시작은 순탄치 않았다. 투자자들은 모두 도리질을 쳤고, 프로젝트가 성사될 가능성도 옅어만 갔다. 그런데기획부터 완성까지 5년의 세월을 건너, 드디어 올 4월 첫선을 보인 이 영화가 개봉 주말 스코어 200만파운드로, 영국 박스오피스를 점령했다.“그러게 앞이 막히면 돌아가야 한다니까. 베컴의 킥처럼.” 영국에서 활동중인 유일한 아시아 여성감독, 그리고 최근 도처에서 뜨거운 러브콜을받고 있는 스타감독 거린다 차다 감독의 말이다.올 부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슈팅 라이크 베컴>의 거린다 차다(Gurinder Chadha)감독은 이전에는 <해변의 바지> <왓츠 쿠킹> 같은 아트하우스 계열의 영화를 만들었다. 그의 영화는 그때나 지금이나 ‘인도계 영국 여성’이라는그 자신의 정체성을 반영하고 있다. 세대와 인종과 문화와
부천영화제 개막작 <슈팅 라이크 베컴> 감독 거린다 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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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화산고>(감독 김태균)와 <고양이를 부탁해>(감독 정재은)가 오는 8월 14∼24일 영국 스코틀랜드에서 개최될 제56회 에든버러 국제영화제에 초청됐다. 에든버러 국제영화제는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비경쟁영화제로 린램지의 <모번 칼라(Morvern Callar)>(영국ㆍ캐나다)와 크리스토퍼 놀란의 <인썸니아(Insomnia)>가 각각 올해의 개막식과 폐막식을 장식한다. <고양이를 부탁해>는 신인감독의 데뷔작이나 두번째 작품을 소개하는 `로즈버드(Rosebud)’부문에서, <화산고>는 심야상영인 '레이트 나이트 람스(Late NightRomps)' 부문에서 상영된다. (서울/연합뉴스)
<화산고> <고양이를 부탁해> 에든버러 영화제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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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만만치 않은 예산의 블록버스터 <아 유 레디?>의 주인공으로 김정학이 캐스팅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왔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김정학이 누구야?”라고 수군거렸다. 누군가는 “드라마에서 본 것도 같다”고 말했고 누군가는 “<연풍연가>에 나오지 않았나?”며 갸우뚱거리기도 했다. 올해 초 <아 유 레디?>의 촬영이 한창일 때, “그 친구 <공공의 적>에서 설경구랑 같이 나왔던 모범형사지?”라며 “이제야 누군지 알 것 같다”고 무릎을 쳤다. <아 유 레디?>가 개봉할 즈음, “김정학이 김기덕 감독의 <해안선>에도 나온다며?”라고 사람들은 그에 대해 먼저 아는 척을 해왔다. 1년 남짓한 시간 동안 그렇게 김정학은 스멀스멀 우리 곁으로 다가왔던 것이다.
그는 다만 보이지 않았던 것일 뿐, 없었던 것이 아니다. 93년 스물두살 무렵, 김정학은 <모래시계>의 최민수의 어린 시절로 캐스팅돼 몇회 분량의 촬영을 마쳤다
˝네, 이젠 준비됐습니다˝ <아 유 레디?>의 김정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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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비-두>는 미국 텔레비전 만화 사상 최장수 시리즈 가운데 하나인 <스쿠비-두 어디 있니?>(69년 9월 첫 방송)를 실사영화로 각색한 것. 프레드, 다프네, 섀기, 벨마 네 친구는 말하는 개 스쿠비-두와 함께 불가사의한 일을 해결해주는 사설 탐정회사인 ‘미스터리 주식회사’를 만든다. 성격 차이 때문에 뿔뿔이 흩어진 네 친구는 스푸키 섬이란 모험동산을 운영하는 몬다베리우스로부터 유령을 퇴치해달라는 의뢰를 받고 2년 만에 이 섬으로 모여든다. 공주병 걸린 다프네와 늘 자기 함정에 빠지는 프레드, 안경 잃어버리기 일쑤인 벨마와 먹는 거라면 사족을 못 쓰는 섀기 등 네 인물의 끊임없는 과장된 행동과 키치적인 대사가 실소를 자아낸다. 알아듣기 힘든 영어를 구사하는 말하는 개 스쿠비-두만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 이들과 결합시켰다. 화려한 의상과 원색적 화면 등 ‘키치’로 비치도록 연출한 의도가 전편에 묻어난다.‘미스터 빈’으로 친숙한 영국배우 로완 아킨슨이 몬다베리우스
“모험동산 유령을 쫓아줘” <스쿠비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