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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에 던져주기를 바라는 도전적 문제제기-당신은 기꺼이 괴로워할 준비가 되었습니까? 김지석/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영화 프로그래머 이 작품은 다큐멘터리의 형식이 얼마나 다양해질 수 있으며, 확실한 문제의식만 있으면 다큐멘터리가 누구에게나 열려 있음을 증명해 보이는 가장 좋은 예이기도 하다. 아니, 어쩌면 관객의 ‘영화관’ 더 나아가 ‘세계관’을 바꾸는 계기를 제공해줄지도 모를 일이다. 베타캠 카메라 한대가 누군가의 ‘세계관’을 바꿀 수도 있다면, 그건 정말 놀라운 일이 아니겠는가? 일반인들이 다큐멘터리에 대해 보편적으로 가지는 인상은 재미가 없다거나 혹은 주제가 너무 무겁다거나 하는 것 등일 것이다. 전혀 틀린 말은 아니지만,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다. 또한, 다큐멘터리의 스타일에 대해서도 대개는 고정된 인식을 가지고 있다. TV다큐멘터리의 형식에 익숙한 일반 관객의 경우 더더욱 그러하다. 하지만, 다큐멘터리의 세계는 일반 관객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광범위하고, 형식도 다
다큐멘터리에 던져주기를 바라는 도전적 문제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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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작품은 하루키 원작”<료마의 처, 그녀의 두 번째 남편과 정부>는 메이지 시대를 배경으로 한 역사극이면서 역사극의 진부함과 기존의 틀을 넘어선 독특함이 뛰어난 작품이다. 료마는 메이지유신 직전까지 개화를 추진했던 인물이자 일본의 국민적인 영웅. 이 영화는 료마가 죽은 후 그가 사랑했던 여자, 료마가 존경한 남자, 료마가 사랑한 여자를 사랑한 남자, 료마가 사랑했던 여자가 사랑하는 남자의 얽히고 설킨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 기발하고 코믹한 에피소드가 시시때때로 관객들의 웃음을 유발했다.그러나 무대에 오른 이치가와 준 감독은 영화와는 사뭇 다르게 희끗희끗한 백발의 중후한 외모였다. 게다가 그 논리적이고 진지한 답변이라니. 부산국제영화제에는 지난 5회 때 <오사카 스토리>가 먼저 도착했지만, 올해에야 비로소 부산을 찾았다.“무엇보다 웃어줘서 고맙다”는 말로 이치가와 감독이 운을 떼자, 역시나 한국인에게는 다소 낯선 ‘료마’에 대한 질문이 쏟아졌다. “국
<료마의 처, 그녀의 두 번째 남편과 정부> 감독 이치가와 준 관객과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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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친구 카우리스마키 영화, 어땠나요?”아키 카우리스마키의 친구들이 한국을 찾았다. <과거가 없는 남자>의 프로듀서 일카 멀트쏠라와 주연 마르쿠 펠톨라는 16일 부산극장에서 열린 GV에 참석해 핀란드어와 영어를 섞어가며 성실한 대화를 나눴다. <과거가…>는 <레닌그라드 카우보이 미국에 가다> <성냥공장 소녀> 등으로 한국에도 잘 알려진 카우리스마키 감독의 2002년 작품. 강도에게 머리를 얻어맞은 뒤 기억을 잃어버린 한 남자가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이야기다. 감정을 아끼면서도 정색한 유머를 구사하는 <과거가…>는 상영시간 97분 동안 웃음을 끌어내더니, 순서를 다투는 질문으로 이어졌다. 멀트쏠라는 영어가 서툰 펠톨라를 대신해 두 사람을 직접 소개했다. 멀트쏠라는 7년동안 카우리스마키와 작업했고, 펠톨라는 카우리스마키와 <유하> <흘러가는 구름>을 함께 촬영한 배우. 펠톨라는 “영화 속의 남자와 똑같아 보인
<과거가 없는 남자> 프로듀서, 배우 관객과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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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각졌지만 통역은 둥글게- 영화제 공식 통역사 김네모영화제 공식 행사에서 김동호 위원장 다음으로 자주 보게 되는 얼굴이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영화제 공식 통역으로 일하고 있는 김네모씨. “둥글게 살지 마라”는 ‘심오한’ 뜻이 담긴 이름, 똑 부러지는 영국 억양이 특징적인 김네모씨는 영국에서 영문학과 연극학을 복수전공하고 비교문학으로 석사 학위를 딴 뒤 현재는 경희대 영어영문학과 전임강사로 일하고 있다. 국내 영화계와 관계를 맺은 건 런던영화제를 찾아온 이창동 감독을 수행 통역하면서부터. 작년 카를로비바리 영화제에서 전양준 프로그래머를 만나 부산영화제 공식 통역으로 ‘영입’됐다. “영국 억양이 워낙 잘난척 하는 느낌을 주기 때문에 웃으면서 사근사근하게 얘기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기 때문에 불친절한 통역이라는 지적을 받는다”고 말하지만, 사람들과 쉽게 친해지는 활달한 성격의 소유자. “외신 기자나 외국 관객들이 덕분에 잘 들었다, 고맙다”고 인사를 건넬때 보람을 느낀다고.노
영화제 공식 통역사 김네모 /에르메스 한국지사장 전형선/오늘의 관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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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새별, 도도하게 빛나는비르지니 르도엥은 깜찍하게 노래부르는 과는 많이 다른 인상이었다. 타고난 색깔로 돌아온 갈색의 긴 머리카락과 새침하게 외면하는 옆얼굴, 필요한 대답만 끊어내는 낮은 목소리는 그녀가 프랑스 영화계의 떠오르는 스타라는 사실을 확인하게 했다. 분홍색 체크무늬 스커트를 입고 조그만 칼라를 단 검은 머리 소녀를 기대했다면 멈칫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스물 여섯에 벌써 자신의 나이와 비슷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르도엥은 한 아이의 엄마고 영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자신만만한 여배우다. 카트린 드뇌브, 이자벨 위페르, 파니 아르당 등 까마득한 선배들과도 대등하게 의견을 주고받았다는 그녀는 “배우들 사이에 서로 가르치고 배운다는 말은 통하지 않는다“고 어른스럽게 말했다.르도엥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출연한 <비치>로 해외에 얼굴을 알렸다. <싱글 걸>이 좋은 평가를 받은 뒤 할리우드로부터 러브콜을 받은 것. 그러나 “돈이 많고 스탭도 많지만 서로 잘
<8명의 여인들> 배우 비르지니 르도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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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뱀 A Snake of June
한없이 강렬한 블루
200편이 넘는 상영작 중에서 한 편을 골라 쓰기는 선택의 폭이 넓어 쉬울 것 같지만 막상 고르려고 하니 그리 쉬운 일은 아니었다. 그래서 이미 본 영화 중에서 가장 강한 느낌을 받았던 작품을 한 편 골랐다. 그건 츠카모토 신야의 이다. 이 영화를 처음 본 것은 올 여름 베니스 영화제에서 였다. 마침 내가 프로듀서로 참여했던 <화장실 어디예요?>와 같은 경쟁 부문에 속 해 있어서 본 이유도 있지만 더 큰 이유는 츠카모토 감독의 초기작인 <철남>에서 최근작 <제미니>까지 보아 오면서 남다른 그의 고유한 상상력과 독특함을 좋아 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의 영화를 보기 전에는 항상 ‘이번엔 어떤 스타일의 실험을 했을까’라는 기대를 갖게 된다.
영화가 시작되면서 묘한 매력을 지닌 여주인공 린코의 일상으로 시작해 스토리는 점점 긴장감 있게 진행이 된다. 사실 실험적이고 그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6월의 뱀> - 정태성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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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이 감정이입할 대상, 만들어주기 싫었다”<질투는 나의 힘>은 매력적이지만 도통 속을 알수 없는 애인같은 영화다. 박찬옥 감독도 그렇다. 끊어질 듯 드문드문 대답을 이어나가는 그의 속엔 시원하고 명쾌한 대답을 끌어올리는 두레박이 있을 것 같지 않다. 하지만 작고 왜소한 몸에 폐쇄적으로 보이는 외양과는 달리 박찬옥감독은 귀여운 구석이 있다. 한양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해 <있다> <느린 여름>등의 단편을 거쳐 <돼지가 우물에 빠진날>부터 <오! 수정>까지 홍상수 감독의 조감독 생활을 한 그에게 <질투는 나의 힘>은 첫 장편이자 메이저 데뷔작이다.‘홍상수 감독의 조감독 출신’이라는 세간의 주목이 부담으로 작용하진 않았나.= 물론 시놉시스 단계부터 그런 이야기를 많이 들었지만 마음에 두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당장은 만들고 싶은걸 만들고 비교나 평가 같은건 나중에 듣자, 그런 마음이었다. 다 감독님이 유명해서 그런 거라고 생각
<질투는 나의 힘> 감독 박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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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통해 똘레랑스나 열린 영혼을 표현하고 싶어”
“사람들이 내 영화를 보고서 뭔가 ‘발견’을 하기를 원하는데, 성에 대한 발견은 어떨까 싶다. 나는 성이 그 사람을 가장 잘 반영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사람들이 내 영화를 통해서나 실제 삶에서 성적인 시도를 많이 해보게 하면 어떨까, 그래서 자기 정체성을 표현해보게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
불과 몇 달 전만 해도 한국의 영화팬들에게 프랑수아 오종이라는 이름은 분명히 낯설기 짝이 없는 것이었을 것이다. 그러던 것이 얼마 전 서울에서 그의 영화들을 한꺼번에 상영하는 자리가 마련되고 또 부산에서는 신작 이 상영되는 것을 계기로 그는 단번에 한국의 젊은 영화팬들을 매료시키는 영화감독으로 ‘변신’했다. 이번에 부산을 찾은 게스트들 가운데에서 젊은 관객들이 가장 만나보고 싶어하는 인물로 꼽힐 정도로. 영화들마다 도발적인 상상력을 발휘하지만 그것과는 별로 어울려 보이지 않는다고 할 정도로 대단히 수려한 외모를 가진 이 프랑
<8명의 여인들> 감독 프랑수아 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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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매- 산 자와 죽은 자의 화해>한국, 2002년, 115분감독 박기복, 오후5시 대영6죽은 아들의 말을 전하는 무당의 목소리를 들은 적 있는가? 시퍼렇게 날선 작두에 오른 무당의 춤사위를 본 적 있는가? 자신의 몸을 귀신에게 빌려주는 여인에게 어떤 고통이 따르는지 상상해본 적 있는가? <영매- 산 자와 죽은 자의 화해>는 제 몸을 희생해 죽음의 문턱을 넘나드는 무당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인천에 사는 박미정 보살은 27살에 내림굿을 받고 강신무가 됐다. 10년간 무당으로 살고있지만 그녀는 자기 운명을 탓하지 않는다. 자신의 굿을 통해 죽은 자와 해후하고 화해와 용서의 눈물을 쏟는 사람들이 있는 한 그녀는 희생을 받아들인다. 객사한 아들을 보고 싶은 어머니는 박미정 보살이 굿을 하는 동안 그녀의 몸에 들어간 아들의 혼과 다시 만난다. 진도의 강신무 박영자씨. 그녀는 무당인 동시에 평범한 촌아낙이다. 고된 농사를 지으며 살아가는 박영자씨의 삶은 물욕과 아무 관련
<영매> <소매치기> <2001년 9월11일> <청매죽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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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빅 팻 그릭 웨딩> My Big Fat Greek Wedding미국, 2002, 95분감독 조엘 즈윅 오후 2시 30분 시민회관서른 넘은 노처녀 툴라는 아버지가 바라는 그리스계 여인의 삶을 벗어나고자 결심한다. 그리스 남자와 결혼해 힘닿는 데까지 그리스 아이들을 낳고 평생 그리스 음식을 만드는 것이 지금까지 그녀가 알고있던 숙명. 어머니의 지지를 등에 업은 툴라는 컴퓨터를 배워 여행사에 취직하면서 세상을 향한 첫발을 딛는다. 때마침 훤칠하고 매력적인 남자 이안이 나타나 청혼하지만, 그는 그리스계 남자가 아니다. 툴라는 탄식하는 아버지를 설득하고, 그리스계 문화에 적응못해 당황해하는 이안과 그 부모도 다독여야한다. 그러나 주변 사람들과의 충돌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녀 자신이다. 그리스계 처녀 툴라는 올바른 길을 가고 있는 것일까?<마이 빅 팻 그릭 웨딩>은 5백만 달러에 불과한 제작비로 미국 내에서만 1억 8천만 달러가 넘는 수입을 올린 성공작이다. 스타나
<마이 빅 팻 그릭 웨딩> My Big Fat Greek Wed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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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기획사 싸이클론엔터테인먼트는 15일 "탤런트 이병헌씨가 전속계약을 위반, 회사에 손실을 끼쳤다"며 이씨를 상대로 3억5천만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서울지법에 냈다.싸이클론측은 소장에서 "이씨와 내년 10월초까지 2년간 전속계약을 하고 계약금으로 3억5천만원을 지급했다"면서 "하지만 이씨가 지난 4월 모식품회사 광고계약을 독자 추진하는 등 몇 건의 광고계약을 상의없이 일방적으로 진행했다"고 주장했다.이에대해 이씨측 매니저 김모씨는 "이씨는 지난 4월 이전에 합법적 절차를 통해 싸이클론측과 전속계약을 해지했다"며 "이후 이씨의 활동은 싸이클론측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반박했다.(서울=연합뉴스)
이병헌, `계약위반` 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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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회고전을 갖는 김수용 감독을 15일 오후 부산 대영극장에서 열린 '오픈 토크'에서 만났다.지난 58년 첫영화 <공처가>로 데뷔한 김수용 감독은 <갯마을>, <안개>에서 부터 <야행>, <화려한 외출>과 99년작 <침향>에 이르기까지 109편의 영화를 만들며 '한국 영화에 인간과 사회를 가져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부산 영화제는 김수용 감독을 위해 같은날 낮에 열린 핸드프린팅 행사를 마련했고 프랑스의 토털 패션 브랜드 에르메스는 그에게 거장들만이 받을 수 있다는 디렉터스 체어를 선사할 예정이다.다음은 김수용 감독의 일문일답.--가장 최근 영화인 <침향>에 대해서 말해달라.▲109번째 영화를 만드는 기쁨은 있었지만 경제적 손실이 너무 컸다. 진실은 가까운데 있고 때묻은 창녀에게 오히려 인간의 향기가 있을 수 있다는 사실을 담고 있다. --요즘 젊은 영화 감독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
[PIFF] 김수용 감독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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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시리즈 2편 <해리 포터와 비밀의 방>(이하 '비밀의 방') 이 15일(현지시간) 미국과 영국에서 동시 개봉된다.가장 관심을 끄는 대목은 과연 <비밀의 방>이 지난해 11월 개봉한 1편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이 세운 흥행 기록을 깰 수 있을 것인가 여부.미.영 언론 보도 등에 따르면 <비밀의 방>은 북미지역에서만 지난해보다 400개가 늘어난 8천500개의 스크린을 확보했으며 영국에서도 전체 스크린의 40%인 1천263개에 달한다. 프랑스에선 개봉 스크린이 약 1천개로 1편 때보다 100개 늘었다.그러나 이같은 물량공세에도 불구하고 <비밀의 방>이 '1편만한 속편은 없다'는 영화계의 징크스를 극복할 수 있을지는 뚜껑을 열어봐야 알 수 있을 듯 하다.개봉 첫주 9천30만달러의 수입을 기록하고 3억1천760만달러의 총수입을 남긴 1편의 흥행 기록을 깨는 것이 현재로서는 쉽지 않은 도전이라는 의견이 적지 않다.<
영화 <해리 포터> 2편 흥행여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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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이틀째 일반 상영 본격 시작, PIFF광장에 인파 몰려일반 상영이 시작된 축제의 둘째날, 남포동 거리는 종일 인파로 붐볐다. 해가 갈수록 달아오르는 축제의 열기를 시샘이라도 하듯 기온이 뚝 떨어진 이 날 남포동에는, 추운 날씨의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영화인과 관객, 시민들이 몰려 들었다. 현장 판매분과 최소 좌석분을 구하려는 관객들이 아침 일찍부터 각 상영관 앞 임시매표소로 몰려 들었고, 여기서도 별 소득을 얻지 못한 이들은 대영 시네마 로비에 마련된 교환 부스에서 ‘패자 부활전’을 치르기도 했다. 또한 올해는 게스트와 프레스에 더해, 영화학과 대학생들에게도 아이디 카드가 발급돼, 아이디 카드 발급 및 예매처에서 전례 없는 예매 경쟁이 벌어지기도 했다.이 날 남포동을 가장 뜨겁게 달군 순간은 <해안선>의 야외 무대 행사. 예정보다 30분 늦은 2시 경에 시작된 이 행사에는 김기덕 감독과 장동건, 박지아, 김정학이 참석했다. 이들이 모습을 드러내자마자 PIFF 광
영화의 바다에 사람의 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