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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한탄했다. 음악을 글로 분석하는 일은 건축물에서 얻은 감상을 춤으로 표현하는 것만큼이나 가망없는 짓이라고. 이 말에 서린 깊은 고심을 이해하고 영화를 돌아본다면, 영화야말로 영화를 논하는 가장 유력한 수단이라고 말할 수도 있다. 근사한 요리를 대접받은 감격을 다시 스스로 정성들인 요리로 표현하고 사례하듯이, 김홍준 감독과 김소영 영상원 교수는 한국영화에 관한 그들의 기억을 아담한 다큐멘터리영화로 만들었다. ‘나의 한국영화’라고 이름 붙인 열린 프로젝트의 ‘에피소드1’에 해당하는 김홍준 감독의 <My 충무로>는 6mm카메라를 들고 예전 극장과 영화사가 사라진 충무로를 소요하며, 그에게 영화의 날카로운 첫 키스를 남긴 과거 한국영화의 장면을 통해 필름 속 정지된 삶을 추억한다. 김소영 교수의 <황홀경>은 좀더 확대된 1인칭을 구사한다. 여성들이 한국영화를 창조하고 소비하며 경험해온 다양한 황홀경들이 과거 영화의 한 장면, 여자들의 인터뷰를 빌려 다물었던 입술
한국영화에 바치는 두편의 필름 에세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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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편제>는 나에게 또 다른 각별한 의미가 있다. 이 영화의 마지막 장면(송화가 아이의 인도로 눈 내리는 길을 떠나는)에 나오는 아이는 내 딸 수연이다. 그때 초등학교 1학년이었고 겨울방학 중이었다. 영화가 나왔을 때 사람들은 이런 질문들을 했다. 영화의 마지막 장면에 나오는 그 아이는 누구인지. 주인공 송화의 딸인지 아니면 그냥 동네 아이인지. 내가 할 수 있는 답변은 그 아이는 조감독의 딸이라는 것이었다.”
임권택 감독은 시나리오를 100% 완성하지 않고 계속 토론을 해가며 <서편제>를 찍었다. 촬영이 중반을 넘긴 1월. 영광에서 겨울장면을 찍는데 70년 만에 폭설이 온다는 일기예보가 나왔다. 회의 자리에서 임 감독은 평소 당신 스타일대로 “앞 못 보는 송화가, 그래도 자리잡고 살던 마을을 떠나는데… 그, 인심이 그런 게 아니잖아 하다못해 버스 정류장까지라도 누가 바래다줘야…” 하고 느릿느릿 말을 꺼내셨고 연출부는 <넘버.3>의 충성스런 불사파
한국영화에 바치는 두편의 필름 에세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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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들의 황홀한 초상, 우리들의 기쁜 연대기
김소영의 <황홀경>
모던한 머리 매무새와 양장을 한 부인이 거리를 배회한다. 서울역 지하도를 내려가고 서대문 건널목에 서서 기차를 지나 보낸다. 전차에 오르더니 자리에 앉을 염도 내지 않고 선 채로 손잡이를 의지 삼아 비스듬히 고개를 기울인다. 마치 머릿속에 괸 상념을 흘려 보내기라도 하듯이. 갈 곳이나 있는 걸까. 아니, 혹시 목적지에 도착하기를 일부러 미루고 있는 것일까. 허술한 난간이 세워진 길을 터벅터벅 걷던 그녀가 소스라치듯 뒤를 돌아보는 순간, 화면이 멈춘다. <귀로>(1967)에서 서울을 배회하던 문정숙. 그녀의 시선이 꽂힌 자리에 극장이 서고 은막 위에 <자유부인>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미워도 다시 한번>의 세 여인이 나타나 그녀를 말끄러미 응시한다. 김소영 영상원 교수의 새로운 다큐멘터리 <황홀경>의 시작이다.
이애림 감독이 제작한 <황홀경
한국영화에 바치는 두편의 필름 에세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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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 촌을 쫓겨난 이상 남자 털어먹는 직업을 가질래. 다방, 바, 돈벌이라면 뭐든지 할래.” “난 올케 사는 집 식모살이 할 테야. 잘사는 법을 지켜보고 배운단 말이야.” “서울에는 31층 빌딩이 있대. 우리 헤어져도 그걸 쳐다보고 살자.” “31층 떨어져 죽기 편리하겠다.” (<화녀> 중 두 이농처녀의 대화)
<황홀경>의 손거울에 비친 1970년대와 1980년대는 ‘그들만의 전성시대’다. <가시를 삼킨 장미> <꽃순이를 아시나요> <겨울여자>. 근대화의 썰물이 밀려나간 사금파리 투성이의 개펄에서 여공, 차장, 매춘부의 옷을 입은 무수한 영자들이 울고 있다. 그리고는 한국형 블록버스터와 멀티플렉스의 시대. 새로운 한국영화의 황금기는 이상한 망설임으로 남한 여성을 초대하기를 주저했다. <쉬리> <공동경비구역 JSA> <파이란> <서편제> <오아시스> 같은 성공적인 영화에서 남
한국영화에 바치는 두편의 필름 에세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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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의 진실>은 박중훈의 할리우드 메이저영화 데뷔작이다. 지난해 12월27일 명보극장에서 열린 이 영화 시사회장에, 많은 충무로 제작자와 배우들이 참석했다. 그중 박중훈에 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마음을 졸였던 이들을 순서대로 꼽는다면 안성기는 최소한 세 손가락 안에는 들어갈 것 같다.
둘은 이틀에 한번꼴로 통화하고, 못해도 일주일에 한번은 만난다. 수시로 함께 골프치러 가고, 영화계 안팎의 경조사나 각종 영화제에 함께 참석한다. 집이 가까워 박중훈이 가는 길에 안성기를 ‘모시고’ 간다. 연말연시에도 두집 식구가 용평에서 만나 와인을 한잔 했다. 50대 초반과 30대 후반의 둘은 14살 터울이지만 연기생활이 각각 45년, 18년에 이르다보니 더 감출 것도 없는 친구 같은 사이가 됐다.
누구다 알다시피 안성기는 80년대 내내 독보적인 한국영화의 주연배우였고, 그뒤 5년 남짓 같은 자리를 박중훈이 이어받았다. 그러나 영예의 부침을 피하기란 힘들었다. 90년대 후반 안성기에게
박중훈이 안성기에게 털어놓은 할리우드의 진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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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 그러면 배우나 스탭들이 그렇지 않다는 걸 안 게 언제쯤이야?
박 | 좀 걸렸어요. 탱고 삼개월 동안 매일 연습하고, 매일 영어대사 연습하고. 일주일 동안 지나가는 거 한번 찍고 가고. 카메라를 거울처럼 보다가 도대체 카메라 구경을 못하겠는 거야. (웃음) 또 팀 로빈스, 댄디 뉴튼, 마크 월버그에 프러듀서까지 불러놓고 대사를 내가 할 부분만 시켜요. 안 떨려요 한국 돌아가기도 그렇고. 뛰어내려야 하나 어쩌나. 삼개월 지나서 대사하는 장면을 찍었죠. 처음으로 바스트숏을 받아본 거죠. 그날 촬영 뒤 드미가 날 꽉 껴안는 거예요. “지구 반 바퀴를 날아와서 나를 도와줘서 너무 고맙다”면서. 그리고 마크 월버그하고 뛰는 신, 격투신, 찍고 나니까 이제 ‘아, 이놈이 노는구나’ 하는 거죠. 편집 때 잘렸지만 내가 공동묘지에서 우는 장면이 원래 없었는데 추가됐어요. 없던 게 생겼으니, 얼마나 좋았겠어요. 그래서 내가 드미에게 “나는 너를 참 위대한 감독으로 생각한다, 이렇게 판단력이
박중훈이 안성기에게 털어놓은 할리우드의 진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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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 예전에 말론 브랜도 흉내 참 잘냈다고. 그렇게 흉내낼 사람도 별로 없다고. 그런 캐릭터에 유머까지 있으면 난 너무 좋을 것 같아.
박 | 제가 형님 말씀하신 선을 놓고보면 등락차가 큰 배우이고 거기서 얻은 불이익도 상당히 많아요. 그런데 요즘에 케이블TV에서 <할렐루야>를 가끔 보면 저한테 어떤 훈장이라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먼 훗날 내 영화를 다시 볼 때, 물론 <인정사정 볼 것 없다>처럼 내 개성도 살리고 작품도 살면 좋은 거지만, 나이 들어서 보면 원없이 한번 해봤다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을 것 같아요. 어떻게 생각하면 내가 뱀탕을 먼저 먹어버린 거예요. 뱀을 너무 많이 먹어서 약효가 그 다음부터 잘 안 난다는 거죠.(웃음) 그런데 형님은 뱀은 안 잡수시고, 비타민만 먹어서 관리는 잘되시는데,(웃음) 확 피지 못한다는 거예요.
안 | 그러니까 가늘게 길게 간다
박 | 아니, 형님은 가늘진 않죠. 사실 예전에는 목소리만 빼고 모든 걸 다 형님
박중훈이 안성기에게 털어놓은 할리우드의 진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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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엔 어떤 문화콘텐츠산업이 별을 쏠까? 올해엔 진짜 황금알을 낳을까 지연되는 일정과 반짝이익을 기대하는 자본들의 변덕스런 들락거림으로 지난해 문화콘텐츠 사업은 ‘황금알을 낳는 사업’이란 말이 무색할 정도로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2003년은 몇 해 동안 준비해 왔던 대작들이 게임과 애니메이션계에서 쏟아질 해임엔 틀림없을 듯하다. 문화콘텐츠 분야를 ‘들뜨게 하는’ 기대 프로젝트들을 중심으로 올해를 전망해본다. ■ 애니메이션 “토종들이 쏟아진다” 지난해 〈마리 이야기〉로 세계시장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은 애니메이션계는, 올해 극장판 작품들을 잇달아 내놓으며 대중적 검증을 받을 채비를 하고 있다. 예정된 라인업만 보더라도 4월 〈오세암〉 〈원더풀 데이즈〉, 여름 이전 〈스퀴시〉, 6월 〈엘리시움〉, 9월 〈해머보이 망치〉 〈아크〉, 하반기 〈오디션〉 등 7편 이상이다. 큰 흐름은 우선 가족물. 고 정채봉 선생의 동화를 애니메이션으로 옮긴 〈오세암〉(마고21)은 수채화풍의 그림과 가슴 따뜻
토종 애니메이션·게임 대작 쏟아내며 대박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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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이요원(22)이 10일 오후 5시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사업가 겸 프로골퍼 지망생 박진우(28)씨와 결혼식을 올렸다.신랑 박씨는 미국에서 고교와 대학을 나와 현재 유통관련업에 종사하고 있는 청년으로 두 사람은 친구의 소개로 2년 동안 교제해 왔다.신동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결혼식에서는 뮤지컬 배우 남경주와 별님이 축가를 불렀다.영화 <아프리카>에 출연한 이영진, <고양이를 부탁해>의 옥지영 등 동료 연기자들과 <대망>의 김종학 감독, <푸른안개>의 표민수 감독 등 방송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 이들의 결혼을 축하했다.두 사람은 11일 인도네시아 발리로 웨딩 촬영을 겸한 3박4일간의 짧은 촬영 여행을 떠나며, 이후 유럽으로 한달 간의 신혼여행을 떠난다. 신접살림은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에 마련할 예정. <푸른 안개><대망>등에 출연한 이요원은 결혼 뒤에도 연기활동을 계속할 계획이다.
탤런트 이요원, 결혼식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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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할리우드 영화 `007 어나더데이'에 대해 북한 언론은 물론 남한의 시민단체들이 한반도 상황을 왜곡했다고 비난하고 나섰지만 북한의 실제 현실은 할리우드가 만들어 낼 수 있는 어떤 영화보다 기괴하다고 월스트리트 저널 인터넷판이 10일 보도했다.이 신문은 `분석과 전망`이란 기사에서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을 겨냥한 `황금총을 든 사나이(The Man With Golden Gun)'라는 분석 기사에서 북한의 영화에 대한 반응을 문제 삼았으며 김 위원장을 `제임스 본드` 신봉자로 묘사했다. 다음은 기사 요약.『북한이 "한민족에 대한 중상모략과 모욕을 목적으로 한 더럽고 저주받은 희극"이라며 `007 어나더데이`에 분개한 이유를 이해하기 어렵다.민간 항공기를 격추하고 주변국을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는가하면 아이들이 기아로 허덕이는 상황에서도 핵무기에 자원을 낭비하는 것으로 묘사된 당신의 국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이것이 다름 아닌 김정일이 이끄는 북한의 실상이다. 이와
北은 할리우드 영화보다 기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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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한 해 동안 제작된 한국영화들이 평균 5억6천여만원씩 손해를 봤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영화진흥위원회 정책연구실이 10일 공개한 '2002년도 영화시장 가결산'에 따르면 지난 2002년 개봉한 한국영화의 편당 흥행수입(영화관 부율과 배급수수료 제외)은 비디오 등 연관시장 수입을 포함해 평균 27억 4천여 만 원에 이를 전망이어서 정책연구실이 추정하는 편당 제작비가 33억임을 감안하면 영화 한 편당 5억6천만원씩 손해를 본 셈인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지난해 개봉된 77편의 한국영화 중 저 예산 독립영화 13편을 제외한 64편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보고서는 "수익률은 마이너스 17%까지 내려가 2001년 플러스 18%였던 것과 대조를 이룬다"며 "전체적 손해본 액수는 353억가량이지만 개발비와 제작사의 경상비까지 고려하면 손실액은 500억을 넘을 것"이라고 설명했다.정책연구소는 수익성 악화의 원인으로 "일부 배우들에게 지급되는 과다한 개런티, 대책 없이 집행되는 마케
작년 한국영화 편당 5억6천만 원씩 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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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영화 안보기 캠페인이 11일 전국 140여개 극장 앞에서 개최된다.
앞서 시민단체 반대집회와 반미정서 등으로 흥행 실적이 저조하자 일산.대전.광주.대구 등지의 롯데 시네마 영화관 체인과 춘천의 브로드웨이, 원주 아카데미극장 등이 예정보다 일찍 상영을 중단했다. 통일연대 평화위원회는 11일 전국의 시민단체, 청소년단체들과 연대해 140여개 극장 입구에서 007영화 상영 중단을 요구하는 캠페인을 벌일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통일연대는 이번 주말을 계기로 해당 영화 상영을 중단하는 개봉관이 더 늘어날 것으로 내다보고 인터넷과 언론매체 등에 기고문을 게재하는 등 선전수위를 높여갈 예정이다.
통일연대 강형구 조직국장은 “지역별로 007영화에 대한 반감이 확산되고 있다“ 며 ”시민단체와 청소년 단체들이 자발적으로 캠페인 참여의사를 전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007영화 안보기 11일 전국서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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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영화채널 OCN ACTION은 본격적인 겨울을 맞아 13∼16일 매일 오후 3시 30분 ‘눈 영화 특집’을 마련한다.
눈 덮인 산에서 헬기 사고를 당한 주인공의 사투를 그린 <아틱블루>(13일), 스키 리조트를 배경으로 한 액션 코미디물 <스노보드 아카데미>(14일), 알래스카를 배경으로 한 <타슌가>(15일), 눈썰매견의 경주를 담은 <아이언윌>(16일)등 4편의 영화가 잇따라 방영된다.
▲MBC 드라마넷은 오는 16일부터 매주 월∼금요일 매주 오후 1시에 MBC 드라마 <호텔리어>를 방영한다.
<호텔리어>는 송혜교, 배용준, 김승우, 송윤아가 주연을 맡아 호텔 경영을 둘러싼 주인공들의 일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로 명계남, 최화정, 한진희, 허준호 등 조연들의 연기가 재미를 배가시켰던 작품이기도 하다.
(서울=연합뉴스)
[TV]OCN ACTION, 눈영화 특집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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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간 전세계 26개국에서 위조수표 250만 달러 횡령. 부조종사, 하버드 수석 졸업의 소아과 전공의, 변호사 등 행세를 무난하게 해내며 21살이 되기 전까지 남미, 호주, 프랑스, 싱가포르 등 세계를 누비며 생활. 체포 후 형기를 마치고 나서는 자신이 개발한 수표와 프로그램으로 연간 수백만 달러를 벌어들이는 갑부.24일 개봉하는 <캐치 미 이프 유 캔>은 60년대 실존했던 미국의 최연소이자 최고의 사기꾼 프랭크 아비그네일의 영화같은 삶을 줄거리로 하고 있다. 워낙 흥미로운 소재인 데다 스티븐 스필버그가 직접 메가폰을 잡았고 할리우드 최고 주가의 배우 톰 행크스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출연한다는 사실만으로도 어느 정도의 작품성과 흥행성은 보장이 된 듯한 영화다.실제로 이 영화는 지난해 크리스마스 미국에서 개봉돼 <반지의 제왕-두개의 탑>에 이어 2주 연속 2위를 차지하며 순항하고 있다.운명적인 만남으로 결혼에 골인한 사업가 아버지(크리스토퍼 월켄)와 프랑스
전대미문의 사기꾼, <캐치 미 이프 유 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