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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도원, 제37회 황금촬영상 시상식에서 연기 대상 수상 外
씨네21 취재팀 사진 오계옥 2017-09-01

-곽도원이 한국영화촬영감독협회가 수여하는 제37회 황금촬영상 시상식에서 연기 대상을 받았다. <밀정>이 작품상을, <덕혜옹주>가 감독상을 수상했고 최우수 남우주연상은 <덕혜옹주>의 박해일이, 최우수 여우주연상은 <미씽: 사라진 여자>의 공효진이 받았다.

-제11회 대단한단편영화제가 9월 7일부터 13일까지 홍대 KT&G 상상마당시네마에서 열린다. 공동 개막작인 <바캉스> <척추측만>을 시작으로 본선 진출작 25편이 상영되며 <연애담>의 이현주 감독 특별전과 조현철 배우 특별전이 열린다.

-재한동포총연합회, 중국동포한마음협회 등 47개 단체로 구성된 ‘중국 동포, 다문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한국영화 바로세우기 범국민대책 위원회’가 <청년경찰>(감독 김주환)의 즉각적인 상영 중단과 동포 사회에 대한 사과를 요구했다. <청년경찰>이 중국 동포에 대한 잘못된 편견과 악의적인 혐오를 그려냈다는 게 주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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