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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배우 하정우가 감독을 맡은 <허삼관 매혈기>가 5월 중순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外
씨네21 취재팀 사진 씨네21 사진팀 2014-05-02

두타연&판타지오 픽쳐스 배우 하정우가 감독을 맡은 <허삼관 매혈기>가 5월 중순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허삼관 매혈기>는 하정우의 두 번째 연출작이며 중국의 유명 소설가 위화의 작품을 원작으로 삼고 있다. 한편 <허삼관 매혈기>는 오는 칸영화제 마켓에서도 일부 장면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나이픽쳐스 강력계 형사를 주인공으로 하는 영화 <무뢰한>(감독 오승욱)에 출연 예정이던 이정재가 하차하게 됐다. <빅매치>(감독 최호, 가제)의 촬영 중 입은 어깨 부상 때문이다.

제이필름 김현석 감독의 영화 <쎄시봉>에 김인권이 가수 조영남 역할로 캐스팅됐다. <쎄시봉>은 1970년대 한국 포크계의 산실이었던 음악 감상실 쎄시봉과 그곳의 사람들을 소재로 한 영화로 김윤석, 김희애, 정우, 한효주 등이 출연한다.

트리필름 전규환 감독의 액션 스릴러 <화가>가 후반작업 중이며 늦어도 5월 내에 마무리될 예정이다. <화가>는 국내와 에스토니아 등에서 촬영됐으며 주인공인 화가가 연쇄살인마를 처단한다는 내용이다. 주인공은 유준상이 맡았다. 한편 전규환 감독의 또 다른 작품 <소리없는 남자>는 보충 촬영을 거쳐 올해 10월 또는 11월에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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