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2일 개봉한 <김복남 살인 사건의 전말>이 흥행세에 힘입어 전국 30개 스크린에서 100개로 확대상영된다. 9월8일 현재, 약 6만4천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강동원과 고수 주연의 영화 <초능력자>가 지난 9월8일, 3개월간의 촬영을 마무리했다. 오는 11월 개봉예정이다.
*제4회 대단한단편영화제가 조현철 감독의 <척추측만>을 최우수상인 KT&G 금관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제54회 런던필름페스티벌에 4편의 한국영화가 초청됐다. 이창동 감독의 <시>가 ‘필름 온 더 스퀘어’ 섹션에, 홍상수 감독의 <옥희의 영화>는 ‘월드 시네마’ 섹션에서 상영된다. 조성희 감독의 <짐승의 끝>과 화인컷이 아르헨티나, 프랑스 등과 합작한 <카란초>도 소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