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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폴] 문소리, 변신 귀재

문소리

문소리가 실형선고를 받았다? “여자의 변신은 무죄, 그러나 변신해도 아름다웠으므로 유죄입니다.” 아리송한 댓글이긴 하지만, “쇼킹한 변신이었지요”라는 의견은 확실한 대세를 이뤘다. <오아시스>는 2위의 설경구에게도 변신의 토양이 됐다. 공교롭게도 ‘여남’을 번갈아가며 남녀 배우가 순위를 갈랐는데, “다른 다섯명과는 달리 <소름> 한편으로 그때까지의 평가를 뒤집어엎었기 때문”이라며 장진영의 변신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기도. 송강호의 경우, “<반칙왕>과 <복수는 나의 것>이 가장 큰 변신이었습니다.”라는 의견을 반영하듯 맨 끝자락에 남았다.

■ 출연작 사이의 변신이 가장 돋보이는 배우는? 설문참가자 637명

문소리, <오아시스>와 <바람난 가족> 58.9%(375명) 설경구, <오아시스>와 <역도산> 13.5%(86명) 전도연, <접속>과 <해피엔드> 9.1%(58명) 최민식, <쉬리>와 <파이란> 8.9%(57명) 장진영, <소름>과 <싱글즈> 6.9%(44명) 송강호, <반칙왕>과 <남극일기> 2.7%(1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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