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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석 감독의 <이끼> 개봉 첫 주 113만명 불러모아
김성훈 2010-07-19

7월 셋째주 국내흥행

<이끼>

이끼가 사방에 퍼졌다. 흥행승부사답게 강우석 감독의 신작 <이끼>가 주말 동안 84만5868명(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을 기록하면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총 관객수는 113만7147명으로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중 주말 최다 관객수다. 2시간40분이라는 긴 러닝타임과 18세 이상 관람가임을 감안하면 선전한 수치다. 지난주 1위였던 <이클립스>는 약39만명을 동원하면서 한 계단 떨어졌다. <슈렉 포에버>는 약28만명을 기록해 3위에 올랐다. 4위는 18만6368명을 동원한 <포화 속으로>가 차지했다. 5위 <나잇 앤 데이>는 18만 4249명을 추가하면서 총 관객수 200만명을 돌파했다. 한편 7위에 오른 <방자전>은 1만3137명을 추가하면서 총 관객수 300만명을 넘어섰다. 이번주는 <다크 나이트>를 연출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인셉션>이 개봉될 예정이다.

국내 흥행순위(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 제목/개봉일/배급/관객 수/누적관객 수/전주 순위 (전국)2010.7.16 ~ 7.18(단위: 명) 1/이끼/7.15/84만5868/113만7147/새로진입 2/이클립스/7.7/39만7496/178만116/1 3/슈렉 포에버/7.1/28만9638/188만9896/2 4/포화속으로/6.16/18만6368/323만5991/3 5/나잇 앤 데이/6.24/18만4249/215만8278/4 6/파괴된 사나이/7.1/6만8970/98만7067/5 7/방자전/6.3/1만3137/300만1511/6 8/맨발의 꿈/6.24/8570/33만3227/10 9/아더와 미니모이 2 : 셀레니아 공주 구출 작전/7.7/6173/4만2437/7 10/스플라이스/7.1/2371/15만80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