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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주목할만한 개봉작 다시 본다
문석 2006-10-31

<해변의 여인>

서울아트시네마가 올해 극장에서 개봉한 작품 중 그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스크린 독과점 등으로 관객과 만날 기회를 충분히 갖지 못했거나 좀 더 깊은 논의가 필요한 작품들을 선정해 상영하는 ‘시네 랑데부 II’를 연다. 11월3일부터 9일까지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열리는 이 행사에서는 홍상수 감독의 <해변의 여인>과 김기덕 감독의 <시간>을 비롯해 라울 루이즈 감독의 <클림트>, 구스 반 산트의 <라스트 데이즈>, 독일 마르크 로테문트 감독의 <소피 숄의 마지막 날들>, 이란 자파르 파나히 감독의 <오프사이드>, 그리고 올해 서울유럽영화제에서 소개된 영국 숀 엘리스 감독의 <캐쉬백> 등 7편을 상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아트시네마 홈페이지 www.cinematheque.seoul.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