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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endipity 2001년, 감독피터 첼섬 출연 존 쿠색, 케이트 베킨세일, 몰리 샤논 장르 멜로 (시네마서비스)
운명적인 사랑이란 과연 존재하는 것일까? 조나단과 사라는 백화점에서 각자 애인에게 줄 장갑을 고르다가 만나게 된다. 첫눈에 반한 그들은 저녁식사를 하고, 서로에게 끌리지만 그냥 돌아선다. 전화번호를 달라는 조나단에게, 사라는 운명에 미래를 맡기자고 한다. 자신의 연락처를 적어 바람에 날려보내고, 조나단의 연락처를 지폐에 적어 그 돈이 다시 자신에게로 돌아오면 연락하겠다면서….
세렌디피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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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할리우드 영화로 도배되다시피 한 수입영화에 식상한 사람이라면, 6월은 반가운 달이 될 듯 하다. 잇달아 열리는 중남미·중국·프랑스 영화제는 월드컵의 열기를 통해 모처럼 조성된 다양한 국가와 지역에 대한 관심의 폭을 넓혀줄 것으로 보인다. 13~19일 서울아트시네마에서 계속되는 라틴아메리카 영화제는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아트선재센터와 멕시코·브라질·아르헨티나·파라과이·콜롬비아·베네수엘라·칠레 대사관이 공들여 고른 25편(장편 14편, 단편 11편)의 라틴 영화들이 상영된다. 콜롬비아 세르지오 카브레라 감독의 <달팽이의 계략>(1994)은 쫓겨날 위기에 처한 보고타의 낡은 주택 세입자들의 투쟁을 그렸다. 사회비판적 시각과 중남미 특유의 마술적 리얼리즘 미학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영화제에는 이밖에도 카브레라의 3개 작품이 더 상영된다. 미국 이민생활을 청산하고 돌아온 노동자가 무법천지의 농장주들과 싸우며 자신의 정체성을 찾는 과정을 그린 멕시코 감독 살바도르
`13 ~ 20일 중국 ·중남미·프랑스 영화제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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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원소>, <그랑블루> 등을 연출한 영화감독겸 제작자인 뤽 베송(43)이 4일 지난 99년 영화촬영도중 발생한 카메라맨의 사망사고와 관련,소환돼 조사받았다고 프랑스 법원관리가 밝혔다. 이 관리는 베송에게 내려진 과실치사혐의에 대한 수사 결정은 형사기소에는 한단계 못미치지만 앞으로 재판으로 진행될 수도 있다고 전했다. 사고는 99년 8월 영화 <택시2>의 차량추격장면 촬영당시 발생했는데, 속도를 내기 위해 공기주머니를 장착한 차량이 카메라맨 알랭 뒤타르트르(당시 41세)와 보조쟝-미셸 바(26)를 치어 머리에 치명상을 입은 알랭은 사망하고 쟝-미쉘은 다리를 크게 다친 바 있다. 전편의 성공에 힘입어 만들어진 <택시2>는 현란한 스턴트와 속사포 대사가 난무하는 코믹 경찰물로 프랑스에서 막대한 흥행 수입을 올렸고, 제작과 각본을 담당한 베송은 이 영화로 수백만 유로를 벌어들였다. 여러편의 007영화에 참여했던 <택시2>의 스턴트 감
뤽 베송, 과실치사혐의로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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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우디 앨런(66) 감독이 스페인 최고의 예술상인 '아스투리아스 왕세자 예술상'을 수상했다. 아스투리아스 왕세자 재단은 4일 "앨런 감독이 32편의 영화에서 보여준 창조적인 재능과 작가, 시나리오 작가, 배우, 감독 등 다양한 활약을 보여준 것을 높이 평가한다"고 수상이유를 밝혔다. 재단은 성명에서 18개국 43명의 후보 가운데 앨런 감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면서 "그의 전형적인 독립성과 날카로운 비판감각은 그를 뉴욕에 거주하는 세계 시민으로 만들었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앨런은 이날 대변인 성명을 통해 "매우 영광스럽고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면서"왕족을 결코 만난 적은 없지만 매우 기대된다"고 특유의 너스레를 떨었다. 소프라노 바버라 헨드릭스에 이어 미국인으로는 두번째 수상자인 앨런 감독은 오는 10월 스페인 오비에도에서 거행되는 시상식에서 펠리페 왕세자로부터 4만7천80달러의 상금과 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앨런은 할리우드의 주류 상업영화에 대항해온 지성파 감독으로 각본과
우디앨런,스페인 최고 예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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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Pan Special Edition 1953년, 감독 윌프레드 잭슨, 클리드 제로니미 출연 폴 콜린스, 바비 드리스콜, 캐스린 뷰몬트 자막 영어, 한국어 화면포맷 4:3 스탠더드 오디오 돌비 디지털 5.1 지역코드 3
출시사 월트 디즈니
스코틀랜드 출신 작가 제임스 배리의 희곡을 바탕으로 제작된 애니메이션. 1940년 초부터 기획되기 시작해 완성되기까지 무려 18년이나 소요되었다. 새롭게 복원된 선명한 영상과 등 귀에 익숙한 추억의 영화음악을 디지털 사운드로 만날 수 있다. 어린이들을 위한 게임과 제작과정, 삭제된 컨셉, 스토리, 스틸 갤러리, 음성해설 등을 서플을 담았으며 모든 메뉴와 서플에 한글 자막을 지원한다.▶ <피터팬> 자세히 보기
피터팬 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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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usalito 2000년, 감독 유위광 출연 여명, 장만옥 자막 영어, 한국어 화면포맷와이드 스크린 오디오 돌비 디지털 5.1 지역코드 3 출시사 SRE 코포레이션
<첨밀밀>의 두 스타, 장만옥과 여명이 5년 만에 호흡을 맞춘 로맨틱코미디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로 불리는 샌프란시스코의 주택가, ‘소살리토’에서 벌어지는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 후반으로 갈수록 코미디영화로 변하면서 두 남녀의 애틋한 사랑은 희석되지만 아름다운 풍광과 두 배우의 로맨틱한 연기는 눈여겨볼 만하다. 주로 액션영화를 연출한 유위강 감독의 첫 멜로물. 서플로 뮤직비디오와 포토 갤러리, 출연진 소개, 극장용 예고편 등을 담았다. ▶ <소살리토> 자세히 보기
소살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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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Witness 2001년, 감독 배창호 출연 이정재, 안성기, 이미연, 정준호 자막 영어, 한국어 화면포맷 아나모픽 와이드스크린 오디오 돌비 디지털 5.1 지역코드 3 출시사메트로 DVD
전쟁과 분단의 아픔을 미스터리 형식으로 담아낸 작품으로 배창호 감독이 오랜만에 연출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대규모 세트를 활용한 거제도 포로수용소와 서울역에서 펼쳐지는 스펙터클한 영상이 압권. 총 2장의 디스크로 출시되었으며 영화 본편과 감독 코멘터리는 첫 번째 디스크에, 영화의 역사적인 배경과 프로덕션 노트, 감독 및 배우 소개, 스토리보드, 영화 제작과정 메이킹, 인터뷰, 부산국제영화제 상영 스케치, 뮤직비디오, 극장용 예고편 등의 서플은 두 번째 디스크에 담았다. ▶ <흑수선> 자세히 보기
흑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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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an de Florette 1986년, 감독 클로드 베리 출연 다니엘 오테이유, 에마뉘엘 베아르, 제라르 드파르디외 자막 영어, 한국어, 불어 화면포맷 아나모픽 와이드스크린 오디오 DTS 5.1 지역코드 모든 지역 출시사 SRE 코포레이션
프로방스 지역의 작은 마을에 있는 우물을 둘러싸고 벌이는 인간의 탐욕과 암투를 그린 대작. 배우에서 감독, 제작자, 극작가로 다양한 영화적 재능을 선보인 바 있는 클로드 베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제작당시 프랑스영화 역사상 가장 많은 제작비가 투입되었으며 프랑스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배우들이 총출동, 뛰어난 연기력을 선사한다. 전미 비평가협회 작품상, 시네마 아카데미 그랑프리 등을 수상했다. 서플로 장면 선택과 극장용 예고편, 출연진 소개 등을 담았다.▶ <마농의 샘> 자세히 보기
마농의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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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 Care of My Cat - Special Edition 2001년, 감독 정재은 자막 영어, 한국어 오디오 DD 5.1 화면포맷 Disc 1- 아나모픽 1.85:1 Disc 2- 4:3 지역코드 3 출시사 엔터원영화를 처음 봤을 때는, 섹스보다 궁금한 것이 훨씬 더 많은 스무살들과 줄무늬 아기 고양이의 살아가는 모습이 정말 대견하다고 느꼈었다. 그 느낌은 아마도 비슷한 통과의례를 거쳐온 내가 가질 수밖에 없었던 일종의 공명이 아니었을까 싶다. 문제는 그런 식의 좋았던 감정이 ‘고양이 살리기 운동’이라는 일종의 대형 이벤트가 벌어지면서 역시나 차츰 휘발되어버렸다는 것이다. 그리고는 어울리지 않게 ‘이러다가는 DVD도 한국형 블록버스터 스타일로 나오는 거 아냐…?’ 하는 걱정까지 하고 있던 중이었다.하지만 그런 쓸데없는 걱정을 단숨에 뒤엎고, 구석구석에 ‘사랑스러운’ 느낌을 고스란히 가진 <고양이를 부탁해> S.E가 출시되었다. 특히 독특한 만화체로 표현된
<고양이를 부탁해> 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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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ocalypese Now: Redux 2000년, 감독 프랜시스 코폴라 출연 말론 브랜도 6월6일(목) 밤 10시<지옥의 묵시록>(1979)이 전쟁영화의 걸작임을 상기하기란 어려운 일이 아니다. “이것은 새롭게 탄생한, 새로운 버전의 영화다.” 코폴라 감독은 감독의 의도를 온전하게 복원한 <지옥의 묵시록 리덕스>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특수임무를 맡은 윌라드 대위는 몇명의 대원들과 음습한 공간들을 헤매게 된다. 도중에 그는 기이한 경험들과 마주치게 된다. 서핑을 고집하는 군인, 많은 남성들 앞에서 쇼를 벌이는 직업여성들, 그리고 천국을 가장하고 있지만 광기의 극단으로 치닫고 있는 커츠, 그의 왕국을 만나게 된다. 이 과정은 단순하게 반전의 메시지를 담고 있는 것만이 아니라 인간 내부를 향한 한편의 신화적인 여행과도 같다.<지옥의 묵시록 리덕스>에선 원작에선 볼 수 없었던 장면도 있다. 윌라드 대위와 프랑스인들과의 만남, 그리고 윌라드와 커츠가
케이블 영화 <지옥의 묵시록 리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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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w 1994년, 감독 알렉스 프로야스 출연 브랜든 리
<SBS> 6월9일(일) 밤 12시
에릭과 그의 약혼녀는 서로 사랑하는 사이이며 결혼을 앞두고 있다. 하지만 두 사람은 결혼식이 있기 전 영문도 모른 채 무참하게 살해당한다. 그로부터 1년 뒤 에릭은 알 수 없는 힘에 이끌려 무덤에서 살아난다. 에릭은 과거의 기억을 떠올리고 복수를 다짐한다. 그는 까마귀를 인도를 받으면서 자신과 약혼녀를 살해한 범인들을 찾아나선다. MTV 스타일의 화려한 시각적 스타일로 돋보이는 작품으로 이후 시리즈물로 만들어졌다.
[TV영화] 크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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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aba 1989년, 감독 이드리사 우에드리고 출연 파티마타 산가<EBS> 6월8일(토) 밤 10시
칸영화제 등에서 주목받았던 아프리카 출신 이드리사 우에드리고 감독작. 빌라와 노포코는 묘지에 갔다가 노포코의 죽은 엄마를 애도한다. 마녀라고 소문난 할머니 야바는 지나가다 아이들이 던진 돌에 맞고, 빌라는 아이들과 싸움을 벌인다. 이후 빌라와 야바는 나이를 초월해 친구가 되지만 주변 사람들의 놀림거리가 된다. 노포코가 열병에 걸리자 약사는 야바 탓이라고 주장하고 사람들은 야바의 오두막을 불태운다. 비전문배우들의 연기가 볼 만하다.
[TV영화] 야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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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 Boy2001년, 감독 존 싱글턴출연 타이레스, 타라지 P. 헨슨, 빙 레임스, 스누프 도기 도그, 오마 구딩 장르 드라마 (콜럼비아)2000년 ‘흑인’ 액션영화 <샤프트>를 만들었던 존 싱글턴의 데뷔작은 충격적인 <보이즈 앤 후드>(1991)였다. <보이즈 앤 후드>를 유명하게 만든 것은 단지 작품성 때문이 아니다. <보이즈 앤 후드>를 보고 나오던 흑인 10대들의 마음은 분노로 가득 찼고, 사방에 총질을 했다. <보이즈 앤 후드>가 폭력을 옹호하거나 부추겼기 때문이 아니라 그들의 비참한 현실을 일깨웠기 때문이다. <포에틱 저스티스> <하이어 러닝> <로즈우드> 등 존 싱글턴의 영화는 언제나 흑인의 ‘현실’을 그려냈다. <샤프트>로 ‘메이저’영화에 진입했던 존 싱글턴은 지난해 직접 제작하고, 시나리오를 쓰고, 연출한 <베이비 보이>를 만들었다.미국에서는 흑인 남성들
베이비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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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Ulysses’ Gaze 감독 테오 앙겔로풀로스 출연 하비 카이틀 <EBS> 6월9일(일) 낮 2시“신이 세상을 만들 때 처음에는 여행을, 그리고 두 번째로는 의심과 유토피아를 만들었다.” 대사 그대로, <율리시즈의 시선>은 어느 남자의 여행담이다. 발칸반도를 돌아다니며 이곳저곳을 떠도는 남자는, 여러 풍경을 눈앞에 두게 된다. 아름다움과 추함, 폭력과 증오가 펼쳐진다. 영화를 만들기 전 앙겔로풀로스 감독은 <안개 속의 풍경>과 <시테라 섬으로의 여행> <양봉업자> 등에서 등장인물의 고단한 발걸음을 심미적인 리얼리즘의 세계로 옮긴 바 있다. 다시 한번 길을 재촉하면서, 그는 좀더 복잡한 경험을 제안한다. 신화와 역사, 그리고 영화의 기원이 의미심장하게 뒤섞인 여정이다.미국에서 활동하던 그리스 출신 영화감독 A는 고국으로 돌아온다. 영화사 초창기의 영화감독인 마나키아 형제가 찍은 세통의 필름을 찾기 위해서다. 택시를 기
테오 앙겔로풀로스 감독의 <율리시즈의 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