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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밀밭의 파수꾼>과 더불어 영화화되지 않은 위대한 소설 중 하나로 꼽히는 <컨피더러시 오브 던시스>가 곧 영화로 만들어진다. 존 케네디 오툴의 퓰리처상 수상작인 이 소설은 저자가 자살한 뒤 출판된 걸로도 유명하다. 각색은 스티븐 소더버그와 스콧 크레이머가 맡았고 스콧 루딘이 제작한다.
<컨피더러시 오브 던시스> 제작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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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팬>의 에로틱 버전이 만들어질 전망이다. <뮤리엘의 웨딩>과 <내 남자친구의 결혼식>의 감독 P. J. 호건이 연출할 이 작품은 웬디가 피터 팬에게 느끼는 성적 판타지를 그릴 예정. 후크 선장 역에 제이슨 아이작이 캐스팅됐으나 나머지 배역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야한 피터 팬 제작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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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제왕>이 MTV 무비 어워드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 남자연기상은 <알리>의 윌 스미스, 여자연기상은 <물랑루즈>의 니콜 키드먼이 받았다. 최고의 뮤지컬시퀀스는 <물랑루즈>의 이완 맥그리거, 최고의 액션시퀀스는 <블랙호크다운>의 리들리 스콧에게 영광을 돌렸고 <반지의 제왕>의 올랜도 블룸이 신인연기상, 위즈 리더스푼이 코미디연기상을 받았다.<트레이닝 데이>의 덴젤 워싱턴이 최우수 악역으로, <아메리칸 파이2>의 두 남자 제이슨 빅스와 숀 윌리엄 스콧의 키스가 최고의 키스로 뽑혔다.
MTV 무비 어워드 <반지의 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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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이 발매 첫주 비디오, DVD 판매 신기록을 세웠다. 미국과 캐나다에서 5월28일 발매된 <해리 포터…> 비디오와 DVD는 한주간 약 1천만개가 팔린 것으로 알려졌다. 종전까지 최고 기록을 보유한 <슈렉>은 발매 첫주 약 900만개의 비디오와 DVD가 팔렸다. 월드컵 때문에 미국보다 다른 나라에서 먼저 발매된 <해리 포터…>는 일본, 한국 등에서도 판매 신기록을 세웠다. <해리 포터…>는 미국에서 지난주 비디오 대여수입만 1300만달러 이상을 벌어들인 것으로 집계됐다.
<해리 포터> 미국 판매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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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와 노르웨이 등 북유럽 감독들이 영어로 된 영화를 제작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올레 보르네달의 <아이 엠 디나>와 라스 폰 트리에의 <도그빌>, 토마스 빈터베르그의 <사랑에 관한 모든 것> 등이 최근 제작된 대표적인 영어영화. 라스 폰 트리에의 작품을 주로 제작하면서 이름을 알린 젠트로파엔터테인먼트의 최고경영자 피터 알백 옌슨은 이런 경향에 대해 “스칸디나비아에서 제작비 300만달러가 넘는 영화를 만들려면 외국 자본을 끌어들일 수밖에 없다. 그런데 그들은 덴마크어영화에 돈을 대지는 않는다”고 원인을 설명했다.할리우드 진출을 꿈꾸는 유럽 감독들이 영어를 사용한 것은 이미 오래된 일이다. 차기작을 할리우드에서 연출하는 <정복자 펠레>의 빌 어거스트가 그 대표적인 감독. 그러나 최근 젊은 감독들은 할리우드에서 경력을 쌓는 일보다는 규모가 큰 영화를 만들고 국제시장에서 성공을 거두는 데 더 관심이 많다. 젠트로파의 자매회사 님부스필름의 프로듀
북유럽 감독의 영어영화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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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방이 궁금해요두 번째 <해리 포터> 시리즈 <해리 포터와 마법의 방>이 그 윤곽을 드러냈다. 한층 성숙해진 해리 포터, 대니얼 레드클리프를 표지모델로 내세운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최근호는 두 번째 <해리 포터>의 면면을 최초로 ‘독점 공개’했다. 현재 마무리 촬영단계인 <해리 포터와 마법의 방>에는 이제 호그와트 마법학교의 어엿한 2학년생이 된 해리 포터와 그 친구들 론과 헤르미오네, 라이벌 드레이코 등의 친숙한 캐릭터에 더해 허영이 심한 교수 질데로이 록허트(케네스 브래너)가 합류한다. 사악한 마법사 볼더머트의 말하는 일기장으로 인한 호그와트 학생들의 수난과 모험을 그리고 있는데, 1편과 마찬가지로 조앤 K. 롤링의 원작에 최대한 가깝게 영화화되고 있다고. 감독 크리스 콜럼버스는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와의 인터뷰에서 2편 연출의 포인트에 대해 “청소년과 성인관객을 위해 1편보다 좀더 무섭게 만들고 있다”고 밝
`해리 포터` 두 번째 시리즈 <해리 포터와 마법의 방>의 윤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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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대만, 중국 등 해적판 DVD 단속, 할리우드 불법 동영상 대책 고심할리우드가 해적판 DVD와 VCD, 인터넷에서 나도는 불법 동영상 파일 때문에 심각한 곤란을 겪고 있다. <버라이어티>는 최근 눈에 띄게 규모가 커지고 있는 세계 각국의 해적판 동영상물 시장 실태를 보도하면서, 이미 해적판의 본산으로 자리잡은 홍콩과 말레이시아, 대만, 중국 업자들이 발빠르게 세력을 넓히고 있는 데 대해 우려를 표했다.해적판 범람이 새삼스럽게 이슈가 된 것은 <스타워즈 에피소드2: 클론의 습격> 해적판이 대규모로 발견되고 있기 때문이다. 가장 눈에 띄는 경우는 <에피소드2> 개봉 하루 전날 말레이시아의 한 버스 정류장에서 발견된 5천장의 해적판 DVD. 말레이시아 경찰은 이틀 뒤 싱가포르로 향하는 야채상자 밑에서 1천장 넘는 <에피소드2> DVD를 적발한 뒤 식당과 상점, 터미널 등에서 대대적인 단속에 들어갔다. 말레이시아 업자들은 해외로까지 사
해적, 할리우드의 표적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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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가 주최하는 제1회 청소년영화제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문화관광부 장관상을 받은 <개선문 앞 오후1시>(감독 심동천)와 방송위원회 위원장상을 받은 <우리가 눈뜰 때>(박기훈), 한국교육방송공사 사장상의 <깍두기>(신숙), <톰과 제리들>(김순석)을 비롯해 모두 9편이 영광을 안았다. 시상식과 수상작 상영회는 6월15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열린다. 02)526-2555.
EBS 청소년영화제 수상작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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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권택 감독의 칸영화제 감독상 수상을 축하하기 위한 자리가 잇따라 열렸다. 6월3일에는 세종호텔에서 감독협회가 주최한 축하연이, 5일에는 힐튼호텔에서 영화진흥위원회가 연 축하파티가 각각 개최됐다. 이들 자리에는 원로 감독, 배우 등 영화인과 남궁진 문화관광부 장관 등 관계인사, 프랑스대사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임 감독이 거둔 성과에 박수를 보냈다.
임권택 감독, 수상 축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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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엔터테인먼트가 콘텐츠 다각화를 위해 드라마 제작사에 투자를 했다. CJ가 투자한 회사는 <명랑소녀 성공기>를 제작한 에이트픽스(대표 송병준). 주식 9만주(지분율 19.4%)를 11억원에 인수해 2대 주주가 됐다. CJ는 이 밖에 엔키노를 운영하는 키노네트의 지분 5.56%를 3억원에 인수했다.
CJ, 드라마 제작사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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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5일 개봉예정인 김진성 감독의 <서프라이즈>가 타이에 2만달러에 수출됐다. <엽기적인 그녀>를 타이에 수입해 지난 5월 말에 개봉한 `티가`사는 칸 마켓에서 이 영화의 시놉시스와 스틸사진을 보고 <엽기적인 그녀>와 같은 가격인 2만달러에 수입하기로 했다.
<서프라이즈>, 타이 2만달러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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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CJ-CGV 디지털 장편영화 제작지원(CJIP)의 당선작이 발표됐다. 당선작은 김정구 감독이 연출하고 김일권 프로듀서가 제작하는 <역진화론>. 3천만원이 지급된다. <역진화론>은 갑작스런 사고로 건물 지하에 갇힌 두 젊은 남자의 이야기. 이들이 구조를 기다리던 중 한쌍의 남녀로 전환되고 결혼을 하게 되고 서로가 부녀, 모자관계로까지 이어지는 극단적인 관계의 변전을 거듭하면서 영혼의 일체감을 얻게 된다는 내용의 장편 프로젝트다. 다큐부문은 당선작이 없다.
<역진화론>, CJ 디지털 장편 제작지원작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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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이 열리기 몇 시간 전 (영화제의) 한 내부 관계자는 심사위원들이 <취화선>에 황금종려상을 수상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임 감독은 절반짜리 감독상에 머물러야 했다.” 최근 발행된 미국의 유력 주간지 <타임> 아시아판의 칸영화제 결산기사 중 한 대목이 묘한 여운을 남기고 있다. 베테랑 영화평론가인 리처드 콜리스는 6월10일치 이 잡지에서 이같이 적은 뒤 황금종려상 수상작인 <피아니스트>를 “관습적”이라며 깎아내렸다. 콜리스는 <타임>의 인터넷 홈페이지에도 이같은 내용이 담긴 글을 올려놓았다. 또 시상식 당일 파리의 한 라디오는 시상 결과를 전하면서 “한때 황금종려상을 받을 것으로 알려졌던 <취화선>의 임권택 감독이 감독상을 받았다”고 방송한 것으로도 알려진다. 이태원 태흥영화사 사장도 “당일 그런 비슷한 얘기는 들었다. 결과가 발표된 뒤에는 구차한 소리 같아 아무 말도 하지 않았던 것”이라고 밝혔다. 이같은 상황으
[충무로는 통화중] <취화선>과 황금종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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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15명이 호선, 유수열씨와 접전, 부위원장 김방옥김수용 감독이 2기 영상물등급위원회(등급위) 위원장에 연임됐다. 등급위는 6월7일 위원회 회의를 열어, 지난 99년부터 등급위를 이끌었던 김수용 감독을 위원장으로 뽑았다. 새 위원장 호선은 지난 6월4일 김대중 대통령이 위촉한 15명의 등급위 위원들이 문화관광부로부터 위촉장을 전수받은 즉시 이뤄졌다. 부위원장으로는 동국대학교 연극학과 교수인 김방옥씨가 선임됐다. 이날 위원장 호선은 무려 세 차례의 투표를 거칠 만큼 접전이었다. 김수용 감독과 함께 위원장 후보로 나선 이는 방송위원회 추천으로 위원이 된 유수열씨. 두 차례 모두 1명 기권에 7:7 동수를 기록했고, 세 번째 투표에 가서야 김수용 감독이 위원장으로 결정됐다. 김수용 위원장은 회의 직후 전화통화에서 “3년 전 민간자율등급심의 기구를 표방하며 등급위가 출범했지만 미비한 점도 많았다”고 말한 뒤, “창작자와 수용자 양쪽 모두로부터 신뢰받을 수 있는 등급위로 거듭나겠다”고 포
김수용 감독, 영상물등급위 위원장 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