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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993

2015-02-24 ~ 2015-03-03

검열의 광풍이 몰아친다

한국 영화계에 때아닌 검열의 시대가 도래했다. 지난 1990년대부터 현재까지 한국 영화계에서 벌어진 검열과 탄압의 역사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는 한편, 새해부터 지금까지 연일 몰아치고 있는 ‘정권의 영화계 길들이기’ 작업을 전한다. 아직 끝나지 않은 부산국제영화제 사태도 정리했다. 티에리 프레모 칸영화제 예술감독, 디터 코슬릭 베를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봉준호, 이준익 감독 등 국내외 영화인들의 일침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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