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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000

2015-04-14 ~ 2015-04-21

1000권의 역사

일주일, 또 일주일이 흘렀다. 그리고 마침내 천 번째 일주일을 맞았다. 새삼스럽지만 <씨네21>의 지난 20년이 이 천권의 잡지 안에 다 들어 있다는 생각이 든다. 부랴부랴 잡지를 펼쳐들었다. 중요한 순간과 잊지 못할 이야기를 불러내는 일로 아쉬움을 대신했다. 1000호 이후 <씨네21>의 다음 일주일, 그다음 일주일을 함께해줄 미래의 영화인, 필자, 독자들이 이곳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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