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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연상호 감독의 실사영화 <부산행>이 캐스팅을 완료했다 外
씨네21 취재팀 사진 오계옥 2015-04-10

연상호 감독.

NEW

연상호 감독의 실사영화 <부산행>이 캐스팅을 완료했다. 바이러스가 뒤덮인 재난 상황에서 부산행 기차에 몸을 실은 생존자들의 사투를 그린 영화로 공유, 마동석, 정유미, 최우식, 안소희, 김의성, 김수안 등이 출연한다. 4월 중순 크랭크인할 예정이다.

률필름

올해 서울노인영화제 개막작 제작 지원작으로 선정된 장률 감독의 신작 <필름 시대의 사랑>이 촬영을 마쳤다. 병원에서 진행된 영화 촬영현장에서 도망친 조명부 퍼스트(박해일)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안성기는 우울증에 걸린 로맨티스트 할아버지를, 한예리는 할아버지의 손녀를 연기한다. 문소리는 병원 청소부 역을 맡았다.

조이래빗

임시완에 이어 고아성이 이한 감독의 신작 <오빠 생각>(배급 NEW)에 합류한다. 1950년대 한국전쟁 당시 실존했던 어린이합창단의 이야기로 고아성은 피아니스트 박주미 역을 맡았다. 5월 중 크랭크인 예정이다.

리얼문화산업전문유한회사

김수현의 차기작이 <리얼>로 확정됐다. <리얼>은 검은 세계의 해결사에게 한 르포작가가 찾아오며 벌어지는 일을 담은 액션 누아르다. 10월경 촬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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