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술 에세이스트 나카노 교코가 인상파로 근대를 읽는 시도에 나섰다. 그림을 무섭게 읽는 것으로 유명한 나카노 교코는 인상파의 작품들을 유럽 사회의 변화와 연계해 설명한다. 근대 유럽 도시에서 일하는 여성들에 대한 시각은 어떠했는가, 그렇다면 같은 여자라도 부유층 여성과 부르주아 계급의 주부는 어떠했는가와 같은 주제가 명화와 함께 제시된다.
[도서] 인상파로 근대를 읽는 시도
글
씨네21 취재팀
2015-04-16
<미술관 옆 카페에서 읽는 인상주의> 나카노 교코 지음 / 이봄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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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인상파로 근대를 읽는 시도 <미술관 옆 카페에서 읽는 인상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