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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비전·거센 논쟁 기근, 공개된 경쟁작 16편 "무난"
제57회 칸국제영화제는 예술분야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피켓과 팔레 드 페스티발 주변에 널려있는 푸른 제복의 경찰들의 경비 속에서 착한 아이들의 소풍처럼 순탄하게 진행됐다. 올해 초청된 경쟁작들도 조그만 차이로 평가가 갈렸고, 만장일치에 가까운 지지를 얻은 영화는 나오지 않은 가운데 왕자웨이 감독의 , 오시이 마모루 감독의 애니메이션 <이노센스> 등의 상영을 끝으로 대망의 수상작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신진감독들의 대거진출, 절반의 성공
“더 이상의 <브라운 버니>는 없다.” 티에리 프레모 집행위원장의 선언처럼 19편 가운데 19일까지 16편이 공개된 경쟁작들의 경향은 “무난하다”는 게 중평이다. 2002년 <돌이킬 수 없는>이나 지난해의 <브라운 버니>처럼 혹평을 동반한 논쟁을 불러일으킨 영화는 없었다.
이 경향은 올해 반수 이상을 차지한 젊은 감독들의 첫번째 경쟁진출작에서
[칸 2004] 막바지 치닫는 칸 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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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바라와 알베르토의 여행-라틴 아메리카 비추는 거울
19일 오전(현지시각) 전세계적으로 처음 공개된 <모터사이클 다이어리>는 세번에 걸쳐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청년 게바라와 알베르토가 헤어져 집으로 돌아갈 때 한번, 스크린에 퍼졌던 암전이 다시 밝아지며 게바라가 만났던 남미사람들의 얼굴이 흑백 스틸사진처럼 쭉 이어질 때 한번 더, 크레딧과 함께 게바라가 직접 찍었던 당시 사진들이 올라갈 때 또 한번 박수가 터져나왔다. 이 수수한 드라마에서 별다른 감동을 받지 않은 사람이라도 주름진 흑백의 얼굴들이 지나갈 때, 특히 맨 마지막에서 게바라와 함께 여행했던 알베르토 그라나도의 현재 얼굴이 클로즈업될 때 무덤덤한 평정심을 유지하기란 불가능해보였다.
현재 쿠바에 살고 있는 이 영화의 실제 주인공 알베르토 그라나도(81)는 이번 영화제의 가장 귀한 손님 가운데 하나다. 월터 살레스 감독, 배우들과 동행한 그는 “이 영화를 보는 것은 50년전 게바라와 내가 했던 여행, 그리고 우
[칸 2004] <모터사이클 다이어리> 월터 살레스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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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은 <하류인생>과 <트로이>의 대결이다. 임권택 감독의 99번째 영화 <하류인생>은 전작 <춘향뎐> <취화선>과 달리 현대의 이야기다. 그리 멀지 않은 60~70년대를 살아온 우리 아버지 세대의 이야기로, 자유당 정권 시절 정치판과 주먹계가 야합하던 풍경, 5·16으로 군사정권이 들어온 뒤 정관계와 건설업계의 비리가 서로 어우러지고 배신하는 메카니즘이 실감있게 중계된다. 나이든 영화인들이 보면 누구 이야기인지 알 법한 당시 영화계의 웃지 못할 에피소드들까지도 풍성하게 담겨져있다. 그 속에서 조승우가 연기하는 태웅은 주먹으로, 영화제작자로, 건설업계 사장으로 옷을 바꿔입으며 신분상승을 꾀하지만 결국 하류인생을 벗어나지 못한다. 임 감독의 이전 영화와 달리 시간대를 건너뛰며 점프하는 속도감있는 연출과, <장군의 아들>보다 사실감이 한층 짙어진 액션씬을 곁들여 관객들을 유혹한다.
여기 맞붙는 <트로이>
[주말극장가] <하류인생>이냐 <트로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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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열풍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너무 공격적이고 일방적이 되어서는 안된다이창동(李滄東) 문화관광부장관은 20일 아시아권에서 거세게 불고 있는 한류열풍은 우리문화가 바깥으로 광범위하고 강력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는 유사 이래 처음이라고 평가하고 이를 지속시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장관은 또 한국이 경제성장에 걸맞게 이제는 남의 문화도 이해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자세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베트남과의 청소년교류약정을 체결하기 위해 지난 18일 입국한 이 장관은 이날 연합뉴스와의 회견에서 특히 한류열풍을 계속해서 유지하기 위해서는 너무 공격적이고 일방적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다음은 이 장관과의 일문일답.베트남을 방문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공식적으로는 한-베청소년교류약정을 체결하기 위해 방문했다. 그러나 실제적으로는 베트남이 한국과의 관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지금은 물론이고 미래에도 더욱 커질 것으로 판단해 방문을 추진하게 됐다. 한류열풍이 아시
[인터뷰] 이창동 문화관광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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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한상영관 체인 듀크시네마는 21일 성명을 발표해 영화 수입추천제 폐지, 영상물등급위원장과 수입추천소위원회 위원 사퇴, 제한상영관 등록절차 완화 등을 촉구했다. 듀크시네마는 영화 <지옥의 체험>이 지난 4일 영상물등급위 수입심의에서 불합격한 것과 관련해 "프랑스에서 `16세 이상 관람가'로 개봉된 영화를 제한상영관에서도 상영할수 없다는 것은 우리 국민에 대한 모독"이라고 주장하며 수입추천제 폐지와 관계자 사퇴를 요구했다.듀크시네마는 <지옥의 체험>을 삭제나 화면처리 없이 재심의를 요청할 계획이며 수입추천제에 대한 헌법소원도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일부 위원이 영화를 끝까지 보지 않고 불합격 판정을 내렸다고 지적하며 심의료 환급과 직무유기에 대한 처벌을 요구했다.듀크시네마는 "청소년 관련시설 200m 이내의 규정을 엄격하게 적용하면 상권조차 없어질 것"이라며 탄력적인 운영을 당부하는 한편 "같은 35㎜ 필름을 상영하던 극장이 제한상영관으로 등록할 때 변경이
듀크시네마, 영화 수입추천제 폐지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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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포터> 시리즈로 가장 유명해진 사람은? 작가 J. K. 롤링, 그리고 영화에서 해리 포터 역을 맡은 배우 대니얼 래드클리프다. 그런데 래드클리프는 소망한다. “다음 <해리 포터> 영화로 내가 유명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그는 자신이 유명해진 뒤론 “보디가드들과 함께 다녀야 했고 가는 곳마다 야단법석 소동이 벌어졌는데, 그게 전혀 재미가 없더라”고 말했다. 뉴욕 같은 대도시에서는 누구도 자길 알아보지 않아 참 좋았다는 것. 평범한 십대. 래드클리프는 그것이 진짜 자기 모습이고 지난 2년간은 그렇게 지낼 수 있었다고 한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를 영화화한 시리즈물의 주인공이 공개적으로 그리고 단호하게 ‘유명해지고 싶지 않다’고 말한다면, 그건 영화가 흥행하지 말아야 한다는 뜻? 입에 발린 홍보성 멘트를 줄줄이 읊어대는 또래 아이돌 배우들에 비하면, 덜 프로페셔널하게 보이지만, 평범한 일상을 갈망하는, ‘이 비자발적인’ 스타의 모습은 애처롭기도 하다. 올해로
유명해지는 건 재미없어요, <해리 포터> 시리즈의 배우 대니얼 래드클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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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부산아시아단편영화제 최우수상<잘돼가? 무엇이든> 감독 이경미<잘돼가? 무엇이든>의 감독 이경미(27)씨. 그는 몇주 전 서울여성영화제에서 최우수상과 관객상을 받은 기쁨이 가시기도 전에 2004 부산아시아단편영화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경사가 겹쳤다. 영상원 졸업작품인 <잘돼가? 무엇이든>은 겉으로는 멀쩡한 동료 사이지만 속으로는 서로를 싫어하는 지영과 희진의 관계를 설득력 있게 전달한 작품이다.늦은 나이에 영상원에 입학하고 영화를 찍게 된 계기는.대학 졸업 뒤, 해운회사에서 3년 정도 일했다. 그러다가 문득 내가 뭔가를 해놓거나 진로를 확정짓지도 못하고 서른이 되는 것은 아닌가 갑자기 걱정이 되더라. 평생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별다른 기대도 없이 영상원 시험을 봤는데 덜컥 붙어버렸다. 학교를 다니면서 내가 진짜 영화와 관련된 일을 할 것인지 고민하기 시작했다.영화 제목이 특이하다.영화 속 인물이나 관객에게 건네는
잘∼ 되어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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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12일 <디 아이2>의 홍보를 위해 서기, 진가신, 옥사이드 팡이 방한했다. <디 아이2>는 전편의 ‘주인공에게만 보이는 귀신’이라는 설정은 동일하지만, 임신부를 주인공으로 낙태와 임신을 둘러싼 이야기 구조, 그리고 폐쇄된 공간을 집중적으로 다루는 시각적 스타일은 전혀 다른 영화다. 이에 대해 감독인 옥사이드 팡은 “전작의 모든 스토리를 배제하고 새로운 인물과 구성으로 만들려고 했다. 이름만 같고 전혀 다른 영화를 만들기 위해 스토리를 구성하고 서기를 캐스팅했다”라고 답했다.
제작자인 진가신 감독은 “같은 제목으로 다른 내용의 개별 작품들을 지속적으로 만드는 이유는 <디 아이>라는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해서”라며 <디 아이>의 완결편인 <디 아이10>(일명 <디 아이 무한대>)의 제작 계획도 제시했다. <디 아이>가 이탈리아 박스오피스에서 <엑스맨>을 제친 결과를 논하며 유럽시장과 유럽인들
서기, <디 아이2> 홍보차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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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1962년생·연극 <시골선비 조남명> <햄릿> <느낌, 극락같은> <오구>·영화 <오구> <효자동 이발사>
<효자동 이발사>에서 주인공 성한모의 인생을 쥐락펴락하는 사람은 스크린에서는 별반 행동을 취하지 않는 통치자다. 수많은 배우가 연기했던 ‘박정희’를 이 영화에서 재현한 이는 연극 배우 출신의 조영진이다. 대학로 게릴라극장에서 만난 그는 스크린의 정적이고 과묵한 캐릭터와는 정반대로 쾌활하고 활달한 사람이었다. 그는 “각하도 참 오래 하셨습니다”라는 대답을 듣는 통치자의 마지막 모습처럼 20년 동안 묵묵히 연극 무대를 누빈 베테랑이다.
조영진은 대학에서 공업경영학을 전공했지만, 학과 공부보다는 극회 활동에 전념하면서, 인생의 전환기를 맞게 된다. 군대를 다녀온 뒤 본격적으로 연기를 배우기 위해 경성대 연극영화과에 진학하기도 했다. 이후 “너무 편한 게 아닌가 싶어서 그만 둔” 부산시립무용단원과
무대 위의 선비, 스크린의 ‘통치자’로, <효자동 이발사>의 배우 조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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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프 픽션> 이후, 우마 서먼은 멕 라이언과 줄리아 로버츠를 잇는 로맨틱코미디의 히로인으로 올라설 조짐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아름답긴 하되 친근하거나 따뜻한 느낌이 없는 우마 서먼은 이 방면에서는 별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다. <뷰티풀 걸스>에 출연했을 때는 내털리 포트먼의 그늘에 가려졌고, <개와 고양이에 관한 진실>에서는 ‘블론드 미인은 멍청하다’는 스테레오 타입으로 조형된 캐릭터를 연기했다. 의기소침해진 우마 서먼은 이어 블록버스터를 공략하는 ‘악수’를 뒀다. 하필이면, 지금까지도 최악의 영화 후보에 오르내리는 <배트맨 & 로빈> 그리고 <어벤저>를 선택해버린 것이다. ‘이렇게 아름다운 여배우도 이렇게 우스꽝스러울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려는 시도 자체는 가상했지만, 영화의 함량이 그의 용단을 받쳐주지 못했다. 할로윈에나 어울릴 법한 기괴한 분장의 포이즌 아이비(<배트맨 & 로빈>), 다양한 가죽
여신의 아우라 지닌 광란의 암사자, <킬 빌2>의 우마 서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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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 빌> 시리즈로 최고의 경지 이룩한 우마 서먼
“자, 스케줄대로 진행되고 있겠죠? 1월15일까지 당신이 그 일을 수행하지 못하게 되면 말이죠….” 2001년 겨울, 우마 서먼은 이상한 빚 독촉에 시달리고 있었다. “나한테 자꾸 이런 식으로 부담주면, 약속을 깨버리는 수가 있어요. 나는 지금 빵을 굽는 게 아니에요. 아기를 가졌다구요.” <킬 빌>의 프로듀서 로렌스 벤더는 순간, 움찔했다. 우마 서먼이 <킬 빌>의 히로인일 뿐 아니라 아이의 출산을 앞둔 어머니이기도 하다는 사실을 잊고 있었던 것이다. 어쨌거나 우마 서먼은 하루의 오차도 없이 예정대로 둘째아이를 순산했다. 그리고 정확히 8주 뒤에 부기가 채 빠지지 않은 몸으로, 1년 남짓 자기만을 애타게 기다려온 타란티노와 원화평에게로 달려갔다.
우마 서먼에 의한, 우마 서먼을 위한 <킬 빌>
알려진 대로 <킬 빌>은 ‘우마 서먼의, 우마 서먼에 의한, 우마 서먼을 위한 영
여신의 아우라 지닌 광란의 암사자, <킬 빌2>의 우마 서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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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44)에게 <복수혈전>은 트라우마다. 한 오락 프로그램에서 김용만은 이경규에게 짓눌릴 때마다 품속에 숨겨놓은 비수처럼 ‘복수혈전’을 꺼내든다. 으르렁거리던 이경규는 이내 잠잠해진다. 웃음을 주려는 의도지만, 정작 당하는 이경규 입장에서 맘이 편하지만은 않다. 두 번째 영화 <스파이>(가제)를 제작하기 위해 나선 지금, 12년 전 그가 직접 감독하고 출연했던 <복수혈전>은 넘기 쉽지 않은 장애물이기 때문이다. 1998년 일본에 머물 당시 만났던 오덕재 감독과 의기투합, 영화사 이오필름을 차린 다음 은밀하게 영화제작 준비를 해온 이경규를 만나 이것저것 물었다. “한국영화 개봉작은 모두 극장에서 챙겨보고, 화장실에 가서 얼굴 가리고 관객 반응을 꼭 염탐한다”는 그는 “코미디언에 대한 편견을 접어달라”며 거듭 주문했고, “결과물로 인정받고 싶다는 소망”을 여러 번 피력했다.
제작사를 차린 지는 꽤 됐다.
조폭영화 붐이 일었을 때 영화를 만들어보지
신작 <스파이> 제작 준비 중인 이경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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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허… 뭐 이런 놈이 다 있나?” <춘향뎐> 오디션을 보던 임권택 감독은 한 지원자의 원서를 보고 기가 딱 막혔다. 때깔 좋은 프로필사진 한장 정도는 첨부해 정성스럽게 응모해도 모자랄 판에 이 원서엔 ‘대충사이즈’의 흑백사진 한장이 참 볼품도 없이 달랑 붙어 있었기 때문이었다. 게다가 사진 속 아이의 모양새를 볼 것 같으면, 설상가상 점입가경이라. 까만 폴라 티셔츠에 아저씨 같은 기지바지를 입은 것까진 그렇다쳐도, 공사판에서 녹슨 쇠파이프를 들고 ‘나 사진찍기 겁나게 싫소’라는 말을 이마에 떡하니 써놓은, 세상만사 다 귀찮은 인상을 짓고 있었다. 사실 사건의 전모를 보자면 이렇다. 사진 찍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았던 이 소년에게는 변변한 독사진 하나 없었고, 배우는 해야겠고, 원서는 내야겠는데, 사진이 없으면 접수가 안 된다니 할 수 없이 고등학교 사진수업 시간에 친구들이 찍어준 사진을 붙여냈던 것이었다. 어쨌든 임권택 감독은 “어허, 이거 영화를 하겠다는 거야, 말겠다
상류를 압도하는 하류, <하류인생>의 조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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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감독의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가 오는 6월 5일 중국에서 막을 올리는 제7회 상하이 국제영화제(上海國際電影節)의 국제경쟁부문에 진출했다. 올해 상하이 영화제의 국제경쟁부문에는 후영 감독의 <재스민여인>(중국)과 팽샤오린 감독의 <아름다운 상하이>(중국), 시노하라 데쓰오의 <천국의 서점>(일본), 논지 니미부트르의 <베이통>(태국) 등 17편이 초청됐다. 박철수 감독은 이 부문의 심사위원으로 초대를 받았다.
올해 신설된 `아시아 신인상(亞洲新人奬)' 부문에는 용이 감독의 <봄날의 곰을 좋아하세요?>와 김학순 감독의 <비디오를 보는 남자>가 초청작 목록에 올랐다. 상하이 영화제는 지난해에 사스 때문에 열리지 못했다. (서울=연합뉴스)
<스캔들...> 상하이 영화제 경쟁부문 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