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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댓글뉴스] 뉴질랜드, 미국 장편 무성영화 반환 外
*뉴질랜드 필름 아카이브에 보관된 75편의 미국 장편 무성영화, 미국으로 반환
->존 포드의 초기작 <업스트림>과 클라라 보가 주연한 <왜 남편은 바람을 피울까>, 메이블 노맨드의 단편 코미디영화가 포함되어 있다고. 어디선가 잠자고 있을 한국 고전영화들, 어디에 있나요. 그립습니다.
*루마니아 감독들, 정부의 새 영화법에 반
글: 씨네21 취재팀 │
2010-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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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그러니까 돌고래를 안 죽이면 되잖아
다큐멘터리 <더 코브: 슬픈 돌고래의 진실> 일본 개봉이 난항에 빠졌다. ’민간우파’ ’신보수’ 등의 일본 우익단체들이 이 영화를 반일영화로 규정, 상영 저지 운동에 나섰다. 우익단체가 배급사 사장 자택까지 찾아가 항의를 하는가 하면, 상영극장 주변에선 연일 반일영화 상영 저지 시위가 열리고 있다. 배급사는 “이미 3개월 전부터 상영 반대를 권
글: 이화정 │
2010-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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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댓글뉴스] 기예르모 델토로 <호빗> 연출 포기 外
기예르모 델토로 <호빗> 연출 포기
--> 제작사 MGM 재정문제가 연출 포기의 직접적 원인. 각색 작업엔 참여 의사를 밝혔지만, ‘중간계’ 연출을 대신할 감독이 쉽게 떠오르진 않는다. 피터 잭슨, 팀 버튼 정도가 거론되는 중.
할리우드 관객, 속편은 더이상 NO!
-->속편도 모자라 요즘은 리부팅까지 판을 친다. 올여름만 해도
글: 씨네21 취재팀 │
2010-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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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슈렉 포에버> 3주 연속 미국 박스오피스 1위
<슈렉 포에버>가 3주 연속 미국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슈렉 포에버>는 <겟 힘 투 더 그릭> <킬러스> <마마듀크> <스플라이스> 등 4편의 신작과 <페르시아의 왕자:시간의 모래> <섹스 앤 더 시티 2 > 등 만만치 않은 경쟁작들을 모두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다
글: 이주현 │
2010-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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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외신기자클럽] 발견! 리웨이란, 리팡팡 감독
5월 베이징에서만 27편의 영화가 개봉됐다. 이중 중국어권 영화가 18편을 차지한다. 중국어권 영화의 장르는 애니메이션, 호러 스릴러, 코미디, 무협영화와 멜로드라마까지 다양하다. 그중 리웨이란의 <웰컴 투 샴마타운>과 리팡팡의 <천장지구>는 올해 본 최고의 영화다. 두편 모두 데뷔작이다.
2010년 1월에서 5월까지의 중국 박스오
글: 스티븐 크레민 │
201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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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교육감님이라도 영화클럽 만들어주세요
프랑스 학생들은 참 좋겠다. 전세계를 통틀어 영화를 가장 사랑하는 나라 프랑스에서, 오는 9월부터 프랑스 전역의 중등학교 학생이라면 누구나 온라인으로 전세계 걸작 고전 200여편을 볼 수 있는 온라인 시네 클럽(www.cinelycee.fr)을 런칭한다고 한다. 프랑수아 트뤼포의 <400번의 구타>, 오슨 웰스의 <시민 케인>, 장
글: 김용언 │
2010-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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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이클립스' 출연진 "팬들 만족시키려 힘냈죠"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인간 소녀 벨라와 뱀파이어 에드워드의 로맨스를 중심으로 뱀파이어와 늑대인간 등을 다룬 소설 '트와일라잇' 시리즈는 영화로 만들어져 세계적으로 엄청난 신드롬을 만들어냈다.1편 '트와일라잇'(2008)은 전 세계에서 4억900만달러의 수익을 올렸고 2편 '뉴문'(2009)은 1편을 훌쩍 뛰어넘은 7억1천만달러를 벌어들였다. 원
2010-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