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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강변 아트하우스, 전도연관 개관 外
씨네21 취재팀 2019-11-29

-<6 언더그라운드>의 마이클 베이 감독과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 멜라니 로랑, 아드리아 아르호나가 내한한다. 12월 2일, 이들은 글로벌 프레스 컨퍼런스와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그린카펫 행사에 참석한다. <6 언더그라운드>는 스스로 ‘고스트’가 되어 과거의 모든 기록을 지운 정예요원 6명의 활약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12월 13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CGV아트하우스 ‘한국영화인 헌정 프로젝트’를 통해 CGV강변 아트하우스에 전도연관이 개관한다. 임권택관, 안성기관, 박찬욱관, 김기영관에 이은 CGV아트하우스의 다섯 번째 헌정관이다. 개관 기념으로 12월 11일부터 24일까지 ‘전도연 마스터피스 특별전’도 열린다. <접속> <해피엔드> <밀양> <멋진 하루> <무뢰한>이 CGV강변에서 상영된다.

-김현정 감독의 <흐르다>가 서울독립영화제2019의 첫 장편 독립영화 제작지원작으로 선정됐다. <흐르다>는 기획개발비 1천만원에 더해 제작지원금 2천만원을 지원받는다. 올해 서울독립영화제는 시나리오 크리에이티브LAB 프로그램을 통해 김현정 감독의 <흐르다>, 유은정 감독의 <미망>, 조현철 감독의 <너와 나>에 기획 개발비 및 멘토링과 워크숍 등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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