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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철현 감독 <나랏말싸미>, 송강호·박해일·전미선 캐스팅 外
씨네21 취재팀 2018-03-16

송강호(사진 손홍주)

어바웃필름, 영화사 해그림

이병헌 감독의 신작 <극한직업>(배급 CJ엔터테인먼트)이 류승룡, 이하늬, 진선규, 이동휘, 공명을 캐스팅했다. 범죄조직을 소탕하려는 마약반 형사들이 잠복근무를 하기 위해 치킨집을 위장 창업했는데 치킨집이 맛집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벌어지는 상황을 그린 코미디영화다. 3월 말 촬영을 시작한다.

쇼박스, 호두앤유픽쳐스

한준희 감독의 신작 <뺑반>(배급 쇼박스)이 3월 11일 크랭크인했다. 광역수사대에서 좌천된 형사 시연(공효진)과 뺑소니전담반 에이스 순경 민재(류준열), 시연과 민재가 쫓는 광기의 레이서 재철(조정석)이 벌이는 숨막히는 카체이싱 영화. 염정아, 전혜진, 김기범 등도 출연하며 하반기 개봉예정이다.

영화사 두둥

훈민정음 창제에 감춰진 이야기를 그린 사극 <나랏말싸미>(감독 조철현·배급 메가박스플러스엠)에 송강호, 박해일, 전미선이 캐스팅됐다. 송강호가 백성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훈민정음을 창제한 세종대왕을, 박해일이 세종과 함께 훈민정음을 창제했으나 역사에 기록되지 못한 조선의 승려 신미 스님을 연기한다. 어진 성품의 소헌왕후 역은 전미선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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