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치킨장사! 밤에는 잠복근무!
지금까지 이런 수사는 없었다!
급기야 해체 위기를 맞는 마약반!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팀의 맏형 고반장은
국제 범죄조직의 국내 마약 밀반입 정황을 포착하고
장형사, 마형사, 영호, 재훈까지
4명의 팀원들과 함께 잠복 수사에 나선다.
마약반은 24시간 감시를 위해
범죄조직의 아지트 앞 치킨집을 인수해 위장 창업을 하게 되고,
뜻밖의 절대미각을 지닌 마형사의 숨은 재능으로
치킨집은 일약 맛집으로 입소문이 나기 시작한다.
수사는 뒷전, 치킨장사로 눈코 뜰 새 없이 바빠진 마약반에게
어느 날 절호의 기회가 찾아오는데…
범인을 잡을 것인가, 닭을 잡을 것인가!
동영상 (7)
- 제작 노트
-
HOT ISSUE 01more
지금까지 이런 ‘영화’는 없었다!
신선도 100%! 중독성 갑!
2019년 설 극장가를 접수할 웃음 바이러스
<스물> 이병헌 감독이 선사하는 코미디의 진수가 온다!
<스물>을 통해 전매특허 말맛 코미디로 30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성을 입증한 이병헌 감독이 특유의 촌철살인 대사에 마약치킨 위장창업 수사라는 기발한 소재와 설정까지 더한 코믹 수사극 <극한직업>으로 돌아온다. <극한직업>은 해체 위기의 마약반 5인방이 범죄조직 소탕을 위해 위장창업한 ‘마약치킨’이 일약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과속스캔들><써니><타짜- 신의손>의 각색을 거쳐 <힘내세요, 병헌씨><스물><바람바람바람> 등의 작품을 연출하며 코미디의 연금술사로 각광받은 이병헌 감독은 “웃음은 삶에 위안을 준다”는 모토로 누구나 편하게 웃을 수 있는 영화 한 편을 관객들에게 선보이고 싶다는 바람을 담아 <극한직업>을 연출했다. “독특하고 기상천외한 이야기이면서도 어딘가 있을 법한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이야기”(류승룡), “시종일관 하하하 웃을 수 있는 장면으로 가득한 시나리오”(이하늬), “이병헌 감독만의 스타일이 살아있는 코미디 언어”(진선규) 등 이구동성 입을 모아 극찬한 <극한직업>의 시나리오는 해체 위기의 마약반 형사 5인방이 낮에는 치킨장사, 밤에는 잠복근무로 이중고에 시달리며 수사에 나서는 기상천외한 위장창업기를 담아냈다. “조직 안에서 거침없이 잘 나가기만 하는 사람은 현실에서 찾아보기 힘들지 않나. 그러나 평범한 소시민도 누구나 자기 안에 숨은 능력을 가지고 있고 그것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한 이병헌 감독은 인물들의 변화를 통해 수사물 장르에서 지금껏 보지 못한 새로운 쾌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웃음과 액션, 수사는 물론, 서민들의 애환까지 버라이어티한 매력 요소를 담아낸 <극한직업>은 극장가에서 오랜만에 볼 수 있는 정통 코미디 영화. 쉴 새 없이 터지는 코믹 에피소드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 촌철살인 대사의 향연이 펼쳐지는 <극한직업>은 2019년 설 극장가에서 웃음을 책임질 유일한 영화로 관객을 찾을 예정이다.
HOT ISSUE 02
지금까지 이런 ‘수사’는 없었다!
낮에는 치킨 장사, 밤에는 잠복 근무
더 이상 물러설 곳 없는 마약반 형사들의
기상천외한 위장 창업기가 시작된다!
<극한직업>은 달리고, 구르고, 매달리고, 추격하고, 목숨까지 걸면서 고군분투하는 마약반 5인방의 모습을 통해 ‘극한직업’ 제목의 의미를 고스란히 담아내는 한편, 형사들의 치킨집 위장창업이라는 참신하고 기발한 소재와 설정을 바탕으로 지금껏 보지 못한 수사를 선보인다.
해체 위기의 마약반 형사 5인방은 마지막이 될지도 모를 일생일대의 수사를 앞두고 일상이 180도 뒤집힌다. 범죄조직의 아지트 앞 치킨집을 인수하며 본격 위장창업을 감행하고, 낮에는 치킨장사, 밤에는 잠복근무로 기상천외한 이중생활을 시작한 것. 치킨이 뜻밖의 대박을 터뜨리면서 이들은 범인보다 닭을 잡고, 썰고, 튀기고, 버무리는 데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며 본업인 수사보다 장사에 몰두하게 된다. 닭을 팔기 위해 수사를 하는 것인지, 수사를 하기 위해 닭을 파는 것인지 정체성의 혼란을 느끼는 이들의 모습은 관객들에게 극한의 웃음과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실적 압박에 시달리는 해체 위기 마약반의 좀비반장(류승룡)은 신바람 난 대박 맛집 사장님으로, 정의감에 몸이 먼저 반응하는 마약반의 만능 해결사 ‘장형사’(이하늬)는 대박 맛집의 철두철미한 홀 서비스 매니저로, 마약반의 사고뭉치 ‘마형사’(진선규)는 대박 맛집의 절대미각 주방장으로 거듭나는 한편, 마약반의 고독한 추격자 ‘영호’(이동휘)는 멘탈이 붕괴된 운전사로 전락하고 마약반의 위험한 열정 막내 ‘재훈’은 절대 맛집의 주방 보조로 양파를 까고 썰며 화생방을 방불케 하는 하루하루를 보낸다.
<극한직업>은 형사와 소상공인을 오가는 이중 캐릭터의 반전 매력으로 웃음을 유발함과 동시에, 이 시대를 살아가며 ‘극한 직업’에 종사하는 모든 이들의 공감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HOT ISSUE 03
지금까지 이런 ‘케미’는 없었다!
류승룡-이하늬-진선규-이동휘-공명
싱크로율 100% 짠내 폭발 마약반 5인방
최고의 호흡으로 완성된 마약반 5인방의 최강 팀플레이!
“<극한직업>은 한 팀이 주인공으로 활약하는 영화! 무엇보다 캐릭터 플레이와 케미스트리 그리고 각 캐릭터간 밸런스를 가장 중시했다”고 전한 이병헌 감독의 말처럼 영화 속에서 관객들은 류승룡, 이하늬, 진선규, 이동휘, 공명 배우 5인의 싱크로율 100% 캐릭터와 전무후무한 역대급 팀워크를 만끽할 수 있다.
<최종병기 활><광해, 왕이 된 남자><명량> 등의 정통 사극부터 <7번방의 선물><내 아내의 모든 것> 등 유쾌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는 코미디 장르까지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연기파 배우 류승룡이 <극한직업> 마약반의 좀비반장 ‘고반장’으로 ‘희극지왕’의 반가운 귀환을 알린다. “팀원도 챙겨야 하고, 가족도 챙겨야 하고, 본인의 자리도 챙겨야 하고. 그래서 바쁘고 고달픈 소시민 가장이자 리더의 모습을 담아낼 배우는 류승룡 밖에 없다고 생각했다”는 이병헌 감독의 말처럼 ‘고반장’ 캐릭터와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류승룡표 생활 연기를 볼 수 있다. 영화부터 드라마, 공연, 예능 방송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전 방위적인 활약을 펼치는 만능 엔터테이너 이하늬가 마약반의 만능 해결사 ‘장형사’ 역을 맡았다. <극한직업>을 통해 처음 액션에 도전한 이하늬는 온 몸을 아끼지 않는 열연을 펼친 것은 물론 실감나는 형사 캐릭터를 위해 노 메이크업을 불사하며 촬영에 임하는 등 연기 변신에 대한 열정을 아끼지 않았다. <범죄도시>에서 살벌하게 무서운 사채업자 ‘위성락’을 통해 충무로의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배우 진선규는 <극한직업>을 통해 살벌하게 웃기는 마약반의 절대미각 ‘마형사’로 분해, 처음으로 코미디 장르에 도전해 대체불가의 존재감을 발산한다. 한편, 마약반에서 유일하게 정신줄을 잡고 고독하게 수사를 펼치는 마약반의 추격자, ‘영호’ 역은 특유의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로 자신만의 개성을 발산해온 배우 이동휘가 맡아 입체감을 부여했고, 실전 경험 전무하지만 의욕만 과다한 마약반의 막내 형사, ‘재훈’ 역은 브라운관에서 여심을 사로잡아온 청춘 배우 공명이 연기해 매력을 더했다.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이렇게 재미있고 행복하게 찍을 수 있을까 싶을 만큼 만족스러웠던 현장이었다”(류승룡), “어떤 현장에서도 만날 수 없는 최고의 팀워크였다!”(이동휘), “매 촬영 순간순간이 에피소드일 정도로 현장의 분위기와 하나가 되는 느낌을 받았다”(공명) 등 더할 나위 없을 만큼 완벽한 호흡을 보여준 마약반 5인방 배우들의 활약은 1월 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PRODUCTION NOTE 01
코미디반 액션반
어깨가 들썩들썩! 웃음 잘 날 없는 유쾌한 촬영부터
항구가 들썩들썩! 100명이 동시에 치고 받는 액션 하이라이트까지
웃다가 맞다가 다이내믹한 현장 속으로!
<극한직업>은 이제껏 본 적 없는 기상천외한 위장 창업을 통해 시원한 웃음을 선사하는 동시에, 달리고, 구르고, 매달리고, 심지어 목숨까지 건 액션이 난무하는 수사를 선보이며 짜릿함과 통쾌함을 선사한다.
<극한직업>은 배우들이 입을 모아 극찬하는 웃음 유발 시나리오와 함께, 환상의 팀워크가 더해져 사상 초유의 유쾌한 현장을 만들어냈다. 시나리오의 재미 요소만으로도 연기를 하면서 연신 웃음이 터지는 장면 일색이었지만 배우들 간의 케미 또한 그야말로 완벽 그 자체였던 것. “촬영이 끝나는 게 아쉬울 정도로 시너지를 발휘한 현장”(류승룡), “같이 눈을 떠서 먹고 자고 모든 것들을 함께 하는 가족 보다 더 많은 것을 나누는 전우애”(이하늬), “늘 만나면 즐겁고, 안 보면 너무 서운하고, 따로 촬영하면 잘 찍었는지 궁금할 정도로 제2의 가족 같은 느낌”(진선규), “어떤 현장에서도 만날 수 없는 최고의 팀워크”(이동휘), “매 촬영 순간순간이 에피소드”(공명) 등 이구동성 만족감을 드러낼 정도로 즐거운 현장이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낮에는 치킨장사, 밤에는 잠복근무라는 색다른 영화의 컨셉을 구현하기 위해 배우들은 액션과 요리를 동시에 연마하는 과정을 가졌다. 범인을 잡기 위한 액션 트레이닝과 대박 맛집의 성공을 이뤄낸 조리 트레이닝을 동시에 소화해야 했다. 특히, 100년만의 폭염이 찾아온 작년 여름, 40도에 육박하는 살인적인 더위를 감수하고 완성해낸 도로 추격씬과 16중 추돌사고 현장이 담긴 오프닝 시퀀스는 일주일간 배우, 스탭 전원이 달리고 구르고를 반복하며 웃음과 볼거리를 동시에 충족시키는 명장면으로 완성되었다. 한편, 영화의 백미라고 부를 수 있는 후반부 궁평항 잠입 수사 장면은 전라남도 광양에서 마약반 5인방을 포함한 배우와 무술팀 100명이 동시에 치고 받는 육탄전이 벌어지는 대규모 액션씬으로 촬영되어 실감나는 볼거리를 선사한다. 마약반 캐릭터 별로 확연하게 다른 액션 스타일을 완성하기 위해 배우들은 7주간 액션스쿨에 다니며 기술을 익히는 동시에 체력을 단련했다. 액션 배우들과 밤낮없이 합을 맞춰 완성한 이 장면은 마약반의 반전 매력이 드러나는 쾌감을 선사함은 물론, 현실 액션의 진수를 보여준다.
PRODUCTION NOTE 02
배달반 요리반
6개월간 총 463마리! 24시간 상시 대기!
푸드 트럭에서 갓 튀긴 치킨부터
배우들의 피.땀.눈물로 완성된 침샘 폭발 치킨까지!
영화 속 최다 출연 ‘치느님’의 스크린 나들이!
<극한직업>에는 마약반 5인방 못지않게 시선을 사로잡은 또 다른 주인공이 있다. 다양한 모습으로 버라이어티하게 등장하는 치킨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마약반 형사들의 출연 회차 못지 않은 무려 24회차에 걸쳐 등장한 치킨은 <극한직업>에서 제 역할을 톡톡히 해낸 ‘씬스틸러’로 당당히 극장가에 신선한 볼거리를 선사할 것이다.
영화의 주요 무대인 대박 맛집 ‘수원왕갈비통닭’의 치킨 맛을 관객들이 눈과 귀를 통해 제대로 느낄 수 있도록, 제작진은 촬영 현장에 전담 팀을 항시 대기시키며 조리 장면을 위한 생닭부터 대박 맛집의 흥행을 터트린 주인공 '수원왕갈비통닭'까지 다양한 종류의 치킨을 준비했다. 6개월간의 제작 기간 동안 <극한직업>에는 왕갈비 치킨 249마리, 후라이드 치킨 106마리, 생닭 88마리, 그 외 다양한 종류의 치킨 20마리까지 총 463마리의 치킨이 등장해 관객들의 침샘을 자극한다.
'범인을 잡을 것인가, 닭을 잡을 것인가' 고뇌에 빠진 영화 속 마약반 형사들처럼 실제 배우들 역시 범인을 잡기 위한 액션 트레이닝과 함께 대박 맛집의 성공을 이뤄낸 조리 트레이닝을 동시에 소화해야 했다. 마약반 골칫덩이에서 치킨집 위장 창업의 '신의 한수'가 된 절대미각의 소유자 '마형사' 역을 맡은 진선규는 크랭크인 한 달 전부터 아카데미에서 기본적인 재료 다듬기를 비롯해 야채 썰기, 닭 발골, 닭 튀김까지 조리 교습을 받으며 진정한 ‘치킨 장인’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캐릭터를 향해서 한발자국 나아가기 위한 과정이 영화를 통해 관객들에게 와 닿을 수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요리에 필요한 기본적인 칼질에 익숙해지기 위해 연습에 연습을 거듭했다”는 소감을 전하며 실감나는 장면을 위한 노력을 전했다. 주방에서 '마형사'를 도와 각종 재료 손질을 담당하는 마약반의 막내 형사이자 ‘수원왕갈비통닭’의 주방 보조 '재훈' 역의 공명 또한 혹독한 조리 트레이닝을 거쳐 노련미를 뽐냈다. 아카데미에서의 조리 교습 기간 이후에도 개인적으로 양파를 대량 구입해 집에서도 양파 손질과 썰기 연습을 이어갔다는 후문.
배우들과 스탭들이 합심하여 각고의 노력 끝에 탄생한 버라이어티한 치킨 장면의 향연은 관객들의 오감을 만족시켜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PRODUCTION NOTE 03
매력반 변신반
이병헌 감독의 필살기 살린 캐릭터 착붙 캐스팅 퍼레이드!
‘짠내폭발 마약반’ 류승룡-이하늬-진선규-이동휘-공명부터
‘구타유발 악당 콤비’로 활약하는 신하균-오정세,
‘영화계 감초군단’ 김의성-김지영-송영규-허준석-양현민-신신애까지 총출동!
<극한직업>은 류승룡, 이하늬, 진선규, 이동휘, 공명까지 최강 케미를 자랑하는 짠내 폭발 마약반 5인방을 필두로, 구타 유발 악당 콤비 신하균, 오정세 그리고 김의성, 김지영, 송영규, 허준석, 양현민, 신신애까지 영화계 최강 감초 군단이 총 출동해 이병헌 감독의 전매특허인 캐릭터와 착 붙는 캐스팅을 완벽하게 완성하며 기대를 모은다.
먼저, 이병헌 감독이 “출연 확정 후 쾌재를 불렀다”고 할 정도로 시나리오 단계부터 염두에 둔 캐스팅 0순위 류승룡은 실감나는 생활 연기로 극에 공감을 불어넣으며 <극한직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었다. 영화, 방송, 공연계를 넘나들며 활약해온 만능 엔터테이너 이하늬는 이병헌 감독이 바랐던 “한국영화 속 여자 형사의 전형성을 깬 캐스팅”을 100% 충족시키는 새로움으로 지금껏 공개하지 않았던 소탈하고 친근한 모습을 선보인다. “진선규가 코미디 연기를 한다는 것만으로도 신선할 것”이라는 이병헌 감독의 기대가 반영된 마약반의 절대미각 ‘마형사’는 관객을 사로잡는 반전 매력을 과시하고 “말맛을 살리는 데 일가견이 있는 배우” 이동휘는 빈틈을 채우는 코미디 내공으로 시나리오보다 더욱 풍성한 캐릭터를 완성해 줬으며, “싱크로율 높은 캐릭터에 자신만의 특별한 에너지를 부여한 배우” 공명은 촬영 현장을 누구보다 제대로 즐기며 자신의 몫 이상을 해냈다.
또한 이병헌 감독이 그려낸 “직업으로 삼아서는 안될 직업을 가지고 있지만 어딘지 모르게 귀여운 면모를 지닌 악당”의 모습으로 변신해 스타일부터 남다른 극과 극의 매력을 발휘한 충무로의 연기파 배우 신하균과 오정세는 발군의 코믹 연기로 캐릭터에 입체감을 더해 극을 풍성하게 살렸다. 이병헌 감독의 전작인 <바람바람바람>을 통해 한차례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연기파 배우 신하균은 댄디한 외모와는 상반된 살벌한 말발을 구사하는 마약업자 ‘이무배’로 분해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한다. 탁월한 감각과 개성 있는 연기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 오정세는 특유의 목소리로 최적의 말맛을 살리면서 ‘이무배’와 쌍벽을 이루는 검은손 ‘테드창’을 완성해내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뿐만 아니라, 해체 위기 마약반을 숙제처럼 짊어지고 있는 ‘경찰 서장’ 역은 출연하는 작품마다 씬스틸러로 활약하는 김의성이 맡아 유쾌한 매력을 과시하고,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의 배우 김지영이 잔소리 9단의 ‘고반장’의 아내로 스크린 나들이에 나섰다. ‘고반장’의 영원한 라이벌 강력반 ‘최반장’ 역에는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활약하는 내공 충만한 배우 송영규가 호흡을 맞추고, ‘이무배’ 조직의 넘버3를 놓고 다투는 ‘정실장’과 ‘상필’ 역에는 이병헌 감독과의 오랜 인연과 신뢰를 쌓아온 배우 허준석과 양현민이 출연해 개성을 뽐낸다. 한편, 존재만으로도 반가운 개성파 배우 신신애는 허를 찌르는 등장으로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
제작
김성환
-
각본
문충일
-
촬영
노승보
-
음악
김태성
-
편집
남나영
-
각색
배세영
이병헌
-
무술감독
허명행
-
조감독
김혜영
-
조명
박성찬
-
제작
(주)어바웃필름
영화사 해그림
CJ 엔터테인먼트
-
배급
CJ 엔터테인먼트
수상내역
- [제40회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 후보
- [제40회 청룡영화상] 신인남우상 후보
- [제40회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 후보
- [제40회 청룡영화상] 감독상 후보
- [제40회 청룡영화상] 최우수작품상 후보
- [제40회 청룡영화상] 각본상 후보
- [제40회 청룡영화상] 편집상 후보
- [제40회 청룡영화상] 한국영화 최다관객상 수상
- [제40회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 후보
- [제56회 대종상 영화제] 남우조연상 수상
- [제56회 대종상 영화제] 기획상 수상
- [제55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시나리오상 후보
- [제55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남자신인연기상 후보
- [제55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여자조연상 후보
- [제55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남자조연상 후보
- [제55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남자최우수연기상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