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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이윤기 감독 신작 <마이엔젤> 크랭크 업 外
씨네21 취재팀 2016-07-15

<보안관> 출연 배우들

인벤트스톤

이윤기 감독 신작 <마이엔젤>이 지난 7월7일 크랭크업했다. 김남길, 천우희가 주연을 맡은 <마이엔젤>은 아내의 죽음을 목격한 보험조사원이 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여인을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올 하반기 개봉예정이다.

스톰픽쳐스코리아

김덕수 감독의 <비정규직 특수요원>에 강예원, 한채아가 캐스팅됐다. 비정규직 국가안보국 내근직 요원인 장영실과 지능범죄수사대 형사 나정안이 보이스피싱으로 잃어버린 국가안보국의 예산을 찾기 위해 작전을 펼친다는 내용이다. 8월 중 크랭크인해 내년 상반기 개봉예정이다.

사나이픽처스

<군도: 민란의 시대>의 조감독 출신 김형주 감독의 장편 데뷔작 <보안관>이 7월9일 파주에서 크랭크인했다. 부산 기장을 주요 배경으로 서울과 부산 등지에서 3개월간 촬영할 예정인 <보안관>은 2017년 개봉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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