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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손예진, 허진호 감독의 신작 <덕혜옹주> 출연 外
씨네21 취재팀 사진 최성열 2015-08-21

손예진

KM컬쳐

오달수가 <국가대표2>(감독 김종현·배급 메가박스(주)플러스엠)에 합류해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았다. 먼저 출연을 확정한 수애를 포함한 오연서, 하재숙, 김슬기, 김예원, 진지희가 아이스하키 채를 잡는다. 10월에 촬영을 시작한다.

덕혜옹주문화산업전문회사

손예진(사진)과 박해일허진호 감독의 신작 <덕혜옹주>에 출연한다. 손예진은 일본에 볼모로 잡혀간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녀 덕혜옹주를 연기한다. 박해일은 덕혜옹주를 고국으로 데려오는 임무를 맡은 장한을 맡는다. 9월 크랭크인한다.

영화사 람, 호두앤유 엔터테인먼트

<가족계획>(감독 김태곤·출연 김혜수, 마동석·배급 쇼박스)이 8월24일 고사를 지낸 뒤 8월27일 촬영을 시작한다. 여배우(김혜수)가 자신에게 없는 단 한 가지, 가족을 만들기 위해 이런저런 계획을 꾸미는 휴먼 코미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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