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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뉴스] 대기업 투자배급사의 추석 영화 라인업 확정 外
씨네21 취재팀 2015-08-07

<서부전선>

-대기업 투자배급사의 추석 영화 라인업이 정해졌다

=CJ엔터테인먼트는 <탐정: 더 비기닝>(감독 김정훈•출연 권상우, 성동일),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서부전선>(감독 천성일•출연 설경구, 여진구), 쇼박스는 <사도>(감독 이준익•출연 송강호, 유아인)를 9월에 개봉하기로 했다.

-이송희일, 전수일, 민용근, 양익준, 전계수, 장형윤, 김태용 감독의 신작이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프로젝트마켓(APM) 공식 프로젝트에 선정됐다

=올해 APM 공식 프로젝트는 총 30편이다. 장르가 다양해졌고 젊고 유망한 신인감독들의 신작이 다수 선정됐으며 이라크, 인도네시아, 베트남, 카자흐스탄 등 다양한 아시아 국가들의 프로젝트 참가율이 높아졌다고 한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회고전에서는 ‘1960년대 숨은 걸작’을 선보인다

=<나무들 비탈에 서다>(1968), <명동에 밤이 오면>(1964), <비무장지대>(1965), <살인마>(1965) 등 그동안 덜 주목받았던 1960년대 한국영화 8편이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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