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덤 드라이버가 마틴 스코시즈 차기작 <침묵>에 캐스팅됐다 =17세기 일본을 배경으로 한 <침묵>은 엔도 슈사쿠 소설이 원작이며 앤드루 가필드, 와타나베 겐, 오가타 잇세이가 출연 예정이다.
-<파졸리니>가 1월28일 로마에서 촬영을 시작했다 =아벨 페라라 감독이 연출하는 <파졸리니>는 이탈리아의 천재 영화감독 피에르 파올로 파졸리니의 생애 마지막 날을 배경으로 한 전기영화로 윌렘 데포가 주연을 맡았다.
-중국이 할리우드와 손잡고 히어로영화를 만든다 =상하이필름그룹은 마블, 파라마운트사와 손을 잡고 진시황릉의 병마용을 소재로 한 히어로영화를 기획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