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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ING STAR BEST 11
씨네21 취재팀 사진 백종헌 2014-01-28

미래가 기대되는 신인배우들을 소개합니다

<씨네21>은 해마다 미래가 기대되는 신인배우들을 선정해 왔다. 올해도 어김없이 이 지면을 마련했다. 올해는 총 11명의 남녀배우들을 만났다. 이들 대부분은 2014년 화제작인 <명량-회오리바다> <우는 남자> <빅매치> <관능의 법칙> <카트> 등을 통해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다. 주연배우에 비해 덜 알려진 데다 맡은 배역도 크지 않다. 하지만 이들 모두 맡은 역할 안에서 자신의 매력을 보여줄 단단한 결심을 하고 있으니 기대해도 좋다. <변호인>의 심희섭, <상속자들>의 강하늘, <미스코리아>의 고성희, <수상한 그녀>의 진영 등 우리의 시선을 잡아끄는 11명의 배우들을 소개한다. 첫 촬영의 떨리는 기억부터 함께 작업하고 싶은 감독, 그리고 20년 뒤 그들의 모습은 어떨지에 관한 공통 질문도 마련했다.

공통 질문 Q&A

1. 첫 촬영의 기억은? 2. 앞으로 함께 일하고 싶은 감독을 꼽는다면? 3. 뺏어오고 싶은 캐릭터는? 4. 가상 수상 소감. 5. 20년 뒤 오늘 당신은 무얼 하고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