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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정우성에 이어 이범수, 김인권이 <신의 한수>에 출연한다 外
씨네21 취재팀 2013-07-08

메이스엔터테인먼트, 아지트필름

정우성에 이어 이범수, 김인권이 <신의 한수>에 출연한다. <> <뚝방전설>의 조범구 감독이 연출하는 이 작품은 내기 바둑에 참여했다가 몰락한 바둑기사 태석(정우성)의 재기를 보여줄 액션누아르영화다.

필름라인

6월28일 크랭크인한 김태식 감독의 <태양을 향해 쏴라>(투자 조이앤컨텐츠그룹)가 미국에서 한창 촬영 중이다. 크랭크업은 7월 말 예정. 미국 불법체류자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로드무비로, 미국에서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한다.

누리픽쳐스

윤계상, 고준희 주연의 <레드카펫>이 7월4일 촬영을 시작했다. 에로영화 전문감독과 아역스타 출신 여배우의 로맨스가 주된 줄거리. 박범수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외화 수입을 주로 해왔던 누리픽쳐스가 <아이들> <이웃사람>에 이어 제작에 참여한 작품이자 메인 투자로 참여한 첫 영화.

다세포클럽

이선균, 조진웅이 <무덤까지 간다>에 합류했다. <애정결핍이 두 남자에게 미치는 영향>의 김성훈 감독이 연출하는 이 작품은 자신이 저지른 사고를 감추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경찰 고건수(이선균)와 또 다른 남자 박창민(조진웅)의 대결을 다룬 범죄영화. 올 하반기에 촬영에 돌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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