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박광현 감독의 <권법>이 중국 최대 규모 국영투자배급사인 차이나필름그룹, 중국 메이저 투자제작사인 페가수스&타이허 엔터테인먼트와 투자의향서를 체결했다. 총제작비의 30% 이상을 중국으로부터 투자받게 된 <권법>은 조인성 주연의 SF영화다.
세움영화사
박중훈의 감독 데뷔작 <톱스타>가 6월14일 강남 도산공원에서 3개월간의 촬영을 마쳤다. 톱스타를 꿈꾸던 매니저에서 톱스타가 된 태식(엄태웅)이 어떤 사건을 겪고 초심을 다짐하는 장면이 마지막 촬영이었다. 추석 개봉을 목표로 한다.
트리필름
<마이 보이>가 올여름 개봉을 준비한다. 전체 관람가며, 아픈 형의 휠체어를 끌고 여행을 떠나는 두 형제 이야기다. 한편 차기작 <화가>는 에스토니아 합작영화로 한국과 에스토니아에서 절반씩 촬영할 예정이다.
씨네주
<레드카펫>(감독 박범수, 공동제작 누리픽쳐스)이 7월2일 촬영을 시작한다. 아역배우 출신인 배우 지망생(고준희)과 사랑에 빠진 에로영화 감독(윤계상)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정세가 에로영화 조감독 역으로 합류했다. 지난해 부산영상위원회 프로젝트 피칭 선정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