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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머프>를 스크린으로 만난다
윤효진 2005-07-20

파라마운트가 3부작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제작, 2008년 개봉

추억의 TV만화<스머프>가 3D CGI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진다. <버라이어티>는 할리우드 스튜디오 파라마운트가 <스머프>의 판권을 획득해 니켈오디온 영화사와 함께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한다고 7월19일 전했다. <스머프>는 원래 1958년 벨기에 작가 페요 클리포드의 연재만화로 태어났고 1981년 미국에서 총 256화의 TV만화로 제작됐다. 한국에서는 1983년에 <개구쟁이 스머프>라는 제목으로 방영되어 큰 인기를 모았다.

<스머프>는 총 3부작으로 만들어지며 그 중 첫 작품이 2008년 개봉할 예정이다. 2008년은 <스머프>가 탄생한지 50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 현재 <샬롯의 거미줄>을 제작 중인 프로듀서 조던 커너가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