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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력연구소서 창작지원 단편영화 특별전
2003-05-15

서울 지하철 충무로 역사에 자리잡은 미디어영상센터 활력연구소(www.playmedia.or.kr)는 23∼29일 `제1기 두근두근 개봉관'이란 이름으로 특별영상전을 개최한다. 코믹 미스터리 수사물 <기억의 환(幻)>(이난)을 비롯해 <이해하지?>(박은교), <날씨와 생활>(하명미), <구보전설>(仇甫傳說)(김방현ㆍ김영민), <먼지>(홍재희), <계속되는 이상한 여행>(김보라), <나의 사랑스러운 아파트>(박수영) 등 창작자 지원 프로젝트 1탄을 통해 제작된 단편영화 7편이 선보인다.

평일에는 오후 4시ㆍ6시 30분ㆍ8시에, 토-일요일에는 오후 3시ㆍ5시ㆍ7시에 세 차례씩 상영되며 월요일은 쉰다. 이에 앞서 17일 오후 5시에 마련될 `활력인 토크'에서는 <조용한 가족>과 <반칙왕>의 김지운 감독이 초청돼 관객과 대화를 나눈다. ☎(02)2263-0056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