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네마서비스는 미주지역 온라인 영화 회사인 무비링크(Movielink)를 통해 한국영화 10편을 배급하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중 <공공의 적>(사진), <킬러들의 수다>, <신라의 달밤>, <이재수의 난>, <넘버3>, <초록물고기> 등 여섯 편은 다음달 1일 서비스를 시작하며 <세이예스>, , <인디안썸머>, <선물> 등 네 편은 차후에 추가 상영된다.
MGM, 소니, 워너브라더스 등 미국 메이저 스튜디오들의 합작 벤처회사인 무비링크는 미주지역 인터넷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유료 영화 서비스 회사.
이익금은 4:6(시네마서비스:무비링크) 혹은 5:5로 배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