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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렉 포에버> 4D 상영 결정
김성훈 2010-07-06

7월 첫째주 국내흥행

<슈렉 포에버>

구관이 명관이다. <슈렉> 시리즈의 마지막 장인 <슈렉 포에버>가 개봉 첫 주 68만537명(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을 동원하면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총 관객수 75만1905명을 불러 모은 <슈렉포에버>는 CJ CGV 극장에서 4D 상영을 확정했다. 국내 유일의 4D 상영관인 CGV 강변, 상암, 영등포, 용산에서는 관객들에게 의자가 흔들리고 수증기가 뿜어나오는 경험을 선사한다. 지난주 1위였던 <나잇&데이>는 약42만명을 추가하는데 그쳐 한 계단 떨어졌다. 총 관객수는 약 133만명으로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포화 속으로>는 약 37만명을 동원하면서 3위에 올랐다. 김명민의 신작으로 화제를 모은 <파괴된 사나이>는 약34만명을 불러모으면서 4위를 차지했다. 그의 이름값에 비하면 다소 아쉬운 수치다. 5위는 약11만명을 기록한 <방자전>이 올랐다. 한편 이번주에는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최종장이 될 <이클립스>, 전장을 배경으로 하는 축구영화 <킥 오프> 등이 개봉할 예정이다.

국내 흥행순위(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 제목/개봉일/배급/관객 수/누적관객 수/전주 순위 (전국)2010.7.2 ~ 7.4(단위: 명) 1/슈렉 포에버/7.1/68만537/75만1905/새로진입 2/나잇 데이/6.24/42만6532/133만144/1 3/포화속으로/6.16/37만154/243만5806/2 4/파괴된 사나이/7.1/34만5891/43만320/새로진입 5/방자전/6.3/11만7940/285만6044/3 6/스플라이스/7.1/7만4555/8만7189/새로진입 7/맨발의 꿈/6.24/7만344/26만5574/4 8/필립모리스/7.1/4만5402/5만3870/새로진입 9/A-특공대/6.10/2만2872/76만2792/5 10/섹스 앤 더 시티 2/6.10/7077/39만4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