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븐+클린턴
<스크림>의 웨스 크레이븐이 전 미국 대통령인 빌 클린턴의 영화를 만들었다. 1시간 분량의 다큐멘터리로 제작된 이 영화는 클린턴의 집무 마주막 주에 촬영되었으며 백악관 투어를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제작 아이디어는 지난해, 크레이븐이 자신의 영화 <뮤직 오브 하트>를 상영하기 위해 백악관을 방문했을 때 나온 것이라고. 이 영화는 이후 아칸소에 지어질 ‘클린턴도서관’에서 상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