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영화의 대명사 웨스 크레이븐 감독이 만든 드라마. 사랑과 음악, 그리고 감동이 있는 의외의 소품이다. 로베르타는 남편과 이혼한 뒤 할렘가의 초등학교 음악 교사로 취직한다. 그녀는 사회적 편견, 재정적 어려움, 동료들의 불신과 싸워야 한다. 그러면서 로베르타는 학생들과 조금씩 가까워지고 자신의 소망을 이뤄가게 된다. 어느 날, 로베르타는 학교로부터 갑작스러운 해고 통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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