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다른 유전자와 조기교육으로 완성된
혈중 액션농도 100%! 영앤스트롱 킬러 ‘샘’
15년 전, 업계에서 홀연히 사라졌던 실패율 0% 킬러이자 ‘샘’의 엄마 ‘스칼렛’
폭발적 지성이 잠들어 있는 시크릿 에이전시, ‘도서관’의 ‘킬’사부일체 3인방!
그들의 운명을 찢어 놓은 놈들을 날려버릴
달콤하고 시원한 복수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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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중 액션농도 100%! 영앤스트롱 킬러 ‘샘’
15년 전, 업계에서 홀연히 사라졌던 실패율 0% 킬러이자 ‘샘’의 엄마 ‘스칼렛’
폭발적 지성이 잠들어 있는 시크릿 에이전시, ‘도서관’의 ‘킬’사부일체 3인방!
그들의 운명을 찢어 놓은 놈들을 날려버릴
달콤하고 시원한 복수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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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리뷰 (4명 참여)
리뷰 남기기-
hwachul922022-07-11 15:53:414내용도 별로 없고 킬링타임으로만 제격인 범죄액션영화였습니다! 지시를 받던 킬러가 자신의 임무를 망각하고 납치된 아이를 구하면서 자신과 아이를 죽이려던 킬러들과 대결하면서 아이를 지키며 자취를 감추는 것으로 끝을 맺는 게 너무 뻔하고 별 내용이 없는 그저 그런 영화였습니다! 전반적으로 내용도 없고 그저 킬링타임용이었으니, 별 2개 드립니다!!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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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yption112022-01-12 17:05:406얼핏 초반 살짝 영화 존 윅 여성 버젼스럽기도 했지만...예상외로 그다지 날렵해 보이거나 시원해 보이거나 통쾌해 보이진 않았던 아주 쬐금...골때리게 웃겼던...그래서 귓속말 뭐라고 그런건데...??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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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ny20032021-09-12 23:08:595카렌 길런 진짜 매력적이다. 그 외엔 별 느낌 없는 영화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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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mone12021-09-03 00:03:326나봇 파푸샤도가 연출한 <건파우더 밀크셰이크>는 킬러 엄마를 둔 한 소녀가 15년이 지난 뒤 엄마와 같은 길을 걸어가는 모습을 담고 있는 작품입니다.more 신고
샘(카렌 길런)은 일명 '회사'에 고용되어서 일을 받아 청부 살인을 하고 있습니다. 홀연히 떠난 엄마 스칼렛의 길을 고스란히 걷고 있습니다. 엄마 자취를 찾기 위해 겉은 도서관으로 보이는 시크릿 에이전시를 찾아 엄마의 전 동료들을 만납니다. 하지만 그들도 엄마랑 연락이 끊긴지 오래. 그러던 어느 날 회사 돈을 들도 도망친 사람을 죽이고 돈을 회수해오라는 지령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그는 딸이 유괴당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돈을 훔쳤지만 결국 샘의 총에 사망하게 되고 그는 마지막으로 딸만은 꼭 구해달라는 부탁을 남깁니다.
화려한 액션만이 존재할 것 같은 작품이라 여겼는데 생각보다 이야기도 꽤 중요한 작품이었습니다. 모녀 관계에 대한 이야기가 주요 모티브인데 떠난 엄마의 모습과 달리 자신을 유괴당한 아이인 에밀리는 꼭 보호하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물론 자신의 엄마도 그녀를 보호하기 위해 그런 행동을 했다는 것을 나중에 알게 되지만요.
화려한 총질과 사운드가 눈을 즐겁게 하는 작품이지만 전 샘과 에일리의 케미스트리가 좀 더 눈에 띄었습니다. 특히 에일리의 잔망스러움은 너무 사랑스럽더라고요.
액션 연출에 있어서는 올드보이의 장도리 장면처럼 레일쇼트가 너무 많아 좀 아쉬운 점이 있었으나 전체적으론 쾌감 있는 액션 연출을 보여주는 작품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