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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탄생> <삼거리 극장> 스크린서 다시 만난다
문석 2007-02-05

씨네큐브 광화문이 관객과 평단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으나 치열한 스크린 확보 경쟁 때문에 관객과 소통할 기회를 잃어버리거나 소수 극장에서만 개봉 중인 한국영화 5편을 상영하는 한국영화 ‘줌-인’ 특별 상영회를 연다. 이번 상영회에서는 현재 상영 중인 성지혜 감독의 <여름이 가기 전에>를 비롯해, 이미 극장상영을 끝낸 김태용 감독의 <가족의 탄생>, 신동일 감독의 <방문자>, 전계수 감독의 <삼거리 극장>, 임상수 감독의 <오래된 정원> 등이 상영된다. 이번 특별 상영회는 2월5일부터 7일까지 열리며, 8일부터는 매주 한편의 영화를 하루 1편씩 상영하게 된다. 씨네큐브는 이번 상영과 함께 감독과의 대화 등 부대 행사도 함께 개최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문의는 씨네큐브 홈페이지나 전화 02- 2002-7770로 하면 된다.

다음은 상영시간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