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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수아 트뤼포의 대표작 상영회 열려
장미 2006-06-27

프랑수아 트뤼포의 대표작들이 상영된다. 프랑스문화원의 정기상영회인 시네프랑스는 7~8월 동안 <프랑수아 트뤼포: 시네필의 영원한 초상>을 열어 프랑수아 트뤼포의 작품 9편을 선보인다. 이번 상영회에는 그의 대표작인 <400번의 구타> <피아니스트를 쏴라> <이웃집 여인> <여자들을 사랑한 남자> 등과 함께 <마지막 지하철> <부부의 거처> 등 작품도 소개된다. 이번 상영회는 7월4일부터 8월29일까지 9주 동안 진행된다. 8월1일에는 영화평론가이자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수석 프로그래머인 한상준씨가 트뤼포의 작품 세계에 대해 관객들과 대화하는 자리도 마련될 계획이다. 주한 프랑스 문화원과 동숭아트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시네 프랑스는 매주 화요일 예술영화 전용관 하이퍼텍 나다에서 열린다.

예매 및 문의: 02-766-3390

입장료: 6,000원

상영 정보: 동숭아트센터 홈페이지 또는 프랑스 문화원 홈페이지

<훔친 키스> 포스터

7월4일/<여자들을 사랑한 남자>

7월11일/<400번의 구타>

7월18일/<이웃집 여인>

7월25일/<마지막 지하철>

8월1일/<훔친 키스>

8월8일/<부부의 거처>

8월15일/<두 영국 여인과 대륙>

8월22일/<피아니스트를 쏴라>

8월29일/<사랑의 도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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