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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008

2015-06-09 ~ 2015-06-16

69번째 칸영화제를 기다리며

지난주에 이은 칸영화제 마지막 결산. 영화제 후반부 화제의 중심에 있었던 영화 네편에 대한 보다 상세한 리뷰를 준비했다. 더불어 아시아 거장감독 3인과의 인터뷰를 소개하고, 칸영화제 예술감독 티에리 프레모가 쟁쟁한 감독들의 명단을 제치고 경쟁부문에 넣고자 했던 야심만만한 두 신예감독들과의 만남도 마련했다. 그 어느 때보다 평가가 엇갈렸던 올해의 영화제인 만큼 신뢰할 만한 해외 평론가들에게 그들 각자의 베스트 리스트를 부탁했고, <씨네21>의 선택도 함께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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