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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 & DOWN] 소피아 코폴라, <인어공주> 실사판 연출 무산
씨네21 취재팀 2015-06-08

“더 급박한 폭력에 노출된 곳에도 가봤지만 여기는 좀 다르다. 사람들이 말라죽어가고 있는 느낌이다.” 배우 맷 딜런이 불교 국가인 미얀마가 이슬람교도가 많다는 이유로 모든 지원을 끊어버린 로힝야족의 난민촌을 방문해 도움을 호소했다. 한편, 소피아 코폴라의 <인어공주> 실사판 연출은 무산됐다. 소피아 코폴라는 에단 호크와 우마 서먼의 딸 마야 레이서먼 호크를 에이리얼 역으로 주장했고, 제작사가 이를 반대하자 갈등이 깊어졌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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